너무힘들어서 미쳐서 쓴글입니다...
간단히줄이고 줄여도 .. 너무기네요..
이해가되지않고 아무도 이해못할일들..
누군가 읽어보신다면..
욕많이해주셔도좋습니다..
아니..욕먹어야겠죠.... 그럴려고 썼으니까요...
아무것도할수없어서 죽을거같이 아파서..힘들어서..
너무힘이듭니다..
제가 2년동안 사귄여자친구에게 차이고..힘들어할때..
옆에서 있어주고 기운나게해준.. 지금여자친구..
9개월동안사귀면서 이런저런일도많고 2번정도 헤어지자는소리들엇을때
집앞에서 10시간씩기다리고 붙잡고 잘못했다고 무릎꿇고 빌어가며..
겨우겨우 다시사귀게되었는데..한달전 얼마안가서 또차이고말았습니다..
아무리노력해봐도 아무리 뭘어떻게해도 돌아오는건 아무것도없었습니다..
문자한통으로 이별통보한 그녀는.. 문자,전화모든걸 차단한채..
집앞으로 찾아가서 똑같이 빌어보고 붙잡고얘기하고..
그럴수록 더싫어할것도알고... 미친듯이 이렇게 집착하는모습에..
매일똑같이 빌고있는모습에 제가생각해도 미친듯이..
싫어할거같고 이건아니라고 생각이들어도 미쳐서 매일찾아갔었습니다.
이젠 찾아올시간에맞춰 부모님까지부른..그녀..
여자친구어머니랑 얘기도하고 안가야지마음을먹어도..
저도모르게 찾아가고 멀리서라도 보고싶고..
제가 붙잡기만해도... 이제 그녀는 정말 부들부들떨정도로
절싫어하는거같습니다.. 제가그럴수록 더 안좋은기억들만 생각하는거같았고..
그런모습에 전 너무힘들어서 미쳐있었습니다..
차도에 뛰어들려고 나오는걸 여자친구가 붙잡고 그걸뿌리치고 차도에 누웠었습니다..
죽는것도 쉽지않더군요.. 차들이멈춰서고..
그런난리가있고 다음날 저모르게 저희어머니한테까지
연락해서 여자친구랑 여자친구어머니 저희어머니이렇게 만나서 얘기했다고하더군요..
그런일이있고 어머니께서 큰상처를받으셨고..
그이후로 잊어보려고안찾아가려고 노력많이해봤지만...
저도모르게 찾아가게되더군요...
정말 미친모습..미친생활... 스트레스 위염으로 쓰러지고..
매일 꿈을꾸면 여자친구에게 죽임당하는꿈들..죽는꿈들을 꾸고..
그런꿈이 너무 두려워서..억지로 버티고버텨서 매일..지쳐잠들어서
하루에 2~3시간 잠드는게 고작..
거의 3년정도..제생활따윈없이 여자친구에게만 매달려있던제게..
남은건 아무것도없었습니다.. 그흔한취미생활하나없고..
술한잔할 친구들은 군대에....나와있던가장친한친구는 제가미쳐지내는모습에..
힘든건 미안하지만 도저히 안되겠다며 질려서 꺼지라고하더군요....
아무것도 할수있는게없었습니다....
정상적인생활을못할정도로....
이젠...그녀가 복학을했습니다..
아르바이트하는모습조차..잠깐 멀리서 집에갈때 잘들어가는지조차..
볼수없게됫습니다.. 그게너무힘들어서 절피해 숨어들어가는 여자친구에게..
잠시만얘기하자고 붙잡았더니...욕을하고 짜증을내며 뿌리치고 무조건 가버리는데..
붙잡고 부탁하고 또부탁했습니다.. 잠시 제쪽으로 끌어당겼더니..
살려달라고 소리를 치며..울더군요...
정말......죽을만큼 미안하고 살기싫었습니다..
사람들모이고 겨우 진정하고 얘기아니...
일방적인무시와 부탁....
저도더이상 붙잡지않고 너무힘들어서 못버틸거같아서...그러니...
단하루만...편하게 놀아줬으면...
좋게 보낼수있었으면좋겠다고 밤새빌었습니다..
그녀에게 돌아온대답은 죽어도싫다며 부모님모셔오고 부모님있는자리에서 맹세해라..
아니면 자기부모님불러서옆에있게할거다..
그런대답뿐이었습니다...
더이상 부모님께 상처드리기싫어서..
계속빌고또빌어서..
제발...내가더이상붙잡으면 그자리에서 지금처럼살려달라고소리치고..
날경찰서에 신고해도좋으니까...제발...믿어달라며..
죽어라빌고...그하루면 연락도안하고 다시는 눈앞에나타나지않을거라고..
빌고또빌고..
그래서 결국 하루.... 만나기로했습니다..
그하루가지나면 모든게끝이겠죠
같이놀이동산한번가지못해서..가려고했는데..
비가온다고해서... 기차여행이라도가볼까해도..
하루만에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네요...
그단하루.....
시간이흐르고..
여행은다녀왔습니다..
비가계속오는날들..다행히 30일엔 비가안왔었습니다..
모든연락을귀찮아하던.. 그녀가 일요일저녁에 해수욕장을골라..
혹시나 못가본정동진을얘기했는데..
펜션같은걸잡았냐고 화내기에 아니라고했더니..
가까운곳으로대충가자던 그녀가 승낙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급하게 출발하고 무박2일로다녀온여행길..
일요일저녁에 그녀를만났습니다...
더예뻐지고 살도빠지고 처음엔 짜증스럽고 무뚝뚝했습니다..
하지만..청량리로가는 지하철에서 옆자리에앉아있어주는것만으로도 전너무 고마웠습니다..
전아무렇지않게 편하게 좋게보내게해주고싶어서 ..
사귈때처럼 마음을달래며 좋게이야기하며 춤이라도 배우냐고 웃으며말했는데~
알고보니 춤을배우고있다고 그래서살이빠진거라며 얘기하더군요~
그녀는 이것저것 하고싶은걸하며 복학준비를하고있었습니다.
청량리역에도착해서 오랫만에와서 바뀐모습에 구경을조금하다..
10시40분 막차를예매하고 시간이조금남아..
마실걸챙기고 배가아파서요새 잘못챙겨먹는다는 그녀말에 마음이너무아팠습니다.
먹고남은 죽도챙겨왔는데 아픈데도 약속지켜주려고 나와준그녀가
너무고마웠고 미안했습니다..
기차에타고 월요일이고 막차시간이라 사람이전혀없을거같다고생각했었는데..
기차엔 빈자리가없을정도로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그중 반은 커플이었구요..
특히 옆자리 커플분들 참다정하게 사랑하는모습이 눈에보일만큼
행복해보이시더라구요 ..
퉁명스럽게말하고 아직까진 짜증스러운그녀였지만..
전너무 고맙고 예뻐보이고 너무 사랑스런마음에..
좋기만하더군요.. 기차엔 노래시설도있고 매점도있고 좋았습니다.
자리에앉아서 이런저런얘기를하며.. 디카하나없어서 못챙겨와서..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며..사진찍을수있길바랬는데...
쉽게 사진도 찍어주고 기차가 출발하고 이야기하며 계란도먹고
죽도 챙겨먹고 전 슬픈티를안내려고 노력하고있었지만..
옆커플에 행복한모습에 너무마음이아팠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를보면 그런마음조차 사라지고 한없이 행복했습니다..
솔직히말하면 꿈을꾸는건가 싶을정도로 ..말이죠..
기차가가고 시간이지나면서 그녀는..마치..
사귀던때처럼 편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그흔한 mp3하나없이 간여행에서 말주변도없이 재미있게도못해주는저와
이런저런이야기하며 웃기도하며 제무릎에누워 귀여운표정까지..(제눈엔 뭘해도 귀여워보인거라..오해일지모르지만..많이예쁘고 귀여웠습니다..)
전 사귈때도 여자친구잠든모습을 참좋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뭐냐며 싫어했었지만..
무릎에누워 눈감고있는모습을보고 사귈때 처음느낀설레임이 또 들기시작해서..
너무 힘들고 마음아프고 행복하고..기분이 너무 복잡했습니다..
제무릎에서 눈감고누워있는그녀에게 이런저런이야기를 속삭이고..너무좋았습니다..
그녀는 별말없이 잠이안온다기에 기차노래방에갔습니다.
그녀와노래방도꼭가고싶었는데..기차노래방이라도 행복했습니다..
30분이 눈깜빡할사이흐르고.. 그녀가노래할때 모르게 녹음하고..
그이후론 사이좋게 사귈때처럼돌아간것같았습니다 ..
예쁜모습에 볼도꼬집어보고 사귈때처럼...
사랑스러워서 너무좋았습니다..
같이여행가고싶어서했던알바비로 ..
이별여행에서나마 먹고싶어하는거 하고싶어하는걸 챙겨줄수있어서 행복하더군요...
어느새 도착한 정동진역..
그녀는 두번째온거라고하지만 기억은나지않는다고했습니다.
전 처음온 정동진이 그녀와온거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새벽5시가안된시간..
비가 한두방울오고 어두컴컴한바닷가에 커플들이 잔뜩있더군요..
바닷가를걸으며 이곳저곳에서 사진을찍고..
해가뜨길기다리며 비가좀더오자 우산을쓰고 그녀를 안고 바다를구경하며
구름이많아서 해뜨는걸 잘보지못했지만..
핸드폰에 그녀와 해뜨는바다를 잔뜩담고 미소지으며 같이사진을찍고..
행복했습니다..가게문연곳이없어 편의점에서 대충끼니를때우고
정동진을떠나..(기념품하나파는곳을몰라서..아무것도사주지못한게너무 후회되네요..)
경포대로향했습니다..
버스를타고 경포대에도착해서 편의점에서 필요한물건들을사고..짐놔둘곳을찾다가..
어쩌다보니 근처 숙박하는곳에 잠시쉬었다가기로하고..
짐을놓고..잠들것같아서걱정하기에 차라리조금자고 나갈까,..라고물어보고
사귈때처럼 팔베개를해줬는데.. 처음엔 가만히앉아있다가 제품에 안겨 눕더군요
정말...두근거리기도했지만 편안했습니다..없으면 더허전할것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말........눈물이울컥날거같았습니다..
안겨서 그렇게 둘다 잠시 잔다는게 3시쯤일어나서..
허둥지둥 바다를보러나갔습니다..
나가서 또 사진도찍고 수영복을준비해온저는 같이 물에서놀고싶었지만..
혼자 물에들어가고 여자친구는 밖에서 그런모습을지켜봐주고..
사진도찍어주고.. 손으로 얼굴도 닦아주고..
따뜻한손이 너무 좋더군요.. 물에잔뜩젖은상태지만..사진도찍고
그렇게 놀다가 들어가서..바로출발해야 넉넉했었지만..
샤워하고 침대에누워 같이있을때 심장이터질거같았는데....
지쳐잠들고 시간이많이늦어 정신없이 챙겨서나와서 터미널로향했는데..
막차가있어서 겨우타서 동서울터미널로오는길..
늦었다고 투덜대고 화난그녀에게 미안하다며 기분풀어주며..
알콩달콩..행복하게...오는길 그녀는또제무릎에누워 푹잠들었고 전 그녀를보며
하고싶었던말들을 깨지않게 혼자속삭이며..시간가는줄모르고 어느새 동서울에도착했더군요..
지하철도 막차시간을따져보며 겨우겨우 안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는길에 그녀가 배고프고 영화도보고싶다고 먼저 얘기해줬습니다..
안양에도착해서 영화표를예매하고 그녀가먹고싶다는음식도먹고..
정말 전 계속 꿈을꾸는거같았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먼저말도해주고 행복하게 편안하게...사귈때모습그대로대해줄거라곤생각도못했었기에..
인셉션을보았습니다.. 우스갯소리겠지만...그런능력 참부럽더군요..
영화보는내내 여자친구를 바라보며 기대서 행복해하며...영화가끝나고 4시..
노래방도가자고 하더군요.. 노래방에가서 그녀는 유독 사랑노래를 많이했습니다..
정말 떨려서 힐끔힐끔 쳐다보기만할뿐 사귀기전에 떨리듯이 떨리고 좋더군요..
전솔직히말해서 그럴리가없는데..아닐텐데...하며...
바보같이....기대라는걸하게됩니다...
정말..바보같이........사랑노래들으며 계속 혹시나 아직...
노래방시간이다되고...그녀에 집으로 바래다주는길..
두근거리고 시간만더있다면 그녀는 더놀거같았습니다..
손을꼭잡고..떨어지기싫고 보내기싫었지만..
집으로 바래다주는길..
다시사귀자는말 붙잡는말..따윈안하기로했었는데..
전 그녀집앞에서 혹시나했던기대를...참지못하고..
그녀에게 혹시..다시잘해볼수있는지 물어봤습니다..
행복하게 사귈때처럼 미소짓던 그녀가..
정색하며 그딴소리할거면 꺼지라는식으로 올라가버리려고하더군요..
전 괜한기대를했다가 충격도받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며..계속 미안하다고했지만
도저히 보낼수가없겠더군요...노래방에서 손한번더잡을걸..
기념품하나라도 사줄걸.. 잠들지말고 조금이라도 더놀걸..
오는길에 먹을거하나라도 더챙겨줄걸...바보같이 괜한기대에 설레서
한번더 안아주지도못한게 너무후회되고 죽을거같았습니다..
그렇게 보내고...아침..문자가왔습니다..
다시볼일없어서도그랬지만 꽤괜찮은여행이었다고
말그대로 이별여행이라고 후련하다고
오늘또 말이바뀌었지만 헤어진상태라 혹시라도 부딪히면 불편하겠지만
서로다른사람생기기전까진 연락한두통은생각해보겠지만
다시사귀자는부탁 그런부탁은 다시생각해볼일없을거라며
그런식에 문자를보내더군요..
전...집에와서 멍하니누워서 아무것도실감이나지않고..
이제정말 마지막이었던거란생각에 갑자기 점점 몸이이상해졌습니다..
가만히 누워있다가 출근하는길..어지럽고 잠은오지않는데 주위소리가잘들리지않고
약간흥분상태인기분이다가.. 헤어지고 스트레스위염때문에 쓰러졌을때처럼
극심한고통에 어지럽고 쓰러질거같아서 숨이잘쉬어지지않고
심장을 누가 조여오는듯한 기분에 반가를쓰고 ..
집에와서 너무아프고힘들어서 문자를보내고..
잠시잠이들었는데..꿈속에서 정말서럽게 죽어라 서럽게 울다가 깼습니다..
일어나보니..배게가젖어있었습니다..신기하더군요...
깨도 문자는오지않고.. 아픈건너무심해져가고..
그때 군대에있는친구에게 전화가왔습니다..
다짜고짜 괜찮냐 어떻게됫냐라고 묻는친구에 말에..정말..생각지도못한설움이밀려와서
한없이 눈물만나더군요... 정말 미친듯이 눈물만흘렀습니다..
아르바이트를가서도 도저히 서있을수없을정도로아팠습니다..
아무것도하지않았는데 눈물이흘러서 일을제대로할수없을정도였습니다..
열병이라는게이런걸까 싶었습니다..
정말 죽을거같이아팠습니다..
그녀에게 한번볼수있다면 좀나아질까싶어서 연락하고 또하고..
그녀는 목욕탕에다녀왔다며...연락을주었습니다..비가쏟아지고 우산이없다며..
전집까지만 바래다주고 그냥오겠다며 죽을거같이아픈몸을이끌고 만났습니다..
너무고맙더군요...
그녀를보자마자 어지럽고 쓰러질거같은건 조금나았습니다..
전 정신이나간듯 그녀옆에서 많이아프고 힘들다며 바보같은얘기나하다가..
집앞에서 정말 그녀앞에선 울지않으려고 좋은모습보이고싶었는데..
미친듯이 이제정말끝이구나 보내야한다는생각때문인지...
정신이나가서 새어나오는울음을 겨우참아낸다고했지만..
눈물이계속나고 붙잡고 제대로말한마디못하고 어떡해야되나..
어떡하냐는말만되풀이하며...울었습니다..
그녀는 조금뒤에 짜증을내며 올라가고..
전 다리에힘이풀려 주저앉아서 그녀가가고나서 다시아파오는 통증에 더 울다가..
집에오고.. 미친듯이 후회했습니다..
정신나가서 왜울었을까.. 겨우겨우 조금이라도믿어주고 같이여행가준
고마운그녀에게.. 왜 또 몹쓸짓을보인걸까..
그나마...연락한두통할수있는기회마저 .. 없앤걸까..
왜 아파서 미쳐서 죽어라후회할짓을 한걸까..하며...
죽어라 후회하며 미안하다고 문자하고 못잊어서 미안하다고..
너무아파서 오늘하루이런모습이해해달라고..
이런저런문자를보내봤지만....
그녀는 그이후로....전처럼 연락한통없더군요...
연락할길도.. 더이상 만날길도없겠죠..
그저 바보같고 병신같은제가..
너무싫어서 또 극단적인생각까지들더군요..
여행가서 너무예쁘기만했고 행복했던 사진을보며..
정신을차려보려고 하는데...
너무힘들기만해서 오늘도바보같이 혼자 문자한통보내봅니다..
태풍이오고 개강하고 술자리도많을테고..
그녀걱정뿐이안들고 미칠거같네요..
힘들고 무슨일이생기면 연락한통달라고..
미안하다고 아무리보내봐야 제가저지른실수에
모든게 다날아가버렸는데...
전정말...미친놈같습니다..
며칠이지났지만..아픔은사라지지않고..
그녀생각이사라지지않아서 너무 힘드네요...
그녀가 절 더미워할까봐 마음아프고...
좋게다녀온여행마저 마지막여행마저..
망쳐버린 제가너무싫어서..
견딜수가없습니다..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