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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

영주달링.ㅋㅋㅋ

 

호구짓하다가 털리고 지랄돋네

 

초심? 내 환경이 변하고 날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이 변해도, i am hip hop. i will keep ture. 어떤 지진아가 말한 '힙합이나 하고 다니고...' 지만, never change
인간은 전적으로 모순된 존재다. 나도 이 다음 순간에 내가 어떤짓을 벌일지, 어떤일을 할지 모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겉으로는 그걸 아는 척 행동 한다. 그러나 사실은 조금도 알지 못 하고 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심지어, 이 다음에 어떤 단어를 적어낼지 나도 모른다. 그러나 후일 이 글을 읽는 이에게는 나의 그러한 고민의, 사고의 과정이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나의, 우리 모두의 마음속도 행동의 결과에 가려진다. 내가 이 말을 하기까지 내 마음속에서 어떠한 사고가 이루어졌는 지. 그 사고의 결과가 언어라는 매개로 표현된 것일 뿐인 나의 그 말은 진실된 것인가? 혹여 내가 감추고 싶은 부분, 그냥 넘어가 버리고 싶은 부분을 은근슬쩍 주위의 시선으로부터 가리기위한 목적의 말은 아닌가? 혹은, 원래 의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정황을 보니 해야할 것만 같아서 한말인가. 이렇게 이루어진 말은 진실되지 못하다. 그러나 그것이 가져오는 결과는 언제나 그른가? 인간은, 처음에 말했듯이, 이렇게 모순적이다. 그러나 그러한 모순이 더 큰 불행을 막아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내 모순 자체가 애초에 그 불행의 씨앗을 만든다는 것이다. 내 모순으로인해 불행의 씨앗이 생기고, 나는 다시 모순된 행동, 말을 하여 그 씨앗을 애써 숨기려한다. 나의, 우리의 삶은 모순으로써 모순을 막는, 모순의 영원한 반복이다
다만, 지금 당신들의 눈에 비친 나는 얼마나 아프고 위태 위태해 보이는지 모르겠지. 그래도 제발 죽이지는 말아줘. 정말로 눈을 감아버리기 전에는 말이야
난 널 배신하지 않을께. 날 떠나지 말아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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