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유통기한 한참 지난 식품파는 마트!!

SSO |2007.10.22 17:30
조회 32,938 |추천 0

톡이란게 이런거군요,,

많은 리플 감사드립니다^ㅡ^

전 경남 마산 살고요, 그 마트는 북마산에 새로 생긴 "ㅇ마트"입니다.

 

===============================================================================

 

어제, 그러니까 10월 21일 저녁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빠가 외출하셨다가 들어오시면서 집앞 마트에서 장을 봐오셧어요.

계란, 어묵, 햄, 과자, 아이스크림 이것저것;

마침 저녁할 시간대라 아빠가 장 봐온걸로 반찬할려고 했어요.

어묵볶음 할려고 어묵을  썰기 시작했는데,,,

거무스름한 반점이 보이는 거예요!!

첨엔 어묵에 들어가있는 파 정도일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칼질을;;

근데 그게 파가 아니더라고요,,

곰팡이,,,,것도 손톱만한게 많이 있더라고요;

유통기한을 확인했더니, 10월16일 까지인거있죠??

아빠가 딴건 다 확인하시고 어묵만 깜빡하셨다해서, 전 바로 마트로 뛰어갔죠

한시간 전쯤 저희 아버지가 이거 사오셨는데 유통기한 한참 지난거라고 설명을하고

바꿔달라고 했죠.

이런경우, 대게 마트 사장님께선 죄송하다고 하시고는 다른 물건 유통기한 확인하고

바꿔주시거든요,

그런데, 이 마트 주인은,

제가 말하니까, "그럴리가 없는데~"로 시작해서, 다른 물건 유통기한을 보시고는,

"이것보세요, 딴건 다 22일까지인데 어떻게 그것만 16일까지 일수가 있겠어요?

납품하는 직원과 제가 오늘 아침에 물건 재면서 확인 다 했는데,,"

이러면서 인상 쓰시면서 "알겠으니 딴거 들고 가세요."

이러시는거예요.

저, 어른한테 따지고 그런사람 아닙니다. 예의와 경우를 정말 중요시여기는 저지만,

순간 화가 나더라고요. 마치, 제가 예전에 샀던걸 오늘 들고와서 바꿔달라는 것처럼 의심하는것

같아서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경우에 사과 먼저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지금 의심하는거냐고 따졌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장님, " 그런게 아니고, 유통기한 매일 확인하는데 그럴리가 없는데 아가씨가

유통기한 지난 물건, 그것도 한참 지난걸 가지고 와선 이러니까 이상해서 하는말이라고,,,(다른거 주시면서) 이것 갖고 가세요" 이러시는 겁니다.

황당하고 억울한데, 더이상 말 안통할 것 같아서 그냥 주는거 받아 왔습니다.(그것도 22일까지;)

마음같아선 환불하고 싶지만, 유통기한 확인 안하고 산 우리 책임도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왔습니다.

 

황당하고 기분 나빠서 하소연 할 겸 글 올립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어요??

대부분 슈퍼에서 이런식인건가요??

유통기한 지난 물건 팔면서 저렇게 당당할 수 있는지...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소비자보호원|2007.10.23 08:35
안녕하십니까, 소비자 보호원에서 지나가다가 톡운영자님이 올려놓으신 송강호님의 리얼한 베드신 사진을 보고 들어와 한미디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일단 님께서 마트에서 그 물건을 어느 날짜 어느 마트에서 사셨다는 영수증과 그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소지하고 계시다면 '한국 소비자 피해 보상 규정' 에 의거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단은 제품의 소비자상담실로 전화를 하셔서 문의를 하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시면 한국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 하시면 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을 판매한 판매자는 20 만원 정도의 과태료를 부가 받게 되며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을 산것은 소비자의 과실이 아니며 전적으로 판매자의 과실임을 알려드립니다. 단, 영수증과 상한 제품을 확보하지 못할시에는 증거 불충분으로 님의 보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온라인 한국 소비자원은 www.kca.go.kr 입니다. ------------------------------------------------------------- 엄마, 나 베플먹었어 ㅋㅋㅋㅋㅋ 에... 저는 그냥 재미로 소비자보호원 이라고 한거고요... 08 학번 새내기 입니다 ㅎㅎ 제가 쓴 정보는 틀림없이 맞습니다 저도 유통기한 5일지난 봉지 커피우유 사고서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요 ㅎㅎㅎㅎㅎㅎ 친구가 베플되면 싸이 남기라던데 ... 땡기네요 ㅋㅋ www.cyworld.com/unconditionalove BGM 굿뜨.
베플개미퍼먹어?|2007.10.23 18:00
서울가서 살고 싶다는 말은 어딨는거야??? 나도 멋지게 서울에서 살아보고자 들어왔건만 ...........................................
베플 ㅇ|2007.10.23 10:32
동네마트에서 알바하는 학생인데요 ㅎㅎ 저도 몇일전에 님같은 손님을 만났었는데.. 저는 일단 알바생이니까 죄송합니다 하고 다른 제품으로 바꿔드릴려고 했는데 구지 돈으로 환불을 해달라더이다. 어쩐지 이상하게 그손님이 정말 과자 하나사는데 30분을 고르더라구요. 구석탱이에있는걸로.. 그냥 전 돈으로 환불해드리고 사장님께 말씀드렸죠. 그러면서 과자유통기한이 올해1월이었습니다. 같은제품은 죄다 내년까지 유통기한이었는데.. 일부러 똑같은거 사가지고 간담에, 예전에 사놓고 먹지않았떤거 돈으로 바꿔달라고 그러는 사람 이 종종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두부나 빵, 우유 햄같은거 아침에 납품업자? 들이 날짜확인하고 지난건 반품해줘야 하는데 하나라도 더팔려고 잘 안빼는 납품업자들도 있다고 그러고.. 어쨋든 주인이 사과는 했어야 하는데 그분도 많이 당하신 모양이네요 ㅎㅎ 이해하세요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