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톡을 즐겨보는 27 녀자입니다!!
저에게는 3년 넘게 장거리 연애 중인 남친이 있습니다. (주말에만 만나요 거의 격주로)
그런데 좀 문제가 많아요,,,자주 싸우는 걸 반복해서 결혼 생각이
들었다 없어지고 아무튼 이번 추석때도 사운거 때문에 남친 집에
연락도 드리지 않았습니다~~뭐ㅡㅡ결혼 날 잡은게 아니니 굳이 며느리 노릇 할
필요는 없겟지만요^^;
다시 명절 끝나고 화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10월 첫재주에 생일인데요
저는 선물은 됏고 남친이랑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엇는데 남친이 그럽니다
생일 전 주말엔 친한 형 결혼 식을 가야하고 생일 지난 후 주말엔 조카 돌잔치 때메
집에 가야된다더군요 좀 섭섭했지만 그러라고 햇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같이 가자는군요 왕복10시간 거리를!!
그래서 전 안간다고 했습니다 아직 날잡은 사이도 아닌데 행사에 쫓아댕기면서
며느리 노릇 미리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햇거든요 더군다나 제생일도 못받아 먹는 판에
내가 왜 그 사람 조카 돌잔치를 쫓아가야 하나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안간다고 했더니 그럼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겟냐,니는 나랑 결혼할 마음이
없나보다,,이런식으로 몰아 붙입니다!!
아니 인간적으로 왕복 10시간 되는 돌잔치 안간다고 저렇게나오는 게 양심없는 짓
아닙니까?!
그래서 전 그랫습니다 만약 오빠네 부모님이 그걸로 나와의 결혼 반대한다면
나도 할생각없다,,,그런 것 하나 이해 못해 주는 시댁은 결혼하면 더하면 더햇지
덜하지는 않을 듯하다구요
그니깐 저를 한심한 여자로 몰고갑니다!1ㅋㅋ
맨날 저런 얘기 나오면 결혼할 생각이 없나보네 이런식으로요!!
제가 잘못한 것인가요?!물론 가까운 거리라면 말 안해도 제가 알아서 다녀올 의향은 있습니다
까지껏 노는 주말에 잠깐가서 얼굴 비추고 가족들이랑 밥한끼 먹는다 치겠는데
왕복10시간은 너무하지 않나요?!ㅋㅋㅋ더군다나 그럼 그집에서 자고와야 하는데
톡커님들이 볼 때 과연 결혼 전에 남자 집에서 자고 다니는 여자를 깔보지 않을 부모님이 있을까요?!
글재주가 없어서 뭘 어찌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진심어린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