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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에서 말타는 걸 봤어요!!

귀척요다미친 |2010.10.06 01:46
조회 169 |추천 0

제목 그대로 바다보러 해수욕장 갔다가 백사장에서 말타는 것을 본 것을 써보려고 함.

(편의상 반말로 쓸꺼니까 너그러운 판 유저부들 이해 부탁해요^^)

때는 바야흐로 저번 달 추석 연휴가 시작된 주말.

추석연휴 전날에도 수업이 있었던 난

(유도리 있게 하루쯤 수업 안함 안되요? 교수님?)

우울할게 뻔한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조금이라도 심심하지 않게 보낼지

나름 내적갈등을 이루고 있는 찰나.

고향친구 2명이 군대가기전 마지막 여행겸 놀러온거였음.

근데 품절된 친구1명은 여친이랑 놀이동산 ㄱㄱ

(품절남이 뭐지?! 먹는건가 우걱우걱 ㅋㅋㅋㅋ)

마땅히 할 것도 없고 답답한 맘에 바다 보러 가기로 결심함!!

차가지고 온 친구와 바다 고고!!

커플이 간간이 지나가고 사람 별로 없는 백사장에서

남자 둘이서 우울하게 엽사 찍고 놀고 있었씀.

뭐... 대충 이런식^^

 

근데.... 근데...!! 해수욕장 백사장에 말 등장 두둥!!

첨에 사람들 다 신기 하게 쳐다봄.

솔직히 나도 허세라고 생각 했지만...

레알 부럽긴 해씀.ㅜㅜ

말 태워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용기 안나 포기 ㅋㅋ

(완전체 A형임)ㅜㅜ

 

거금 3만원이나 하는 조개 구이 처묵처묵 하고 쓸쓸히 떠났음 ㅜㅜ

 

            조개구이는 진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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