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의 처자입니다.
저는 지금 집안사업때문에.. 제주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두살 연하이고..
저를 따라서 인천에서 제주도까지 내려온 고마운 남자예요.
사실 그때는 사귀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 스토리는 너무너무 길어서 우선 넘어갈게요;;
아무튼 제주도까지 나때문에 내려온 사랑스러운 남자친구때문에
제주도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이 남자친구 대단하다고..
진짜 사랑하는거같다고...꽉 잡으라고 그런답니다.
남자친구가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서 저희 회사에서도 좋게봐서
함께 일을하고 있네요
내일 10월1일은 제 생일인데요..
남자친구가 오늘은 조금 늦게 출근을하는데..손에 케잌상자가 들려있길래
내일생일인데 오늘 왜 사왔냐구...
그리구 친구가 네이트온으루 키프티콘 파리바게트 케잌교환권 보내줘서
그걸로 바꿔먹어두 되는데 돈 아끼지 왜썼냐구 모라구 했죠..
그래도 미리 생각해준 남자친구가 고맙고 이뻐서 케이크 구경하려고 상자를여는데
이렇게 깜찍할수가..
과자로 케잌을 예쁘게 만들었더라구요..
생각하지도 못했고 생각해본적도 없었던 선물이라서
깜짝 놀라구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저는 정말로 비싸거나 호화로운것보다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작은 이벤트,,
나에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지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제가 그전엔 항상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쪽이였고..선물이든 머든..
받는것보다 주는게 많아서 받을줄 모르는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받는걸 싫어하는게 아니라..받을줄 몰라서..머 해달라고 말해본적도 없이 살았어요
선물 머받고 싶냐고 그러면..필요한거 없어 그걸로 맛있는거나 먹자..
그런 스타일이였는데..
전 사실 저한테 관심가지고 지켜보다가 머가 필요하다 싶으면 챙겨주고..
그런걸 바라는데 아직까진 그런사람을 만나적이 없었어요..
제 남자친구도 저같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서로가 멀 원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잘 눈치채고 서로 먼저 알아서 해주네요
생일선물 머할까 고민하는 남자친구 보면서..행여나 돈 많이 쓰면 안되는데..
걱정했거든요..진심으루
저 믿고 제주도까지 내려온 남자친구인데..연상 여자친구로써
남자친구 돈 모아주고 싶거든요
그래야 먼곳에 아들보낸 남자친구 부모님들께 제가 할수있는 노력인거같아서요..
그런데..큰돈아니지만...저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는 생일선물을 주네요
너무 뿌듯하고 사랑스러워요
자랑하고싶어서 올려봐요 ㅎㅎ귀여운 과자케잌과 깜찍한 나비넥타이를 하고온
제남자친구~ㅎㅎ사실 최고의 선물은 바로 제 남자친구겠죠^^;;
저도 이런거 처음이라서 올려보는거니까~너무 모라고 하지마셈 ㅋㅋ
이따가 반응봐서 싸이 공개해볼까 해요 ㅡ.ㅡ;무서워서
생일이니까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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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에 들어와본-
어쨋던 생일날 톡되서 기분이 나름 상큼했어요~~~~
원래 성격이면 싸이공개 수백번 하고 남았지만
지금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이 상처받을까봐 참았습니다~
그럼 색다른경험을 선사해준 분들 ㄳ
이만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