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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에서 상병신으로....

전 어엿한 25살 건장한 청년입니다.

 

생긴건 훈남..-_-에서 상병신 됐습니다.

 

학교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용실에 갔습니다...

 

전역한지 1년이나 됐지만.. 긴머리가 아직도 어색하여 저는 말년병장 정도로 머리를 자르려고

 

갔습니다.

 

바로 오늘....

 

"미용사가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말년병장 정도로 잘라주세요~!~!"

 

"네^^ 바리캉을 좀 대신다는거죠???"

 

"네~그렇죠 약간 길게요~"

 

그랬더니....

 

말끝남과 동시에...

 

전 훈련병 1주차의 구렛나루가 되었고...

 

저는 지금 이등병 보다 못한 머리를 하고 소주를 먹고 타자를 치고있습니다.

 

휴가나온 군바리보다도 못한 머리를 하고 저는 프레젠테이션이 있어서 정장을 입고갔는데

 

그 머리로 집에 귀가 하였습니다... -_-

 

아....그 미용사 진심으로 죽방을..

 

죄송합니다. 궁금하시다면 구렛나루만 찍어서 올리겠습니다...ㅇ ㅏ 진짜 엿같다 내일모레

 

연합 MT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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