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온 길이 아름다운 보일때까지, 난 돌아오지 않을 거야
이번 안녕은 마지막 이겠지?
경계선이 없는 음악. 매니아가 싫어하는 댄스가수. 대중들이 외면하는 인디출신 할꺼 없이 같이 한 무대에 서자고 했던게, 녀석이 전화왔을때 다시 한번 상기됐다. 솔직히 까먹고 있었는데 녀석이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을줄이야! 역시나 난 아직도 제자린가 보다
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녀석과 내가 서울로 가기전에 약속한게 하나있다. 녀석은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대중가수. 나는 매니아들과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거리의악사. 둘 다 자기의 본거지에서 최고의 위치가 되었을때 경계선이 없는 무언가를 하자고 약속했다
그래그래, 초석을 다져놓는다고 생각해보자. 내가 타짜도 아니고 어떻게 첫판부터 대박을 터뜨릴 수가 있을까. 첫잔이 밋밋한 맛이 였더라도 좀 더 숙성시켜서 후의 결과를 지켜보자.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생각을 고쳐먹고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져보자. 으라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