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잦았던 이별의 횟수
조금만 힘들거나 짜증나도 술김에 쉽게 헤어지자 말했던 너
그 다음날 손바닥 뒤집 듯 사과했던 너
ㅂㅅ 같이 받아줬던 나
술김이였으니까 믿었으니까
참 쿨하면 안될 상황들에 쿨했던 나
전여자친구랑 깨끗이 정리 안된거 알았음에도
연락한거, 만난거, 그와 관련된 일들이 걸릴때마다
ㅁㅊㄴ처럼 불같이 화냈지만 그 이후로는 바가지 긁기 싫어서
알아서 잘 끝내라고 했던 나, 계속 만날꺼면 아예 나한테 걸리지말라고
애써 강한척 했었지만 항상 맘 졸이고 있었던 나
왜 너한테만 난 쥐약이였는지..
전날에도 그렇게 전여자친구 문제로 다퉜었지만
앞으로 잘해보자고 다시는 헤어지는일 없게 하자고 다짐했던 너와 나
거짓말처럼 그 다음날 또 다시 헤어지자고 전여자친구랑 다시 만날꺼라고 연락하지말라고
문자 덩그라니 하나 남겨놓은 참 대단한 너
내가 여태 왜 너같은 ㅁㅊㄴ을 만나온건지 뭐에 홀려서 헤어질 수 있었던
그 많은 기회들을 보기 좋게 뻥뻥 차놓고 마지막까지 뒷통수를 맞는건지
헤어지자 할 때마다 다시 받아주니까 내가 그리 만만하드냐
너무 어이가 없고 분노해서 미치겠다
니한테는 욕도 아까워 내 입 더러워져
그냥 너도 니랑 똑같은 여자 한번 만나봐서 당해봐야해
지금 너랑 만나고 있는 니 여자친구도 대박 불쌍해
지 잘난맛에 사는 개념없는 너같은 애 정말 질린다
내 좋았던 추억들까지 다 더럽게 만들어놔서 더 짜증나
이 시점에서 정말 깨끗하게 끝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평생 그딴식으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