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은 천사였다. 남편도 없이 쌍둥이를 낳은 가난한 여인의
영혼을 하늘나라로 데려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으나, 그
어린 쌍둥이가 너무 불쌍해 차마 그 여인의 영혼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지 못한 미하일은 "너는 인간이 무엇으로 사는지 세 가지를
깨닫고 돌아오러."는 하나님의 명령과 함께 하늘에서 쫓겨났던 것이다.
"저는 하나님의 벌을 받았는데 이제야 용서를 받았습니다.
제가 세번 싱긋 웃은 것은 하나님의 세가지 말씀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는 이 곳에 처음 오던 날 아주머니가 저를 가엽다고 여겼을 때,
두번째는 부자 나리가 장화를 주문할 때,
그리고 세번째는 두 아이를 봤을 대 알게 되어 웃은 것입니다. "
하나님이 던진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은 이것이었습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랑.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죽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사랑,
천사는 하늘에 올라가기 전에 이렇게 말한다.
"내가 지상에서 깨달은 것은 사람이 자신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아침향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