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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13탄(수정완료)

구르르릉 |2010.10.03 00:55
조회 4,665 |추천 35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1탄 : http://pann.nate.com/b202657111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2탄 : http://pann.nate.com/b202661723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3탄 : http://pann.nate.com/b202689765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4탄 : http://pann.nate.com/b202715542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5탄 : http://pann.nate.com/b202723781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6탄 : http://pann.nate.com/b202729839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7탄 : http://pann.nate.com/b202741529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8탄 : http://pann.nate.com/b202747639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9탄 : http://pann.nate.com/b202749236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10탄 : http://pann.nate.com/b202758526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11탄 : http://pann.nate.com/b202769943
귀신보는 9살차이 커플 12탄 : http://pann.nate.com/b202774986

 

 

 

 

 

 

 

 

 

 

 

나나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오늘셤어땟는지물어봐줄사라암?

안물어봐도말해줄거 다 안다구여? ㅋㅋㅋㅋㅋ역시 그대들은 센스쟁이.

 

상명대보고 깜쨕놀라써여

ㅋㅋㅋㅋㅋㅋㅋ뭔학교를 산을깎아놓고 중간에 지은듯

구두신고갔다가 언덕길올라가느라고 죽는줄알았음

(경기대에서도 호되게 당해놓고 정신못차림)

 

암튼 나님 행정학과 뇨석들 80명과 법학과아이들 9명과 동석해서 봐써열

ㅋㅋㅋㅋㅋㅋㅋ법학과 한명은 나임

 

논술.. 봤는데 예상외로 쵸큼 알아먹게 나왔음

평등에 대해서 나왔는데 나도 뭐라고 끄적이고 씨부리고 나왔는진 기억안남

 

암튼 대학시험보는데 학부모들은 왜옴?

아이들이 한두살먹은 어린애들도 아닌뎈

물론 지방크리 잇는애들은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만..

우왕.. 입실시간 9시30분부터 퇴실시간 11시30분까지 학교정문쪽에서 쫙기다리고이써

ㅋㅋㅋㅋㅋ나 창문자리여서 다봐땅?

 

 

물론 저분들보다 더 대단하신분들은

수능볼때 수능 시작시간부터 끝날때까지 기다리시는분들?ㅡ,.ㅡ...

 

차마..부러웠다곤 말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아주대로 논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보는사람중에 가는사람있음 손쟙고 가치갈랭?(여자만)

 

 

아챰 나 내남친이 톡을 자주본다는 사실을 망각하고있었어..

걸리면 어떤반응을 보일까?

 

 

" ㅡㅡ너왜이딴걸 쓰고그래 " (급정색버전)

 

" 와하하 완전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나만나면서 이러케느꼇냐 "

 

 

 

 

난 첫번째에 걸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들은?

 

 

 

렛츠고 스톼트

 

 

 

 

 

 

 

 

 

 

 

 

 

커플이야기6

 

 

용산터널을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이남자 나에게 하는말

 

" 동생님 우리 사귈까요? "

 

 

나 이말듣고 샤실 쵸큼 의심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인줄알고 네 라고 대답해버렸엌ㅋㅋㅋㅋ

 

 

물개양 사건 이후로 어느정도 맘을 정리하고 있던 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네 라고 했는데 이마트쪽 다 걸어와서 진짜냐고 물어보니까

진짜였다고 말하는데 풉터졌음...............................

 

 

장난인줄알았다고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낼말해준다니까 안된뎈...

아 그럼 이마트 나올때 말해주겠다고 하니까 안된데.............

 

이남쟈 도대체 내가 여자의 콧대를 높일 기회를 안주는 남자야 ㅋㅋㅋㅋㅋ고럼고럼

어쩌겠어요.. 쉬운여자의 본능은 없어지질 않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바로 알았다고 해버리고 2010년 4월 5일 드디어 우린 사귀기 시작해씀

 

 

 

이마트 들어가자마자 놀라 자빠지지 않을수가 없었음

빵을 만들라고 이것저것 장보려고 들어갔는데 이남자...하나도들지않아.......

나보고 다들래......... 아놔........노량진에선 젠틀맨이였잖아 자기야?

 

 

눈치채셨나요............. 저것이 저남자의 본모습인것을?

가방 무겁다고 들어달라니까 쟈긴 그런거 안든다며 나보고 들래..아놔

 

 

나 이때까지 연애하면서 요런경험받아본적 처음임ㅠㅠㅠㅠㅠㅠ(미얀 나름자랑임?)

궁시렁 궁시렁대니까 쵸큼 들어줬어.. 그래 아주 쵸큼

 

 

 

나님은 키가 158바께 안되는 땅에 붙어다니는 땅꼬마라 늘 7cm 이상의 킬힐을 선호함

.......이말 갑쟈기 왜했게? 글치글치.. 나 힐신고 돌아다닌거햐.............

 

평소 이남자와 걷는게 좋아서 킬힐신고도 노량진에서 영등포까지 걷고

집와서 퉁퉁부은다릴 보면서 ㅠㅠㅠㅠㅠㅠㅠ눈물을 머금었던 그사연

아마 내남친은 모를것이야.........=_= 안다면 이렇게 날 대할수는 없어!!!!!!!!!!!

 

 

암튼 남자친구가 학원근처에서 일하기 때문에 사장귀에 나랑 사귄단 소리가 들어가봐짜

좋을게 하나도 없을것 같단 이유로 우리는 비밀연애를 시작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

 

그리 친하디 친한 멤버인 마시마로,물개,고양이한테도 말햇냐구여?

...........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그리 착한커플이 아님

 

 

암튼 사귄지 몇일 안되었을쯤이였음.

 

나님은 사실 원래 사귀던 남친이 있었는데

나와 너무 안맞는다고 느껴가는도중 지금의 남친을 만나게되었고

나와는 말이 너무 잘통하는 지금의 남친에 비해 전남친과는 부딪히는게 너무나 잦았음

 

그래서 그런지 전남친에게는 마음이 점점 멀어지고 지금남친에게 마음이 점점가다가 보니

헤어지잔말을 하고나서 얼마되지않아서 사귀게 되었음........ㅠㅠㅠㅠㅠ

아 일케말하니까 나 괜히 나쁜뇨자같애..

 

한동안 운동을 다닐때였음. 남친의 트레이닝으로 나님은 거의 10kg를 감량했었음

헤어지잔말을 했더니 전화도 하루에 몇백통씩오고 아침이고 밤이고 술먹고 음성남기고

전남친과 내가 둘다 아는 오빠가 있었는데 그오빠를 중개인으로 두고

몇번씩이나 서로에 대한 얘기가 오갔던거같음.

 

다른남자 사귄다는 소리에 눈뒤집혀서 우리집 오겠다고 협박한것도 여러번

우리집앞에서 새벽까지 기다리고있다가 마주친적도 여러번.

밥도 제대로 못먹고 운동해서 비실대는 나에겐 너무 힘든 시기였음

 

아무튼 그날은 헌혈을하고 운동을 했었는데

헌혈하고 운동하니까 피가 지혈이안되서 미친듯이 계속 피가났음

운동 도중에 물개양에게 전화해서 지혈이 안되서 데일밴드에 다 피가 묻었으니

헌혈의집가서 사정얘기하고 데일밴드 하나만 더 받아다 달라고 부탁함.

 

그래서 그날은 운동을 가볍게 하고 끝내고

남자친구가 팬시점에 들려서 펜좀 사다달라고 했던게 생각이나서 골목에 있는

팬시점으로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아놔........ 전남친이 떡하니 내눈앞에 서있었음

 

가뜩이나 말랐던 애인데 완전 더 삐쩍말라가지고 무서운눈빛을 하고 날 쳐다보고있었음

나는 힘이없어서 얘를 상대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기때문에 일단 모르는척을 하고

지나가려는데 얘가 내 손목을 턱하고 잡았음. 놓으라고 소리지르고 다시잡히고

놓으라고 소리지르고 다시잡히고 반복하다가 멀리 떨어져서 걷게되었는데

 

자꾸 따라와서 무서워가지고 물개양에게 전화해서 밴드 가지고 나와달라했는데

물개양이 나와서 내 눈앞에 떡하니 나타나자 마자 뒤에서 따라오던 전남친이

무서운눈을하고 내손을 다시 턱하니 잡았음 ㅠㅠㅠㅠㅠ

 

 

놓으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니까 물개양이 어느정도 상황파악을하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나를 뒤따라왔음 물론.. 전남친도 따라왔음 ㅠㅠㅠㅠ

나는 진짜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남친이 일하는곳으로 튀어갔음;

 

 

남친이 일하는곳은 통유리로 되서 바깥쪽이 다 보이는곳인데 진짜 안좋은 혈색을하고

벌벌 떨면서 앉아있다가 전남친이 안으로 들어와서 날 끌고나갔음

 

바깥에서 얘길 하는데 쟈꾸 어지러워서 쓰러질라고 비틀비틀 대고

소리를 바락바락 질러가며 자꾸 울면서 얘기하니까 몸상태가 미칠지경이였음

얘기하는 도중에 물개양이 자꾸만 바깥으로 나와서 얘기상태를 살폈고

그날따라 우리 곰서방의 마감정리속도는 빛의속도로 빨랐음..

 

(물개양이 몇일전에 얘기해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 마감을 하는데

마음은 빨리하려고 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마감하는데 버벅거렸다고

그게 완전웃겼다고함.)

 

 

암튼 평소에 자기랑 사귀면서 한번도 울지않던내가 펑펑 울면서 소리바락바락 지르면서

얘기하니까 전남친은 진짜 초라한 뒷모습을 하고 사라졌음.............

 

헤어지자할땐 진짜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왠지 저상황 겪고나니까

쟤가 완전 무서워졌음..

 

 

암튼 마감하면서 곰서방이 물개양한테 뭐라고 말을했는데

뭐라고 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생각해봐도 절대 걔와 곰서방은 길에서도 마주치게 해선 안되겠어요

어우 무서워랑............둘다무서운사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아주대 셤보러 갔다왓음

우리동네에서 수원역까지 가는 직행버스가 잇어서 그거타고 갔다왔는데

아침부터 6시에 인나서 가가지고 진짜진짜 시간 엄~~~~청남기고 도착했음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나가니 거의 7시가 다되갔는데 버스가 바로와서 버스를 탔음

뒤에는 어떤 여학생이 앉아있었음. (아마 그학생도 논술보러 가는듯 싶었음)

 

 

 

앉아서 아침에 덜잔 잠을 자려고 창문에 기대서 이어폰을 귀에 꼽고 노래를 들으면서

가고있었는데 자꾸만 노래소리와 함께 어떤여자가 중얼중얼대는 목소리가 들렸음

 

 

 

 

 

 

ㅠㅠㅠㅠㅠㅠㅠ그 말소리가 커질수록 자꾸만 숨이 턱턱 막혀오는거임

뭔지모르지만 주기도문부터 나무아비타불관세음보살까지 닥치는대로 마구마구 외웠음

 

 

 

 

 

 

 

 

아.. 미친듯이 외웠던것같음. 근데 딱보니까 출발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눈감기 시작해서 한 5분정도 저랬던거 같은데 벌써 수원역도착해있었음..

시간보니까 40분지나있었어.......;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숨이 턱턱 막히던거 탁 풀고나서 이어폰을 딱 뺏는데

뒤에 여자애가 웅얼웅얼대는게 딱 멈추고나서 선명하게 들린한마디

 

 

" 아쉽다, 좀만 더했음 됐는데..... "

 

 

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깜짝놀라서 뒤돌아봤는데 아까 그 여자애가 없어........................

 

 

덕분에 나 셤보기 전까지 계속 엎어져서 쿨쿨 잤어.........

 

 

 

 

 

 

 

14편을 위해 에피소드 보관중........

공포에피소드 요즘 후달려.....ㅠㅠㅠㅠ흑....

 

이제 난 학원도 안가니 14편은 내맘내킬때~_~

 

 

 

 

잡담 :)

 

누군가 한마디 물어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물개양과 곰군과 고양이양과 마시마로군과 글쓴이 너구리양은 몇살이냐구

 

요따 쓰고싶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이야기에 보관해뒀다가 공개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셤은 11월말에 인하대논술과 수능뿐.......

느껴지느냣 불타는 나의 눈빛이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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