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높은 이상과 인간의 엄연한 현실 사이의
긴장을 혀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인간은 자기 힘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이상에
도달할 수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윤리 기준에 비추어 마음에 거리낌이
없다든지 "이만하면 됐어."라는 느낌은 비열한
속임수일 뿐이라는 톨스토이의 깨달음은 아직
절반의 진실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는 메세지를 톨스토이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아침향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