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판을 써보네요>_< 뭔가 두근두근..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스무살 여대생입니다~
풀타임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간신히 용돈벌이를 하고있는데여
아르바이트를 가려면 버스를 타고 10분정도 가야 합니다.
사건은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벌어졌습니다.
어떤 초등학생 2명이 카드를 찍지않고 돈을 내는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왜 돈을 내냐고 카드를 찍으라고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린학생들에게 쌍욕을 쓰시면서..
그래서 앞에 계신 할머니께서 (딱 봐도 버스기사아저씨의 어머님뻘 되는 연세셨어요)
아무리 그래도 어린학생들한테 왜 욕을 하냐고 그냥 좋게 말해주면 되지 라며
한 말씀 하셨습니다. 주변에 계신 아주머니들도 왜 욕을 하냐고 수근 거리셨구요
문제는 버스기사 아저씨의 태도였습니다.
할머니께 할머니는 상관하지말라고 그러시면서 저렇게 돈 내고 타면 시간이 얼마나 지체
되는지 알고 하는 말씀이냐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노인네들은 잘한거없다고 탈때 느릿느릿타서 얼마나 시간 지체되는지 아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운전 기사 아저씨들이 모두 그런것이 아니라는거 알지만
간혹 그런분을 본적이 있어서여~~~~~~ㅠ.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사람이구, 그런 사람의 생명을 싫고 달리시는 분이시라면
조금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당
아침에 일어난 일때문인지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거든여~~!
어쨋든..ㅋㅋ 버스 넘버도 기억하지만 굳이 버스사에 항의하고 싶지는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