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학생분들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불만 많으셨죠?
저도 참 불만 가득한 상태에서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네요.
하지만 개선안이 될만한 아이디어가 몇개 있어요
그래서 이 글 반응이 괜찮으면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교육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하나하나씩 올려볼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년 정도 4개국에서 삶을 살았고 외국에 있으면서 그 나라의 역사,철학,교육,정치,경제에 관심있게 봐왔습니다.
참고로 제가 쓰는 이 글은 필란드와 호주식 교육제도에서 모티브를 얻어 쓴겁니다.
스크롤 압박이 심하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해요
한국 교육제도가 이런 방향으로 나가면 좋겠다 느끼신 분들 공감되면 이 글을 추천해주세요.
글은 편의상 개콘의 동혁이형 같은 말투를 쓸게요. 반말체라고나 할까나
먼저 양해구하고 글 시작하겠습니다.
난이도를 나누어 시험을 치루게해라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뭘까?
시험이겠지
눈 감아봐.
만약 학교에 시험이 없다고 생각해봐. 날아갈 것 같지?
하지만 교복을 벗고 사회에 나가는 순간 매 순간이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시험이라는걸 깨닫게 될거야.
그런 면에선 시험은 학교에서부터 일찍 경험하고 하는게 좋아.
그런데 우리나라의 낡은 시험제도때문에 학생들은 시험을 무서워하고 괴로워하고 회피하게하고 싶게하고 이래 이게 문제야.
이러면 안 되거든. 시험이 친근하게 느껴져야하거든.
예를 들어볼께 너희들이 초등학교 수학 문제를 시험으로 푼다고 생각해봐.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클까? 설마 이것도 커? 그러면 넌 진료가 필요해.
대부분 요~ 정도로는 스트레스 안 받잖아. 왜 부담 스럽지 않을까?
그건 바로 난이도와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지.
공부를 해봤다면 대충 자신의 레벨이 어느정도인지는 알잖아.
시험을 봤는데 시험 난이도가 자신의 레벨보다 낮으면 점수가 높게 나오고 높으면 점수가 낮게 나오는거잖아.
이 글을 보더라도 스트레스와 시험의 가장 큰 연계는 뭘까?
바로 점수지.
그럼 점수를 결정짓는건 뭘까?
스스로가 공부한 정도와 난이도겠지.
그래서 제안해는 내글을 잘 읽어봐.
한 과목의 시험을 난이도에 따라 5개로 나누어서 학생은 자신이 원하는 난이도를 선택해 시험을 보는거지.
예를 들어, lvl 1 = 완전 기초 lvl 2 = 기초+응용 lvl 3= 기초 + 심화 lvl 4 = 응용 + 심화 lvl 5= 심화 (lvl=level)
이런 식으로 나누어서 학생은 자신의 레벨에 맞게 난이도를 골라서 시험을 보는거지.
사실 학교를 졸업한 많은 선배들은 느낄거야.
학교 때 배웠던것들 기초적인 학문들은 도움이 많이 되는데 심화적인 부분은 전공이 아닌 이상 까먹고 쓸일도 별로 없거든.
참고로 말하는데 lvl 1 이면 쪽팔리다고 무시하지마. 기초라도 아는게 중요하고 또한 대단한거다.
lvl1 시험을 치른다고 챙피할게 아니란 이말이지.
그리고 이렇게 난이도에 따른 시험을 나누고 나서 점수는 다 같은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받는거야.
성적표에는 이렇게 되어져 있겠지 과목옆에는 lvl 써져있고 바로 점수.
lvl 등급 표시마저 없에고 싶지만 그러면 강남엄마들이 너무 화낼것 같아서 무서워
사실 강남아줌씨들 눈꼽만치도 신경안쓰지만 그냥 공부 열심히한 애들을 위한 배려로 남겨둬야하나
아니면 lvl 등급 표시마저 없에고 레벨에 따른 가산점을 준다든가 하는 방법으로 대체하는게 낫겠네.
아무튼 이 제도가 학생들에게는 여러가지로 윈윈일거야.
한국 학생들 다른 나라 학생들과 비교했을 대 공부량이 엄청나 그리고 니들은 네 자신들이 알잖아
너희들 공부하면서 이 과목은 내가 마스터한것 같고 이 과목은 내가 취약해 스스로 느끼잖아?
취약한 과목이라도 조금만 공부하면 기초적인건 대부분 마스터하잖아?
그리고 너희들이 마스터한 그 과목은 다르게 이야기 하면 네가 전공으로 삶을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거든. 왜냐면 그 과목에 재능이 있기 때문에 넌 마스터한거니깐.
또한 한 시험에서 점수를 잘 받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은 그 과목에 대한 호기심을 발생시켜서 공부를 하게 만드는 충동의 근원으로 발전하기도 하지.
전체적으로 보면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호기심은 1000만원짜리 과외보다 값져
두번째 애기해볼게.
학생이 선생님을 선택 할 수 있게 해라
내가 고딩시절 불만이었던거 얘기해볼게.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어. 내 때는 우열반이라고 있었어.
수업을 성적에 따라 나누어서 수업을 하는게 있었어. 그런데 시험날엔 같은 시험지를 풀었지.
참 답답했어 성적으로 반을 나누어서 공부를 한다고 해서 점수가 더 오르거나 효과가 있는건 아니었거든.
과외나 학원쪽으로 한 5년 일하면서 한가지 깨닫았지.
그리고 에초에 30-40명되는 숫자의 학생을 한 선생이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참 힘든거야.
학생들의 점수때가 비슷한 그룹이라면 기준을 잡고 가르칠 수 있지만
학생들마다 배우는 스타일이 다르고 선생님들도 가르치는 스타일이 다르자나.
하지만 한 선생이 100-200명도 가르칠수 있는 경우를 봤어. 그건 바로 학생이 선생님을 선택했을 때이지.
교육에서 선생님과 학생간의 호흡, 믿음과 신뢰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애기야.
참고로 한 선생님을 네 자신 스스로가 선택하고 그 선생님을 100% 신뢰하고 믿어봐 그럼 성적이 100% 올라 그것도 눈 부시게 오른다. 좀 실수했다고 못 믿겠는데 이러지 말고 한번 믿는김에 제대로 믿어봐봐
말이 잠깐 셋지만 자신이 원하는 선생님한테 가서 수업을 듣는 어쩌면 대학교식 수업방식을 이용하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어.
선생님들 간의 선의의 경쟁력도 부추기고 굳이 교원평가제를 실행안시켜도 될테니까.
물론 학교에서 선생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야할테고
잘가르치고 재미있는 선생님에게 인기가 쏠리는 현상이 있겠지만
잘 못가르치고 재미없는 선생님은 매년 노력해서 수업스타일 개선하시고 만회해 나가면 되겠지
그게 귀찮고 열정이 없어 힘드시다면 일 그만두시는게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
어른들은 조금 빡세게 살더라도 학생들 아이들에게 숨을 쉴 공간을 주는게 어른으로써의 미덕이 아닐까 생각해.
내 나이가 사회에서는 그저 애송이인 나이지만 내가 30,50,60 살이 되어도 이 생각은 안 바뀔거라 생각해서 언급하는거야
어른의 시각에서 선생님은 그저 돈 안전하게 버는 공무원이라는 현실이 나는 참 불편해
전 개인적으로 학생을 한 인간으로써 생각하는 교육만이 제대로 된 교육제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이 제도가 그런 교육이라고 생각해
P.S
이런식으로 교육 제도가 바뀌면 시험 만드실 선생님들은 똥줄좀 타겠지만 다른 선진국은 이 제도를 잘 쓰고 있어요.
우리나라 선생님들 다른 나라 선생님들 보다 게으르거나 선생님으로써의 열정 부족한거 아니잖습니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이글에 많이 호응해주시면 정말로 이런식의 제도로 바뀔수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