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저는 방년25세..ㅋㅋㅋ
얼마전에 소개팅으로 만난분이 있어효*_*
근데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요.......
자꾸 연락오고 한번 전화통화하면 2시간정도 하구...
그렇게 2주?정도 됬는데요... 그 사이에 한 2번 정도 만났어요~!
일하는 스케줄이 서로 안맞아서;;;;;;;;;;;
근데 남자분이 계속 보고싶다거나 막 그러구, 근데 좀 장난끼가 심해서... 저는 다 장난으로 받아 넘기긴 했거든요;;;
그리고 틈만나면 손잡으려고 하고... 근데요.. 전 사귀는 사이가 아니고서는 그러기가 좀 껄끄럽거든요...(아직 사귀자고는 안했어요!!)
손잡으면 제가 더 좋아하게 될거 같고..ㅋㅋㅋ 근데 그렇게 됬는데 나중에 남자쪽에서 전 아니었는데요? 하면 완전 X되는 거 아님?ㅋㅋㅋ
아무튼 그랬는데, 그래서 전 아. 이분이 진심 저를 좋아하는 줄알았어요 -_-
근데 저번주에!! 새벽3신가?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집앞이니까 나오라는거죠....
읭?
그래서 깜놀한 저는 어머니의 물음에도 현관문을 박차고 나가게 되었어요. 근데,,,, 술을 드시고 오신거에요;;; 많이 먹은건 아닌데요,,,,,그 분이 스스로 술을 먹었다고 해서 알게됬어요.ㅋㅋ 그냥 보기에는 티 안나더군요..
암튼 꽤 먼거리를 한 1시간정도 되는 거리를 그렇게 오셨더군요...
그래서 일단 다음날 그분은 또 출근을 하셔야 하니까... 그냥 보낼려고 했는데,,, 술이 안깨서 못가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일단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주무시게 했어요.ㅋ
저는 엄마한테 전화가 100만통이와서 올라왔구요.
그리고 6시쯤 편의점에서 이것저것사가지고 차에 가서 깨워드렸습죠.ㅋㅋ
숙취해소 음료 이딴거 사가지고 말입니다.ㅋㅋ
암튼 근데 또 안일어 나시길래...1시간반을 깨우다가... 올라와 버렸어요 -_-;;;
저도 너무 졸린상태고ㅠㅠㅠㅠㅠㅠ 엄마도 자꾸 전화하셔서 말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암튼 그분에게는 1시간만더 자고 출근하겠다는 말을 듣고 저역시 신신당부를하고 올라왔어요.
근데......................
그 날부터 연락이 뚝.
ㅡ_ㅡ
제 쌩얼이 안습이었던건가요 ,,,,,,,,,,,,,
지금 연락안된지 1주일정도 된거 같아요 ㅠ_ㅠ
그분이 눈치를 줬는데 제가 자꾸 밀어내고 그래서 이젠 마음을 접으신건지...
아니면 제가 뭘 크게 잘못한게 있는건지 .....ㅠㅠ
밀땅인건지......ㅠ_ㅠ
하아.............
연락을 먼저 하고는 싶은데 ㅠㅠ
되게 냉정하게 받으실까봐 못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마음 접어야 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이제 완전 좋아지고 있는데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
어쩜 조항.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