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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남자에서 최고의 남자를 만나기까지............^^

행복한녀자 |2010.09.20 09:58
조회 120,324 |추천 33

안녕하세염^0^

 

저는 20대 중반의 직딩여입니당 ㅋㅋ

 

지금은 너무 행복하지만. 과거에 남친으로 부터 받았던 굴욕 이야기를 해보겠숩니당 ㅋㅋ

 

지금부터 음슴체 고고띵^^ ㅋㅋㅋ

 

지금은 헤어진지는 3년정도가 되었지만 철없던 시절부터

 

2년이나 만나온 남친이가 있었움!ㅎ

 

몇번의 많지않은 연애를 해왔지만 그남자만큼 사랑하는 남자는 없었움 ㅎㅎ

 

내가 너무 사랑해서 일까..  아님 그남자가 나를 너무 안달나게 해서일까

 

내가 만났던 사람들중에 젤 오래 사귄 이남자가 나에게 했던 못된 짓!

 

 

 

1 . 남친은 나와 장거리 연애를 했움

 

내가 3시간정도 가고 남친이 1시간 정도 가서 중간에서 만나서 데이트를 했움

 

초반에는 아주 초반에는 내가 있는 곳으로 잘만 왔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내가 맨날 남친 있는데로 갔움 ㅋㅋ

 

남친은 나와 2주의 한번 정도 만났는데.. 정말 그날이 기다려짐.. ㅠㅠ

 

장거리 연애하는 사람들은 그기분 알꺼임! ㅎㅎㅎ

 

그날도 어김없이 새벽에 일어나 남친있는대로 출발함

 

나는 준비하는데 1시간 정도가 걸리고 남친은 30분 정도가 걸렸움 ㅋ

 

글서 내가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버스 타고 가면서 남친을 깨움 ㅋㅋ

 

그런데 남친은 올빼미형 스탈이라..  밤에는 잠을 안자고 아침잠은 많움!ㅠ

 

그리고 남친은 절대 한번 전화에 잘 깨지 않움 ㅎ

 

일어났다고 해도 맨날 자고 해서 내가 몇번씩 확인전화를 함

 

근데 그날 처음으로 일어나라고 전화했는데 나도 몇번씩 전화하는게 짜증났움

 

나는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하고 가는데 지는 나보다 늦게 일어나면서

 

게으름 피우는게 꼴배기 싫었음 ㅋㅋ

 

그런데 내가 깨우는 전화에 꼭 일어난다고 다짐을 받고 전화를 끊었음

 

보통같으면 내가 더 전화했겠지만  남친이 전화하면서 좀 자증나서 나도 안했음

 

보통 도착하기 10분전쯤 나 도착한다고 연락을 하는데 전화해도 안받는거임;;;;;;ㅅㅂ

 

3번인가만에 전화 받은 남친은 자고있었음;;;;;;;;;;;;;;;;;;;;;;;;;;;;;;;;;;;;;;;;;;;;;

 

순간 너~~~~~~~~무 열받아서 승질을 내고 끊었는데

 

남친은 지금이라도 간다고 미안한 기색 전~~~~~~~~혀 없이 말하는거임;

 

나는 더더더 열받아서 불같이 화를 냈음..

 

그러고 남친은 안온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음

 

나도 자존심이 있어 알았다고 말은했지만.. 그래도 설마 내가 여기까지 왔는데

 

씻고 올꺼라고 생각하면서 겜방에서 겜을하고 기다리고 있었움

 

1시간 반이 지나도  전화가 없길래.. 정말 열받지만 전화를 걸었움..

 

근데 자고있었음 ㅅ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개새

 

죽여버리고 싶었움 !!!!!!!!!!!!!

 

그래도 겨우겨우 맘을 참고 빨리 오라고했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열받아서 내가 왜그랬나 싶음 ㅠㅠㅠㅠㅠㅠ

 

 

2. 사귄지 1년쯤 지나서였을까..

 

남친의 친구 커플과 우리 커플은 바다로 2박3일 여행을 가기로 했움 ㅋ

 

남친의친구는 내가 안면이 있었지만 여친은 처음 보는것이었음

 

그 여친은 나보다 나이도 많다길래 그냥 괜찮겠지 라고 막연히 생각했움

 

무튼 그날이 다가오고 다들 서울역 인사를 나누는뎅.....................

 

남친친구의 여친을 A라고 칭하겠움

 

 A는  남친의 이상형과 비슷했음

 

흰 피부에 날씬하고 얼굴도 이쁘고 청순스탈에...................

 

남친은 인사할때부터 헤벌쭉했음

 

나쁜새끼 친구여친을 가지고 ......................... ㅅㅂ

 

내가 두눈 부릅뜨고 옆에 서있는데..  개새                       ㄱㅣ

 

말그대로 나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마냥 관심밖으로 나가고

 

A 는 두남자의 관심을 받으며 재미있게 놀음

 

바닷가에 가서도 A 가 이쁘다 너는 왜저렇게 옷을 안입었냐는둥

 

화장실도 혼자 갔다오라하고.. 내가 잠시 다른데 갔다오면

 

다른 여자헌팅 비슷하게 하고 좋아죽겠다 하면서

 

내가 기분나빠서 뚱해 있으면 잘좀 하라고 구박이나 해대고

 

진짜 집에 가려는거 간신히 참았음

 

그때 생각하면 내가 왜 집에 안가고 거기 있었나 후회 스러움 ㅠㅠㅠㅠㅠㅠㅠㅠ

 

 

3. 남친은 영업사원이었는데

 

말빨도 쎄고 굉장히 유머스러운 남자여서 인기가 많았움

 

남친 회사에 이혼여가 있었는데 이혼녀는 다른 이혼남과 사귀고 있었움

 

근데 남친은 그 이혼여와 맨날 보면서 연락은 나보다 더했움;;

 

 근데 그 폰기능중에 연락마니한사람 순위가 있었는데 나보다 항상 위였음

 

그리고 남친 비번을 하나 알고 있는 사이트가 있었는뎅

 

거기서 남친이 가끔 문자를 보내곤 했음

 

우연찮게 보는데 남친이 그이혼녀랑 한밤중에도 연락했음

 

내가 회사에 가끔 놀러갔는데 그이혼녀 증명 사진이 남친 책상에 있었음

 

남친은 별거 아니라 했지만..

 

여자의 직감상 남친에게 뭔가 이상한게 있다는걸 느꼈었움

 

근데 이혼녀에 질투한다고 맨날 뭐라했움;;

 

나는 둔하고 어리버리한 여자지만 내남자의 그런건 느낄수 있었움

 

그런상황에 12월 31일날 경포대로 해돋이 여행을 갔음

 

회사 끝나고 경포대가니..  12시 15분전쯤 도착했었던듯

 

얼른 짐을풀자마자 찜방에서 만났는데..

 

그 종치는 중요한 순간에 남친은 그 이혼녀가 혼자있다고 내앞에서 전화를 하는것임

 

내가 이날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뻔히 알면서

 

나는 그 사람많은 곳에서 남친에게 욕을 무진장했음

 

그런적 처음이었음 ...........   나도 그때는 화를 억누를수가 없었던모양임..

 

근데 남친은 사람  많은곳에서 욕했다고 오히려 화를 내는것임

 

 

 

 

 

이런 작은 행동들에 빗대어 느꼈듯이 나는 그전 남친에게 받은

 

서러움과 굴욕들은 정말 잊지못할 것들이었음 ㅋ

 

그래도 내가 너무 좋아해서 참고 만났는데 남친이 찼음;;;;;;;;;;;;;;;;;;;;;;;;;;;;;;;

 

헤어지고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미련따위 없었음

 

그립지도 않고 차라리 잘됐다 싶었음 ㅋ

 

몇개월 지났을까 나한테 후회 한다며 앞으로 잘하겠다고 연락옴

 

그렇지만 나는 이미 남친이 있었음 ..

 

지금 남친은 나를 너~~~~~~무 행복 하게 해줌 ㅋㅋ

 

그전남친이 너무 못해줘서 일까 지금남친은 너무너무 잘해줌 ㅋㅋ

 

 

 

1. 내가 그전남친으로 인해 거짓말하는것을 무지 싫어하고

 

다른여자 있는거 예민해 하고 연락안되는거 무지 불안해함..

 

남친한테 말했더니 지금 남친은 항상 어디 이동하거나

 

누구를 만난다거나 무슨일이 있으면 항상 나한테 먼저 말해줌 ㅋㅋㅋ

 

싸이 및 다음메일  핸폰비번등  모든것을 나에게 오픈해 불안하지않게 해줌

 

퇴근하고있다고 전화한번  집에 도착했다고 한번 씻고 나와서 한번

 

운동갔다 왔다고 한번.. 이런식으로 매일 이동할때마다 나에게 얘기해줌^^^^^^^^

 

 

2. 길거리 데이트할때나 평상시에도 항상 내가 젤 이쁘다고 해줌 ㅋㅋ

 

물론 나도 암....  연예인들보다 안예쁘고 요즘 이쁜여자 너무 많다는 사실

 

하지만 남친이가 그렇게 말해줌 거짓말인거 알면서도 무지 기분좋음 ㅋㅋ

 

글고 사랑한다는말을 항상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남친은 아침 일~ 찍 출근함 ㅋㅋ 매일 집에서 7시 좀 넘어서 나가는데

 

주말에는 가끔만 출근해서 주말에는 늦게까지 잘때가 많음 ㅋㅋㅋ

 

근데 가끔 평일에 쉬는 날이 있는데..

 

그런날에는 어김없이 아침늦게까지 자고 싶을텐데

 

평상시 출근할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나를 출근시켜줌 ㅋㅋㅋ

 

나도 집에서 7시쯤 출근하는데.. 그것보다 더일찍 먹을거 사와서 나를 데려다줌^^*

 

 

그외에도 나는 항상 사랑받는 느낌을 받고 정말 너무 행복함!^^^^^^^

 

예전남친은 지금 돈도 많이 벌고 나에게 다시 잘해주겠다고 오지만

 

절대 가지 않을것임!!

 

지금남친 아직 나랑 동갑이라 능력도 별로 없지만 ..

 

정말 나를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매일 라면만 먹고 살아도 행복할것이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곧있으면 남친하고 500일인데~~ㅎㅎㅎ

 

남친아 마니마니 사랑햄 ♥

 

 

 

 

제가 하고싶었던말은......

 

지금 현재 남친과 만나면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다른사람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용...

 

왜빨리 그런남자랑 헤어지지 못했나.. 그시절이 아깝더라구요..

 

내가 너무너무 사랑했지만 행복하지 못했던 그시절.....................

 

그래서 일까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갚지네용^^

 

여러분도 자기 많이 사랑해주는 행복한 여자가 되길 바랄게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꺄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자님 ㄳㄳ ^^^^^^^^^^^^^^

 

매일 몇년동안 톡톡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썻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너무너무 좋아영 +_+ 

 

여러분 행복하세욤^^♥

 

 

 

추천수33
반대수1
베플악-_-|2010.09.20 10:35
나도 글쓴이랑 비슷한데-_-; 전에 사귀던놈들 전부 너랑 만날때가 좋았다라는 개드립치며 전화옴. 하물며 예전에 새벽에 내가 전화하면 자는 사람 깨워서 밤새 못자게 만든다는 놈이 새벽에 전화해서 쳐우는 놈도 있음. 정말 귀찮고 짜증남. 자꾸 미안하다고 하는데-_-... 나는 그렇게 미안하면 명품백이나 선물로 보내라고 함. 지금 만나는 남친과 결혼준비중임. 내인생의 최고의 남자임. 아마 내인생에서만 최고는 아닌듯함. 그냥 최고임. 매일매일 기쁨의 춤을 출정도임.
베플크...|2010.09.24 09:33
했움. 했움. 했움................ 거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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