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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형제의 나라, 터키

멋지다마사루 |2010.09.12 12:36
조회 7,888 |추천 19

한국과 터키가 왜 형제의 나라인가?
터키 중학교 교과서에는 '한국과 터키는 한민족' 이라고 나와있다.
터키는 고구려와 동시대에 존재했던 돌궐민족으로, 같은 계통의 민족이었던 고구려와 동맹을 맺어 가깝게 지낸 나라이다.
원래, 나라와 나라사이엔 영원하단 법이 없지만, 돌궐과 고구려는 계속 우호적이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였고,
그들은 서로 '형제의 나라'라 불렀고, 세월이 흘러 터키라는 나라에 자리잡은 그들은 아직까지도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6.25 전쟁당시 한국에 군인을 가장많이 파병한 나라는 미국, 그 다음이 터키이다.
그때부터 터키는 "한국사람이 많이 고마워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의 대부분은 터키라는 나라를 고마워하기는 커녕 터키라는 나라조차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88 서울올림픽 당시, 터키의 한 고위층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자신이 터키사람이니 한국인들이 환영해줄거라 믿었지만 그렇지 않았다.
이에 놀란 그는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 터키라는 나라가 어딨는지 아십니까? "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 아니요 " 였다. 그리고는 바로 터키의 신문에 실렸다.
'이제...짝사랑은 그만합시다...'
한국전쟁 당시 파병된 터키군인들은 아직도 자신을 '코렐리(한국인)'라고 부르고 있다.
국제회의에서 한국을 지지 가장 많이 한 국가는 터키로, 미국보다도 한국을 더 많이 지지했다는 사실.
하지만 이런 한국을 향한 터키의 사랑에 대한 한국의 보답은 형편없었다..
99년 터키 지진 당시
신이 사랑한나라 터키는 땅이 비옥하고 4계절이있고 다 좋지만 한가지 불운한게 100년에 한번씩은 어마어마한 지진이 일어난다. 99년 때 4만명이 사망했다.)
이때 전세계에서 터키로 구원자금을 보냈는데 한국 정부에서 보낸금액이 7만불이다. 7000만원...
일본은 한국보다 100배나 많은 600만불, 한국보다 훨씬나라가 작은 대만이 250만불, 전세계 최빈국인 방글라데시가 10만불..
이런 우리 한국은 그들에게 7만불이라는 그들의 사랑에 형편없는 금액을 지원했다..
터키사람들은 이 금액을 신문에서 보고 0 자가 2개 빠져서 신문에 나온게 아닐까...
700만불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 7만불이었다.
6.25 당시 터키군인이 15000명이 파병되어 1000명이 사망하였고, 2000명이 사상을 입었다.
하지만 한국정부에서는 어떻게 이런식으로 보답을 했을까?
하지만 터키를 사랑하는 이희수교수님, 이시형박사님, KBS 앵커였던 박찬숙님 등의 여러 주도하에 40일동안 터키지진모금운동을 펼쳤다
그들의 여러 노력끝에 국민들이 40일동안 만들어낸 터키지진모금은 무려 23억...정부가 보낸 7000만원, 그리고 국민들이 만들어낸 23억.
이에 터키는 다시 한국에게 고마워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2 월드컵 당시 한국을 향한 터키의 사랑이 굳건하게 된 것은,
바로 월드컵 4강 때, 한국-터키 3,4위 전에서 붉은악마들은 터키를 같이 응원했다는 것.경기당일 이었던 6월 29일 붉은악마를 필두로 경기장 입구 에서부터 소형 터키국기를 배포하고 터키에관한 역사를 담은 피켓으로 서로의 관계를 알려 자발적인 서포터가 생성 됩니다 경기가 시작되기전 터키의 국가가 먼저 울릴때 시작 되자마자 경기장에는 엄청난 환호와 더불어 대형 터키국기가 등장 합니다. 또한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일어서서 소형 터키국기를 들고 응원을 했지요..당시 대형터키국기는 선수단 우측에 등장하게 되어 몇몇선수들이 이를 발견하고 쳐다봅니다... 터키의 대형국기 한국민들 손에들려있는 수많은 소형 터키국기.. 기립하여 터키의 국가에 환호해주는 ...이모든것이 카메라에 담겨 전세계에 중계되었고 이모습을 본 터키의 국민들은 오버하는것이 아니고 실제로 눈물까지 흘리며 대한민국에 대한 고마움을 표합니다..자국 에서도 보기힘든..한번도 본적이 없는 대형 국기가 혈맹국에서 등장했고 이걸 전세계 사람들이 본다는것에 매우 흥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3.4위전은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됩니다. 경기는 최종 3:2로 터키가 승리 하고난뒤... 다시한번 터키의 대형국기가 등장했고 그위에는 보다 작은 태극기가 등장합니다. (자국 국기보다 상대편 국기가 더 큰것은 전세계 통털어 처음이었지요) 그리고 터키와 대한민국 선수들 이 서로 손을잡고 어깨동무를 하며 관중들에게 인사를하고 양팀이 서로의 국기를 들고 축하하고 위로해줬습니다.. 터키대표팀 케리몰루 투가이 선수는 자신의 아들을 그라운드로 데리고와서 함께 달립니다..정말 너무나도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투가이 - "나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아이의 눈에 담아주고 싶었습니다" 스쿠르 - "나뿐 아니라 터키 모든 선수들이 한국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건 절대로 그냥 하는말이 아닙니다" 벨로 조글루 - "이런 큰 대회의 중요한 경기에서 상대홈의 관중들에게 응원을 받는일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없을것입니다" 만시즈 - "우리는 후반전을 위해 라커룸을 나올때 더이상 단순한 스포츠가 아님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전세계 외신들은 이날의 3.4위전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였다고 보도 했으며 터키는 무려 한달이상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의 3.4위전은 얼마후 위에 언급한것처럼 가장멋진 페어플레이 게임 1위에 올라가며 지금까지도 전세계에 홀리건이 많은 경기 에 앞서 스크린을 통해 비춰지게 된다는것...혹시 알고계신가요? .... 터키국민들중에선 "차라리 결승진출을 못한것이 더 좋았다.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에 월드컵 우승보다 더한것을 얻었고 더한 감동을받았다" 라고 합니다.
터키는 정말 대한민국을 좋아하는나라이다.
터키 정부뿐만 아니라 터키 국민들도 대부분 대한민국을 좋아한다.
터키 교과서에는 한국을 기본적으로 '형제의나라'라고 설명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 터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은적이 있던가?
터키사람들 역시 한국인 못지않게 정이많다고 한다.
이런 터키인들은 조금만 도와줘도 크게 감동을 받는다. 02월드컵을 보면 알수 있지 않은가.
단지, 같이 응원을 해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대-한민국'을 외치고 다닌 터키 국민들..
이제 더이상 터키를 짝사랑하게 하지 맙시다.
이제는 우리도 터키를 알고, 터키를 사랑합시다

 

 

 

-네이버에서 퍼온 글 입니다. 여태까지 그들에게 무관심 했던 것에 대해 숙연해져 이렇게 퍼왔습니다~모두들 읽어보시고 많이 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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