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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헤어졌어요.....

하도 답답해서 그냥 글 올려봅니다....

 

4살 연상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뭐 4살 연상이어도 하는짓 보면 여동생 같을때가 많아서

 

서로 야야 거리고 그런 사이였죠 ㅎㅎ

 

처음엔 정말 운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서로 잘맞았어요

 

뭐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점점더 빠져들고 여자친구의 맘은 모르겠고...

 

근데 문제는 얘가

 

술먹는거 좋아하고

 

남자 많고

 

거짓말 잘한다는거죠...ㅡㅡ

 

합쳐보면

 

허구헌날 남자랑 술먹고 거짓말 ㅡㅡ...

 

저한테 말도없이 계곡도 여러번 가고

 

한번은 뭐 아는 남동생이랑 계곡 갔다더군요...

 

근데 더문제는

 

여자친구의 행동이죠

 

걔는 저보다 그 남동생(친동생 아님)을 챙기더라구요

 

제 기분은 생각도 않고

 

그래서 그 남동생 얘기가 나와서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제가 걔앞에선 험한말 안쓰는데

 

그 남동생에게 그새끼 라는 소리가 나왔어요

 

그러니까 뭐 엄청 화내면서

 

그새끼라고 하지말라고!!!!!!!!

 

.....

 

미니홈피 들어가보면

 

제글은 지워져 있고 그애 글만 남아있더라구요 늘

 

그 남동생이 I luv u 라고 남겨놓은 댓글

 

지우라니깐

 

싫다고 싫다고 미친듯이 화내고

 

결국은 그냥 아예 댓글이 있던 글을 지우고

 

메뉴를 닫아버리고...

 

제글은 막 지우면서 걔글은 절대 못지우겟나봐요

 

하...

 

솔직히 이런거까지 신경쓰던놈 아닌디..

 

하지만 정말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게

 

그 남동생과는 매일 수시로 연락을 한다는거죠

 

그 남동생 미국에 있는데

 

국제전화도 자주 하는것 같고

 

뭐 저한테

 

키도 185구... 잘생기고..

 

진지하게 말하는데 엉뚱하게 웃기다고 난그렇게 웃기는 남자가 좋다고

 

이런말 자주하고

 

저한테 하루에 연락 한두번...?

 

아주 미쳐버리죠 ㅡㅡ

 

좀 쪼잔하고 그런거 저도 알지만...

 

그아이 한테 빠져들다보니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옹졸하게 굴어 미안하다'고 문자남기고 자고

 

다시 일어나보니

 

여전히 제글은 없고 그 남동생 글만...

 

전날 그렇게 싸워놓고...

 

몇시간을 신경을 안쓰네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전에도 한 2주 헤어졌다가

 

완전 폐인됬거든요..ㅡㅡ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더이상은 아닌것 같은데

 

없으면 미치겠고

 

헤어지는게 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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