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톡을 보니까 나와비슷한사연이있어서 나도 갑자기생각나서
적어봄 ㅋㅋㅋㅋㅋㅋ그때 긴장감과 웃김이동시에 일단 본론으로들어가자면...
나님은 일단 군대를빨리갔다와서
복학전까지 알바하다가 나님은...체대라서 술잘안마시는데... 꼴에몸관리한다고..
암튼 도중관두고 지금 한 10일째 친구들과 술마시러댕기는 그런남자임...ㅜㅜ
때는 올해 6월...군인때임... 말년휴가때임 ㅈ같이 군번꼬여가 유격받자마자
말년휴가나옴 아놔 ㅜㅜ 이기분아실려나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오자마자 아나 유격 훈련받고 휴가나왓다 아짱난다 하면서 친구들이랑
세월아 네월아 술이날먹을때까지 술퍼마시고 다음날
오후까지 뻗은상태였음.. 아침까지달렸기때문에....그모습을보고 우리누나가
혀를끌끌차며 매형될사람을 만나러 간다고 나갔음 나 밥도안차려주고...
부모님은 나가계셧고 아 잠이나 자야겠다하고있었음...
친구한테 연락와서 옷사러가자고 저녁에 보자고하고 자고있었음
막 쿨쿨하고있는데 초인종소리들림
걍쌩깜
뭐 설문지 그런거겟지하고 친구놈이면 전활할테고
또 초인종누름
또쌩깜^^
그다음에는 문두드림..
또쌩깜..
그다음에는 똑똑 두드리면서 초인종누름
또쌩깜^^(걍가라 좀 아)
문발로 차는거임 이제는
나 속으로
"아 쉽알 ㅡㅡ 디졌다 누군데 난리냐" 하고 딱다가 소리를들어보니....
어떤남자 2명정도가 얘기하는거들림
"야 아무도없는데 딸꺼 있지 그거 !%^#%"
헐 뭐지 순간 도둑이다
생각하고 112신고 하면 늦을거같아서 나도모르게 부엌가서
식칼 들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들고와서 문벌컥연다음 칼 조낸 휘둘러댓음
그 두명은 삼십대 초반 같아보였는데 진짜 나 @.@ 이렇게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육두문자를 날리기시작함
나: 야 그 파이프 내려놔
도둑1:어린놈이 야야 거려 이런 ㅅㅂ 칼내려놔 죽일려고하냐??
나:그럼넌???너나내려놔 ㅅㅂ
도둑2:.....뭐야 아야 튀자
나:속으로(아ㅅㅂ 살려줘 경찰님들 ㅜㅜ) 너넨 오늘 ㅈ됫어 나랏밥 한번 먹어봐라
이렇게 냉전상태 인상태에서...
도둑1:어린노무 쉐끼가 말하는싸가지가 아유...
그때 마침 앞집 아저씨 소리지르면서 나오심 그것도 낫 2개 양손에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나를포함한 도둑2명은 헐 ...이렇게 2초정도 처다봄..
서로 대립되게댐 양측면으로 그도둑들은 망치랑 파이프 들고있엇음
대립구조는 대략
나----도둑1,도둑2----앞집아저씨
2대2 됨 아 순간 ㅈ됫다 싶기도하고 뭔 시트콤같은상황이냐 하면서
어이가없었을때 경찰 옴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은 아파트 2층 냐하^^
아저씨가 소리를 다듣고 계셧는데 쪽수가 딸리니까 섣불리나오지 못하시다가 나나오는거 인터폰으로 보신후...낫들고아저씨 께서
112 기지를 발휘하신거임 감사합니다
그 도둑들은 잡혀갔고 아저씨는 정말끔찍했다하면서
나를 위로해준게기억남...
아무튼 나에겐 무섭기도하면서 어이없었던사연...
끗 ㅈㅅ 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