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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막걸리... 꽐라.

저는 23살의 예비역 병장 이모군으로 .. 때는 2007년 제가 모대학 새내기일때 . 실제

 

일으켰던 사건입니다 ...

 

일딴. 제가 다니던 과로 말할것 같으면. .  건설공학부 건축공학과 였습니다 ..

 

대학지원서를 조경학과로 쓴 .. 저로써는 납득이 가지 않지만 . 학교측에서는

 

공학부안에서 2학년때 전공선택을 조경학으로 옴겨서 과를 옴기라고 했드랫죠 ..

 

그뒤 .. 신입생 환영파티때 .. 저는 건축공학과로 가서 술을먹고 ..

 

이어 대면식이었던날. .. 조경학과 회장형이 . 이쪽으로와서 얼굴좀 보여라 ..

 

비록 같은과는 아니지만 . 너도 조경과로 올것이니 일로 와라 . 라는 말에 ..

 

조경과가서 엉거주춤 끼엇더랍니다 .. 하지만 조경과에는 친한녀석도 없고 ..

 

그렇다고 회장형이랑 친해서 갔던 대면식도 아니기 때문에 .. 혼자 뻘줌하게 있다가..

 

저쪽에 저랑 얼추 비슷하게 ? 생긴 남성네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갓답니다 ..

 

그자리로 가자마자 .. 막걸리를 따라 주는데 .. 그속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

 

잔이 도는 속도는 ... 마치 예전 인터넷 내가패써와 같은스피드로 .. 돌았습니다.

 

계속 받아 먹을수가 없기에 저도 따라주기 시작했는데 .. 그제서야 ..

 

통성명을 하기 시작했죠 .. 하지만 이를어쨰 .. 그 남성네들은.. 그때당시 예비역.....

 

에다 복학생들이었죠 ... 저만 07학번 새내기 ... 저의 신분을 들키고 .. 전 막걸리통을.

 

통째로 맥이듯이 저에게 퍼부었죠 .. 위장하고 들이댓다고 .. 제얼굴보고 자기보다 형인

 

줄 알았다고 하면서 부어주는데.. 그날 20리터 통으로 1통반은 제가 마신거 같습니다..

 

문제는 .. 그이후 부터였습니다. 2차를 가자고 하는 형님들의 말씀에 .. 저는 많이 취해서

 

먼저 들어간다고 했고 .. 혼자 정신을 못차리겠어서 고등학교에서 같은 대학교로 간 친구

 

녀석에게 전화를해서 부축을 받으면서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시간 오후 10시쯤이엇는데. .

 

저희 모대학 기숙사로 가는길은 약간 언덕이 높은 곳이었습니다 . 올라가는 중턱쯤에

 

기숙사 식당이 있었고 . 기숙사 식당앞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

 

태극기가 휘날리는데 .. 그옆에 R . O . T . C 2명정도가 걷고 있엇더랫죠. . .

 

대학생들은 아시겠지만... ROTC들은 태극기를 보면 경례를 합니다.

 

갑자기 그녀석들은 내려오다가 저를향해 ... 큰소리로 충성 ! 이러는 겁니다. ..

 

저는 술이 꽐라가 대있는 상태라 . . 지금껏 봐왔던 .. 수많은 . 전쟁영화와 군인영화 ..

 

이것들때문에 ... ROTC에게 충성을 받아버렸습니다. .  그것도 아주 당당하게 .

 

손까지 올리며: 어 그래. . (당시 저는 군대를 안간 20살..) 라고  말을했죠 ...

 

순간 화난목소리로 너 몇살이나 됫냐 라는 반말의 ROTC들의 말투에 .. 저도 모르게 또

 

쌍욕과 함께 이 보이스 카웃들이 007가방들고 사람칠라그러네 .. 하면서 길에서 들어 누워

 

버렸습니다 ... 당황한 2명의 보이스 카웃 .. 아니 ROTC들 저에게 술취했으면 곱게 들어가

 

자라면서 그냥 가더랫죠 .. 그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다 어젯밤일을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을 걸고 .. ROTC들에게 사과를 받아서 ..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

 

 

 

 

 

 

저의 긴글 읽어주시느라 .. 감사했습니다 ..

 

이거 술자리에서 친구녀석들안테 하면 펑펑 쓰러지는 얘기인데. ..

 

어떻게 정리를 할줄몰라 ... 너무 길게 쓴거 같아 .. 재미없는거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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