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촌구석에 사는놈임. 그 당시 내나이 20살 지하철 한번도 못타봄...
친구들이 해운대 ㄱㄱ싱 하자해서 20살도 된겸 친구들끼리 놀러감.
부산도착함. 지하철 탔음. 나 포함 3명이 지하철 처음 타봄(20년간 지하철없는 촌구석에서 생활.) 표끊는 기계에서 3매 버튼을 누름 읭!? 가격이 1000원 조금 넘음.
친구1 : 읭!? 요금이 무지 싸다!?
나 : 야 여러명 같이하믄 할인되나봐!!! .......... (이런ㅠㅠ)
그리하여 표 끊고 갔음 표 넣는 기계에 표를 넣으니 삐삐 소리나면서 안되는 거임 한참 고민하고 있으니 공익 옴...
공익: 무슨 문제 있으세요????
촌놈들 : 아 이거 표가 안들어가네요??
공익 : 표한번 봐요 .....!?. 어린이용을.... 잠시 따라오세요
사무실로 따라 들어감... 벌금내라함...
촌놈들 : 저희 벌금내면 집에 갈차비도 없어요ㅠㅠ 엉엉 저희가요.. 지하철을 첨 타봐서요 ㅠㅠ 한번만 용서해주심 안될까요???
20대 남자 3명이서 지하철 처음 탄다니까 믿기지 않으셨나봄..
한참 사정사정하다가 거기 직원분이 주민등록증 보여달라함
보여드림... 민증에 주소를 보고서는..
직원: 음.....여긴 지하철도 없는 촌구석이네.... 이번한번만 용서해줄테니 그냥 가렴
촌놈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끌려가는동안 그 해운대에 이쁜아가씨들 많은데 끌려가니깐 X팔려죽을뻔했다는...
촌놈들의 첫 지하철체험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