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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등이소설★

그녀석은 처음부터 나의 걸림돌이었다

 

"됐어!갈래!!"

 

"아..시발.."

 

입에서 욕기 스멀스멀 기어올라온다

 

그자식만아니였어도..

 

 

 

"꼽등?"

 

밟아죽이고만 싶다 하지만 그녀석의 얼굴을 보면 그러지는 못하겠다

 

앙증맞은 더듬이 밑에있는 초로초롱한 눈

 

어떻게 죽일수있겠는가..

 

그녀와의 첫맞남은 이러했다

 

 

-

 

 

"와~예상외로넓네?"

 

우리 00대 최고 퀸카 이지현을 몇달간의 희생끝에 데리고 올수있게되었다

 

예상외라니..말투는 싹바가지없지만 몸매며..얼굴이며..다용서할수만있을거같다

 

"꺄아아아아악!!!!!"

 

부엌에서 나름 퀸카 대접을 해주기위해 스파게티를 만들고 있었는데 뒤에서 지현이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꼬ㅃ뚱?"

 

 

"뭐야!!나 벌래진짜싫어하는거몰라?싫어 너란남자!!"

 

"아..잠시만!!"

 

"됐어!갈래!!"

 

이렇게된것이다

 

 

 

그녀의 눈망물을 보면 어찌할순 없지만 결코 그 꼽등이를 용서할수없었다.

 

 

"꼽뜽뜽뜽등밍꼬쁘그드으"

 

왠지 그녀를 함부로 대할수가 없을것같아 휴지에싸서 휴지통에 버려놓았다

 

 

그리고 짜증나느 마음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잠을 청했다

 

 

 

-째깍째깍-

 

 

2시간째...

 

난지금잠도못자고 땀만 삐질삐질흘리고있다

 

 

 

 

지금쯤 휴지통에 들어있을 그녀가..

 

 

 

 

이상하게도..

 

 

 

신경쓰인다..

 

 

"이럴리가없잖아!!"

 

 

묘하게 드는 이상야시꾸리한 느낌에 이불을 박차고 몸을 일으킨다

 

 

눈이 계속 눈밖으로 향한다

 

 

 

"말도안돼!!"

 

머리를 쮜어뜯어보지만 그녀의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않는다

 

 

 

 

귀여운 눈망울

 

아기자기하지만길게뻗은 섹시한더듬이

 

길게뻗은각선미

 

청순함을 돋보이게하는 짙은갈색

 

 

 

 

그녀가 어느순간부터 내삶의 일부가 되버린듯하다

 

 

 

"꼬..꼽등?"

 

미친듯이달려가 체집통을하나 사왔다

 

 

"풋.."

 

어리둥절해하는 그녀의모습에 웃음이나왔다

 

 

 

꼽등이..

 

 

 

그녀와 알맞게귀여운이름이지만 남들의 시선으로인한 우리의 사랑..아마사랑일지도모르는 감정이 두려워 가명을 짖기로했다

 

 

"음..뭐가좋을까?"

 

 

"그래!! 너는 귀요미! 귀요미야!!"

 

 

그녀르 체집통에 조심히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위해 하나의 곡을 만들기로했다

 

 

여자목소리는 절친 지민에게부탁했다

 

"야꼽등좀해봐"

 

"싫어ㅅㅂ라"

 

"제발.."

 

 

그녀를위해 자존심도버렸다

 

그렇게 그녀를 위해 만든 곡들을 인터넷 모00포털사이트에 올렸다

 

그녀의 대한나의 고백 곡을 널리널리퍼져갔다

 

-

 

곱등곱등곱등 곱등이부부 곱등곱등곱등 곱등곱등곱등 새끼곱등곱등그녀석과 처음 만난 반지하층의 밤 귀뚜라미로 착각했을 때 기분이 와방 울지 않는 그녀석의 행동이 좀 수상인터넷 뒤져본 그날부터 기분이 x망 안녕 내 ...

 

 

-

 

 

그녀를 처음만났을때 기분부터 변해간과정까지의 곡을 쓰게되었다

 

'알고보면귀요미'이부분에서는 그녀의 이름이 귀요미라는것으로 감동을더했다

 

 

 

그 곡을 항상 집에 틀어보며 그녀와 함께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그녀가 이상하다

 

 

무언가를 갈구하듯 계속 벽면에 얼굴을 부딛혔다

 

"왜!!왜 그러는거야"

 

나는 그럭 고통그러워 하는것이 너무나 괴로워 다시 인터넷을 켰다

 

 

"..여..연가시?"

 

 

그녀와의 사랑의 방해하는것에 연가시라는 장애물이 있을줄 누가알았겠는가..

 

 

계속 괴로워가는 그녀를 보며 끊임없이 눈물이 흘렀다

 

 

"만..만약에..다음생에 우리가 다시태어난다면..우리..사랑하지말자.."

 

그녀에게 이런모습..정말보여주기 싫었지만 그녀가 이젠 미친듯이 몸을떨자 이성을 자제할수없었다

 

 

"흐..흡..사랑이 너무아파서..미치도록아파서..흑..사랑하지도말고.."

 

그녀의 눈에도 눈물이고인듯하다

 

"만약..진짜만약..니가 날 너무사랑해서..견딜수없다면..우리..여..연가시없을때.. 다시 사랑하자..흐흡.."

 

나의눈물어린 말을 끝으로 그녀가 약간몸을떠는가싶더니 미동도 없었다

 

"아..안돼!!안돼!!귀요미!!!!!!안돼..."

 

난 미친듯이 절규하며 이세상에는 이제없는 그녀가 들어있는 통을 안고 울부짖었다.

 

 

"안돼!!꼽등아..이..이젠 너없이는..난!!"

 

미친듯이 흘러내리는 눈물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한 소리가 들려온다

 

 

 

 

 

 

 

 

 

"새끼곱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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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피식웃었음

 

댓글좀

 

난이런거안할줄알앗는데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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