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정말 오래간만으로 포스팅하네요.
요새 갑자기 날씨가 극적으로 쌀쌀해져서 가게 안에서 강하게 가동되던 에어컨들은 이제 덮개가 씌여지고
따뜻한 바람이 감도는 공간이 느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더 자연스럽게 아늑하고 조명이 은은한 그런 곳을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논현동의 입소문난 맛집인 "THE PLATE"를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처음 찾아갈 땐 살~짝 헷갈릴 수도 있는 위치지만 다음 번에 찾을 땐 바로 자연스럽게 찾아진다고나 할까?
아무튼 그런 곳에 위치해요. 포스팅 마지막에 자세한 길 설명 드릴게요.
제가 입구를 찍어오는 것을 깜빡해서 실내사진밖에 없지만
테이블 2개가 나와있는 작은 테라스를 발견하시면 바로 그곳이랍니다.
아래 사진에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
저가 참 좋아하는 그런 은은한 옐로우톤의 조명이에요.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그런 신비의 조명!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 좋은 공간인 것 같네요.
실내인테리어는 참 뭐랄까 정갈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에 이쁘고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어요. 실내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그런 곳.
THE PLATE 만의 시그니처 캐릭터라고나 할까?
벽에도 마치 누가 낙서한 듯 그리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그려져 있는 이 캐릭터.
이 곳이랑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런 캐릭터와 글씨체가 아닐까 싶어요.
매 테이블마다 스푼,포크,나이프 모양으로 뚫려있는 냅킨꽂이가 갈 때마다 눈길을 사로 잡아요.
사실 이것때문에 이곳을 찾아온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친구 소개로 이 곳에 왔다가 식전빵에 반해서 전 THE PLATE를 "빵이 대박 맛있는 논현동 그 집" 이라고 칭하기도
했어요 ^ ^ (예슬아 알려줘서 고맙다 >_<)
이 곳에 베이커리도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가게 안에서도 빵 판매도 하고 있으니
빵이 입맛에 맞으신다면 (안 맞으실리 없다고 전 강하게 예측해봅니다 !) 식사 하시고 나가 실때 하나씩 사가시는 것도 좋아요.
이 식전빵은 대부분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몇 조각의 빵과 올리브오일의 세트가 아닌 사진에서 보이는 휘핑크림같이 생긴 저것 ~ 달콤하고 고소한 , 그리고 굉장히 부드러운 땅콩소스와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빵들을 맛보실 수 잇어요. 심지어 먹고 한번 더 리필할 수 있다는 !!!!! 두 그릇 정도 비우면 거의 배가 차요
아무튼 이 식전빵은 정말 강추입니다.
정확한 이름이 생각이 안 나지만
올리브가 들어간 파스타였어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던, 해산물과 올리브의 조화가 좋은 그런 파스타에요.
올리브를 갈아서 만든 소스를 사용했는데 올리브 싫어하시는 분은 안 드시는게 나을 듯 하네요.
메뉴에는 없지만 그냥 주문하셔도 상관없는 까르보나라에요.
이것 역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에요.
올리브파스타와 까르보나라 두개 다 고소한 맛이 났지만 올리브는 뭔가 짭쪼롬한 맛이 강했기 때문에
이 둘의 조화도 괜찮았지만 둘 중 하나와 토마토소스 또는 봉골레 종류의 파스타를 함께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캬...
음료는 유자에이드와 오렌지 에이드.
상큼함이 고소한 파스타와 함께 잘 어울어 졌던 것 같네요.
입안이 개운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전 파스타 먹으면서도 열심히 식전빵을 사수했습니다.
가셔서 꼭 드셔보길 바래요.
위치는요,
신사동 을지병원 사거리에서 논현동 방향으로 (을지병원과 더큰집 설렁탕 사이 도로 쪽 ) 가시다 보면
왼쪽편에 강남온천과 탐앤탐스가 보일 거에요. 그 맞은편에 작은 타일가게가 있답니다.
그 타일가게가 있는 골목으로 올라가시다 보면 오른쪽편에 작은 THE PLATE가 있어요.
설명대로만 가시면 금방 찾으실 거에요.
다들 맛있는 식사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