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서울에서 혼자 대학생활하는 23살 여자인간입니다![]()
((어색한 인사...... 이해바랍니다 ㅋㅋㅋ 다들 처음 인사는 어색하더라구요))
얼마전(어제 ㅋㅋ)
지하철에서 10분가량 눈을 마주친 저의 이상형에 대해 쓰고 싶어서(찾고싶어서ㅋㅋ)
글을 씁니다.ㅋㅋㅋ
걸리적거리긴하지만 나는 이기적인 존재이기에 걍 임체를 쓰도록하겠음.
간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압구정을 갔음
나님은 신촌사는데 강남사는 친구 배려한답시고 압구정까지 갔음
서울올라와서 3번째 가본거임 ㅋㅋㅋ 이쁜 사람 참 많았음........
아 이얘기 하려고 한게 아니라
여튼 중요한것은 내가 탄 지하철에 있던 남자임.
헐 대박
완전 내 이상형있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약간 하얗고 쌍커풀없이 좀 큰 눈에 코가 은근 살아있었음
(나님 코 완전 살아있는 사람 별로임. 조금만 살아있어야함)
수줍게 옆에 서 있는데
젠장
내가 자꾸 쳐다보는데 그 분님께서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날 힐끔힐끔 쳐다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눈이 마주쳤으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
나님은 얼마전 교정을 시작함..![]()
입안 다까져서 밥은 둘째치고 말도 못하고 웃지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교정기만 없었더라면 나의 수줍은 미소를 샤방샤방날렸을텐데![]()
(ㅋㅋㅋㅋㅋ뭐래)
교정기땜에 정색하고 입다물고 있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탓던 곳은 9호선 고터
내린 곳은 노량진이었음 ㅜㅜㅜㅜㅜㅜ
시각은 10월 2일 토요일 6시 35분
고터에서 9호선 김포공항방향
급행타셨던 분!!!!!!!!!!!!!!!!!!!!!!!!!!!!!!!!!!!!!!!!
파란색계통 와이셔츠에 검은바지 입으시고
종이가방들고 계셨던 분!!!!!!!!!!!!!!!!!!!!!!!!!!!!!!!!!!!
(나 스토커 아님 절대 아님)
저는 검은색 가디건에 베이지색프릴달린 이너 있고 있었음.................ㅋㅋ...
...ㅋㅋㅋ......
한번불러나보고 싶었음 이렇게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일만 없었더라면 그님께서 내리는 곳까지 계속 있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
꽤 전에 인터넷 기사에서 한국사람들 80퍼센트가
지하철,버스에서 이상형을 만단다고 했던걸 읽은거 같은데
아니 그렇게 많이들 이상형만나면서 왜들 소심하게 말을 안하고 있음????ㅜㅜ?????
아 물론 그 분은 내가 이상형이 아니겠지...ㅋ...ㅋㅋㅋ....
나님은 이제 교정기 빼면 걍 얼굴 철판깔고 들이데겠음 ㅋㅋ
물론 살도 빼야함.
그리고 꼭 이런 글 쓰는사람들
훈남 훈녀 훈내 진동하는 사람들이엇음.
하지만 난 훈내따윈 없는 걍 눈코입귀있는 사람임.
하지만 친구들이 쓰면 밥사준다고 해서
못불러본 그 님 한번 불러보자고 이렇게 글을 씀 ㅜㅜㅜㅜ
다시 한번만 더 만날 수 있다면...햄볶을거같네요.
여러분들도 나처럼 가슴앓이하지마시고
걍 들이데세요 ㅋㅋㅋㅋㅋ
뭐 어때요 한번 쪽팔리고 마는건데
ㅈㅅ 이런글을 뒤에 훈훈해야지 제맛인데.
아 끝은 어떻게 끝어야할지모르겠네요 ㅋㅋ
어색돋음.
...진심..
내일 월요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