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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2가 이렇게 심사했다면..

슈퍼스타 K2를 보면서 참 잡음이 많다. 심사위원 평가기준을 늘리면 심사위원의 자격을 운운하고 시청자 평가기준을 늘리면 악플러들의 여론선동에 의한 조작에 의해 표가 흔들린다고 걱정하고 아무튼 뭘 해도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나보다.

 

심사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 있는데 왜 그들은 그것을 하지 않을까?

바로 블라인드 심사이다. 심사위원은 해당 출연자의 이름만을 숙지한 채로 심사장에서 심사를 해야하며 심사위원과 출연자 사이에는 가림막이 있어서 서로를 볼 수 없게 되어 아주 공정한 심사를 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심사방식 말이다.

그렇게 한다면 심사위원들은 순수하게 가창력만을 보고 인재를 선발해낼 수 있게된다.

또한 1차 예선부터 많은 대중을 포함시켜 블라인드 방식으로 심사를 하게 해야한다.

 

그리고 생방송때의 배점은 네티즌 50%에 심사위원 50%로 해야한다. 슈퍼 세이브가 아니고 슈퍼 나락으로 심사위원 점수가 최하위인 사람은 네티즌 점수와 무관하게 무조건 탈락시키는 것으로 바꾸어야한다. 당연히 이 때에도 심사는 블라인드로 진행되어야 한다.

멤버들의 합숙과정 등의 잡다한 정보는 일체 노출해서는 안되며 그들은 오로지 그들의 실력만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가창력을 보는게 아니고 스타성을 보고싶다고? 그럼 일단 얼굴 잘생기고 이쁜애만 뽑아라. 그 다음에 보컬트레이닝 몇 달 시켜놓으면 그래도 기본정도는 할수있지 않은가? 지금 수 많은 아이돌 그룹이 다 이런걸로 아는데. 아이돌을 원한다면 차라리 외모를 중점적으로 심사해라. 노래따위 듣지말고.

 

그리고 허각에게 노래 스타일이 단일하다고 지적하는데, 가수가 자기 색깔과 창법이 확고하다는 것은 그걸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창법이 노래따라 바뀌기라도 해야한다는건가? 난 그 심사위원들의 뇌를 해부해보고 싶을 정도이다. 자기 목소리가 노래를 끌고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어떤 노래를 갖다주더라도 같은 톤으로 같은 음색으로 불러야 그것이 진정한 가수인것이다. 조용필 노래나 이선희 노래 들어봐라. 창법이 노래따라 바뀌던가? 그들의 음색은 언제나 똑같다. 그래야만 하는것이다.

 

그런 면에서 장재인과 김지수, 허각의 경우는 자신의 노래색깔이 분명하다. 솔직히 음색 좋은걸로 뽑고싶으면 남격에 나왔던 배다해 데려다 쓰지그러냐. 내 예상이지만 아마도 배다해가 슈퍼스타k에 지원했다면 음색이 너무 파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혹평을 들었을 것 같다. 심사위원들 니들은 죽었다가 깨나도 그런 음색을 가질수도 없을테니 샘나겠지.

 

잡설이 길었고 슈퍼스타 3기가 나온다면 그때는 심사를 블라인드로 해야한다. 그리고 심사위원의 숫자도 더 늘려야한다. 4명이 뭐니. 최소한 500명정도는 되어야 공정한 심사 아니겠냐. 아 엠넷에서는 돈 벌어먹으려고 그렇게는 안하겠지? 그러면서 무슨 슈퍼스타냐. 거기에 쏟아부을 예산있으면 가수 지망생들에게 가수의 기본부터 좀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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