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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연락왔어요!!!!!

ㅠㅠ |2010.10.02 14:09
조회 3,201 |추천 1

두달전, 남자친구의 권태기에 지쳐 헤어지자고 했었습니다.

헤어지잔 말에 대답도 않더라구요.

 

알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꾹 참고 잘 견뎌냈습니다.

후회는 되지 않았어요.

 

헤어짐을 결정한 이유가

정말 권태기 온 이후로 연락도 먼저 하는 법이 없고,

다른 여자 만나보고 싶다 말하고..

싸이 쪽지로 다른 여자 소개시켜달란 것까지 제가 봤었거든요.

 

저로썬, 헤어짐을 말하는 방법 말고는 없었습니다.

 

헤어진지 두달... 그 사람 연락이 왔어요.

생일 축하한다는 문자...

 

큰 의미 두지 말아야겠죠?

여자친구가 이미 생겼을지도 모르고...

 

그래도 좋아했던 사람이라 연락 참 많이 기다렸었거든요...

후회하고 돌아온다면, 정말 저의 소중함을 알았다면 받아주고 싶었지만,

두달이나 지난 이 시점에서 또 연락이 온다한들...

그저 외로워서겠죠?

 

심란합니다...

 

남자분들은 무슨 마음으로 생일 축하 문자를 하나요?

... 정말 아무 의미없는건지.

 

연락온뒤로 마음만 더 뒤숭숭하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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