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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탄 그 나쁜놈을 찾습니다.

캬캬캬 |2010.09.16 17:17
조회 635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선!!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서 너무 억울하고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강남역 7번출구에서 일하는 직딩입니다.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좋아서 퇴근한 후 종종 한남대교를 걸어서 집까지 갑니다.

저의 집은 한남동 입니다. 강남역에서 걸어가면서 운동도 할겸 그렇게

6시반에 퇴근을 하고 걸어가면 집에 도착하면 7시반 정도 됩니다.

한시간 거리이니 이것저것 구경도하면서 걸어가지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한강에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암튼.. 어제 저녁 7시 20분경

저는 한남대교에서 한남동으로 한남대교를 열씨미 걸어가고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핸드백을 메고, 다른 한쪽은 핸드폰을 들고 걸아가고있었습니다.

 

근데 어떤 헬멧쓴 남자분이 한강 야경을 혼자 보시면서 담배를피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런가부다 하면서 그냥 지나쳐 걸어가고 있었죠.

 

근데 얼마후 뒤에서 저의 핸드백을 낚아채는겁니다.

순간적으로 저는 뺏기지 않으려고 휙 돌았고, 그러는 찰나 저는 다리쪽의 난간쪽으로 넘어졌습니다.

난간을 잡으려고 손을 뻗었고, 제 손은 난간 사이사이 틈으로 빠져나가서 허공에서 허우적 거렸습니다.

그러면서 오토바이도 함께 저와 넘어졌죠.

그러니까. 제가 오토바이에 깔린샘이죠.

정말 난간에 머리도 부딪히고, 너무 아팟습니다. 외상은 없었지만 놀래서 지금까지도

팔 근육 어깨 근육이 아픕니다.

 

그러더니 오토바이 쓴 그 남자가 확 일어나더니 오토바이를 타고 그냥 가버리는겁니다.

다행이도 뒤에 자전거 타시고 가시던 분이 그 남자분을 따라갔지만,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많은 차이를 내더군요.

 

그래서 결국 그 자전거 타신분이 저를 일으켜서 괜찮냐고 물으셨고,

저는 결국 울움을 터트렸죠.

아픈것보다 놀랜가슴에..

 

과연 그 오토바이 탄 남자 왜 그런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혹시 어제 한남대교에서 그 하늘색 클래식 오토바이를 목격하신 분이 있다면 ㅠ

댓글 달아주세요.

정말 저 너무 억울하고 놀라고.. ㅠㅠ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많다고 하지만..

정말 그렇게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다리에서 어찌 그럴수있는지

전 도저히 이해할수가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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