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 가면서 좋은 일도 있을 것이고 물론 나쁜일도 일을 겁니다.
나한테 기쁜일이 남한테는 안 좋은 일이 될수도 있는 것이고
나한테 슬픈 일이 남한테는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 겁니다.
내가 이렇다고 남도 이래야 된다는 식의 말은 넘 이기적이고 설득력이 없는 말이고
여기 글 게시판은 여러 아짐들이 모르는거 아는거 또는 속상한거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들을 털어 놓으면서 조금은 위안을 삼고
용기도 얻고 기대도 가슴에 담으면서 그런 작은 희망들은 담아 가는 곳이라고 해도
아마 과언이 아닐겁니다.
저도 시집 살이 특히 시부 살이 눈물 겹게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겪은 사람
이고 남편이며 시누들 다 이해하고 지금도 저 시댁에 전화 한통 안 해도 저 나쁘다는
사람 없습니다.
사람을 은근히 고통을 주는 시댁 사람들이 더러는 있는 겁니다.
내가 어떤 특정한 잣대로 대 놓고 그 틀에 남이 안 맞는다고 해서 남을 비방할
권리도 그렇다고 싸잡아서 한 집단을 깡그리 몰아 부쳐도 안 되는거 아니지 않나요?
옛날 우리 어머님들이 시집살이를 그렇게 했다고 해서 지금 이 현실에 그때 어머니
들 같이 하지 않음이 나쁜거고 그렇게 하지 않음이 꼭 그때 시절과 비교 하면서
비판 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사회는 그때와 넘 많은 발전을 거듭해 가면서 많은걸 배우고 듣고 하면서
조금씩 기름과 물이 아닌 한 가족으로 현명하게 대처 할려는 여러 며늘들을
당신들의 울타리 안이 아닌 밖에 세워 놓고 나는 너를 딸 같이 생각한다는
단순한 논리로 첨에 묶어 버릴때 어리섞은 울 아짐들 그 소리가 진심인 줄 알고
물 불 안 가리고 마구 순종하고 최선을 아무리 다해도 여전히 가족을 속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 입니다.
예전 어머님들이 그렇게 힘든 시집 살이를 했다고 해서 같은 절차를 밟을 수는
없지 않나요.
아직 아이가 없으신 염라님은 그런걸 모르겠지만 그렇게 염라님 말대로
예전 우리 어머니들 같이 똑같이 시집 살면서 속 앓이를 하면서 살아 온다면
그 대물림 누구한테 간답니까?
그대로 고스라니 울 자손들이 바톤을 이어 받게 됩니다.
그렇게 가슴 아픈 일인줄 뻔히 알면서 아무리 남겨주고 물려 줄게 없다고 그런걸
자손 한테 물려 주고 싶겠습니까?
남자분들 직장에서 스트레스 쌓이고 피로가 겹치다 보면 간이 안좋으네 뭐..
위가 않 좋네 하지만 여자들 홧병은 정말 무시 못하는 겁니다.
옛날에 사람 수명이 남자들은 일부 다처제로 여러 여자 거닐면서 넘 많은
정력을 소비해서 일찍 운명을 달리 했지만 여자들은 대부분이 홧병으로 생명의
끈을 놓았습니다.
만약 그렇게 염라님 말대로 한다면 울 나라 여자들 일찍 죽기 싫음 걍 혼자
사는게 젤로 좋은 방법 이지 않나요?
세상은 자꾸 변해 가면서 발전을 해 나갑니다.
세상은 변해서 발전을 해 나가는데 사람들 인식과 사고 방식은 그대로 예전 조선
시대에서나 있는 그런 가치관과 생각들은 가지고 있다면...
여자들이 보수적인 끈으로 똘똘 뭉쳐져 있다면...
우리 나라의 아짐들은 아마도 거의가 정신 병원에 있던가 아님 땅속에서
자고 있겠죠?
서로가 조금만 배려를 한다면 이양이 내 아들이 좋다고 사랑해서 못 헤어진다고
결혼을 했으면 작은 실수도 눈 감아 주고 안 쓰럽게 생각 해주고 따뜻하게 말 한마디
건네 준다면 이 세상은 그 말 같지도 않은 고부 갈등인가 하는 거지 나부랭이 같은
말은 없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전에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 흔한 일들이 정말 드라마 상으로만 그런줄 알았는데
막상 결혼이란걸 하고 보니 그 보다 더한 일도 있더이다..
염라님이 아짐들하고 말 싸움하고 하는게 재미 있는가 본데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미치지 못해 애들 때문에 사는 아짐들 곁으로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꽤 많습니다.
그런 아짐들 염장 질르지 말고 걍 아저씨 하던 일이나 잘 하시지요..
요즘은 과다한 시어머니 잔소리도 이혼 사유가 되는 세상입니다.
그렇게 법으로 까지 인정을 해 줄 정도로 심한 사람들은 심한단 말입니다.
염라님 생각에 맞춰서 모든걸 꽤 맞춰서 비판 하지 않았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