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톡이란걸 써보네요
맨날보기만하다가 지인들이 너두 톡써바 자꼬 그래가꼰
몇글짜 끄적이다 반응갠찮다싶음 계속써보려구요..^^;;
제가 8월초에 있었던 제겐 일생에 드라마같았던 일들인대요
지금도 믿기지가않구 그러네요
아무튼 출~발 하겠습니다요
제가 남자친구랑헤어진지 3개월 되고 그냥 일하고 주말엔 친구만나서 놀고
하루하루가 똑같이 반복되던 그런날이였음
친한언니랑 같이 커피 먹고있었음 (서로 남자친구없었음 ㅋㅋ)
여자들도 길에서 참 유혹들이 많아요
여성전용바 명함 엄청뿌림 ㅡㅡㅋㅋ
그전엔 받자마자 집어던지고 받지도않았는대 그날은 특히 삐끼들이 여자둘이
다니니까 들러붙어서 초이스보라고 하는거임
시크하게 무시하고 우리둘이 노래방에가서 맥주한잔하면서 열창하고있었음
두시간동안 목이터저라 노래만 부른거같음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아 진짜 남자친구있었음 이렇해 여자둘이 놀지도않았을텐대
정말 딱 두시간만 재밌게놀고싶다 이런예기가 나온거임
근대 시간은 애매한 새벽 4시쯤... 아는 친한 남자애들 부르기도 뭐한시간...
아 전화해도 다 자고 안받고 딴대서 놀고있고
꼭 이렇해 심심할땐 약속안잡히고 내가 바쁠땐 전화엄청옴 ㅡㅡ
결국 여성전용가게 갔음 (솔직히 별로 땡기진않았지만 쿨하게 두시간만 신나게 놀고싶었음)
선수들 입장했음
내스타일은 상커플없고 코오똑하고 암튼 정일우?이런스타일 조아함 ㅋㅋㅋ
딱 두명이 눈에 보임
일단 착해보이는 님 초이스해서 앉히고 언니는 못고르고있어서
내가 봐났던 한님도 언니한테 말해서 초이스해서 앉혔음
어두어서 몰랐는대 내 파트너 가까이에서 보니까 솔직히 그저그랬음
말하면말할수록별로였음
노래도별로못했음
나한테조낸친한척하는대정마싫었음
근대맞은편에언니커플들은 분위기좋아보였음
나만짜증나는거였음
옆에있는파트너가말시켜도반응안보였음
근대언니파트너(내가골라준님) 맞은편에서보니까 너무 귀여운거임 ㅜㅜ
완전내스타일 요새 김탁구에빠져사는대
김탁구랑 비주얼싱크로율 레알 99프로임
노래도제법잘하는거임
내가말섞고싶어서 게임하자고 졸랏음 근대 게임안하는거임
그냥짜증낫음 계속김탁구만 뚫어져라쳐다밨음
두시간정도놀고 졸려서 집에갈라고 나가라고했음
내파트너가 내버노따갔음
날엄청맘에들어하는거같았음
근대난싫음ㅋㅋㅋㅋ
언니는탁구번호안땃음 내가왜안땃어
물어보니까 별로맘에안든다고하는거임
내파트너가 더맘에들어다고함
서로 아오아오 나는 내파트너별로엿다고 한탄햇음
그러고 가게에서 나오는대 탁구가 머리속에 맴맴돌앗음
내파트너한테 문자가옴
파:잘들어갔어?
나:응 졸립다 그언니파트너였던애 번호좀알려줘바
파:왜?언니가알려달래?
나:아니 내가 연락해볼라고
파:010 0000 0000 이거얌 근대왜?
나:아니 내가 계맘에들어서 얼굴볼라고 서로 맞은편에 앉힌거야
파:진짜? 왜?뭐야
조카짜증나게그러는거임,,ㅡㅡ 답답함
싫은대더싫음 눈치없음
나:오빠는언니맘에안들었어?
파:나?별로 모르겠어
나:언니번호 010 0000 0000야 연락해바~
난 탁구한테 연라고해볼게
그러고 전화왔는대 쌩까고 언니랑 연락둘이 하라고 했음
나는 그러고 탁구한테 문자를보냈음
나: 안녕 ㅋㅋㅋㅋ
답장없음
일하나? 그냥잤음
그러고 깨어났는대 문자가와있음
탁:누구?
나:어제 가게에서 00언니 맞은편에 있던 00야
탁:아.. 기억난다 내번호어케알았어?
나:그오빠한테물어밨어
탁:아 그형이랑 파트너였자나 ㅋㅋㅋ
나:응 근대 언니랑 서로 골라준거야 얼굴맞은편에서 잘볼라고
탁:아 그런거야? 그형이랑은 연락안해?
나:응 연락하기싫어 ㅋㅋ
이런식으로 문자를계속보냇음
근대탁구가 내얼굴을 기억못했나봄
사진을 보내달래서 폰사진을 보내줬음
맘에들었나봄 좀더 문자가 적극적이됬음 ㅋㅋㅋㅋ
1편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