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올해 서른한살인 직장인 남자 입니다
2년전 회사에 경력직으로 대리란 직책을 얻고 회사에 입사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사무실엔 남자 3명 여자 1명이 근무을 하고 있죠~
입사 하고 6개월 정도의 일을 하면서 여자 직원이 맘에 들기 시작했죠~
저보다 나이는 5살 작지만...일도 똑부러지게 잘하고...자기 주장도 명확하고 ..
한번 맘에 들기 시작하니 모든점이 이쁘게 보이더군요 그렇게 혼자 짝사랑하다가......
회식 자리에서 조용히 불러 고백을 했습니다
당황해하더군요.... 우리 둘사이에는 걸림돌이 하나 있었죠~
동성동본 파평 尹가 였습니다!! 둘다 나이도 있어 만남이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였죠
몇일 뒤에 저의 마음을 받아주더군요~
그렇게 한달이 지날 무렵 키스도 하고 성관계을 가지고...적극적인 그녀가 좋았습니다
그렇게 100일정도 기간은 정말 행복했죠~ 같이 놀러도 다니고....영화도 보고
어느 순간부터 여자친구가 성관계을 거부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스킨십도요~
남자들 아시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던거!! 몇번의 시도는 해보았으나, 완강한
그녀의 몸부림에...참았죠~
사랑하니까 ~ 아껴주기로 결심했죠! 생각처럼 쉽진 않았지만..;;
전화 통화로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성관계가 왜갑자기 싫어졌냐?
성관계가 하기 싫답니다~ 남자로써 이말 들어면 정말 기분 안좋거던요~
매력이 없다는 거잖아요...첨부터 관계을 안가진것도 아니고 적극적이던 여자가 피하니까~
그래서 인지 둘만의 있는 공간 조차 피하더군요....dvd방...여행...술자리..기타 등등..
추석이 지나고 서야 이렇게 만남을 지속하면 안되겠다 싶어서....뭔가 해결점이 필요했죠!
여친과의 상의도 없이 ..(송이버섯) 선물을 들고 집에 쳐들어 갔죠
부모님 동의을 얻어 떳떳하게 만나고 싶었거던요!!
우리의 만남을 부모님도 알고 계셨죠!! 尹가 라는 말에 당장 헤어지라고 하셨데요!
집밖엔 때바침 아버님이 계시더군요...자신있게 아버님을 향해 돌진 인사을 드리며..
**남자친구 입니다 ...인사 드리려 왔습니다 하면 선물을 건냈죠!
당황 하시면서 **야 남자 친구 왔단다 나가봐라! ;;
그러고 집으로 들어가시더군요~ 민망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여친 당황하여 환급히 절 집에서 끌고 나가더군요.....선물만 여친에게 전해주고 나왔죠~
그일이 있고 나서 부터는 여친이 우리의 만남을 피했고 ...전화통화로 싸우는 날만 늘어났습니다.....한번씩 여친 한테 물어봅니다...내가 싫어면 싫다고 말을 해달라고...나이도 있는데..
싫은 마음 가지고 시간끌어 봤자 좋은거 없다고 ..난 너의 뜻에 따른다고 몰론 헤어짐에 빠져 나오긴 힘들어도 매도 먼저 맞는게 낮다고 하지 않습니까.. 결론은 헤어지고 싶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친이 자주 만나주는것도 아니고...만나자고 하면 나가기 싫다하고..
혹 주말에 만남을 가져도 10시면 꼭 집에 들어 갑니다...이젠 제가 알아서 시간 맞춰서
집으로 향합니다...혈기왕성한 나이 한번씩 1박 2일로 놀러도 가고 싶은데....에휴~
저번 주말엔 언니 결혼식이 였는데...오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담스럽 답니다...남자친구로 결혼식에 오는건 싫고....회사 상사로는 환영 이랍니다
무리하여 10마원이란 축의금을 준비하고 결혼식에 갔죠!
부모님 바쁘신지 ...눈빛 한번 못마주 치고 여친역시 바쁜지 아닌 주위 사람들의 의식때문인지
자기 할일이 바쁘더군요 ....가벼운 인사도 없이...그렇게 밥을 먹고 혼자 결혼식을 빠져 나왔습니다..주위 아는 여동생 친구들 찬밥신세인 제가 안타까운지...헤어지리고 난리 입니다..
하지만 전 아직 그녈 좋아하고 잘해보고 싶은데....저도 점점 지치네요~
이게 모두 제가 못나서 그런거 같고...제 잘못인것 같아요
담주 토요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 비 콘서트 한다고 해서 비싼 자리 2장 예매했는데..
이런 기분으로는 정말 가고 싶지 않네요~
여러분 뭐가 문제 인것 같습니까?
여자친구 성격이 좀 내성적입니다
그리고 집을 좋아 합니다 한번 집에 들어갔다 하면 안나와요~ 다른 남자가 생긴것도
100% 아닙니다
여성분들의 많은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