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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사일은 다 여자 몫인가요?

톡 오랫만에 들어왔어여...

 

도저히 열받아서 어디다 하소연을 좀 해야될까 같아서..

 

이제 결혼 1년이 째  못되는 새내기 주부입니다.

 

시아버지랑 시누이와 함께 살고있구요.

 

그리고 서로 다들 일을하구요..

 

남편은 어머님께서 하시는 가게서 일해서 반찬은 거의 어머님 가게서 남편이 가져다 주지요.

저는 대부분 식사를 회사에서 먹고 오니깐 거의 아버님반찬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결혼초에 남편에게 "청소하는건 오빠가 좀해~!"라고 해서

한 며칠 남편이 열심히 청소를 했지요

 

한두달 열심히 하는것같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뜸해져선 요즘엔 거의 안하다시피하더니

 

최근에 저보고 청소좀 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가사일은 여자 몫이고 남편이 도와 주는 거라고

 

내가 "어떻게 여자 몫이 다될수 있냐고 나도 일을 하고 있는데 서로 분담해서 하는거지"라고 했더니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네요.

 

그러면서 "우리나라 여자들 다들 그렇게 잘 살고 있다고 니만 이상한 생각 가지고  있다"고

그런생각이라면 왜 대한민국에 태어 났냐고 하더라구요.

 

정말 이나라가 싫어지는 한마디 였어요...

 

내가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잘못된건가요?

 

 

 

추천수8
반대수0
베플음...|2010.10.11 10:29
그럼...님은 일 그만두시고 집안일만 하세요... 그리고 남편분께 님이 버는 돈까지 플러스해서 벌어오라하세요... 대한민국 남자들은 다 그렇게 버는거라고... 능력이 없어서 부인이 같이 맞벌이 하면 집안일 당연히 도와줘야지... 어디서 말도안되는 소릴하고있어...
베플...|2010.10.11 13:18
염병 -_- 그럼 집안일 내가 할테니 일 안다닌다고 해보셈. 울신랑 나 집안일 내가 다하려면 일 안다닌다니까 울신랑이 거의 다해줌 ㅋㅋㅋ 집안일 시키는거 보다 무서운게 외벌인가봐여 ㅋㅋㅋㅋ
베플ㅡㅡ|2010.10.12 08:37
집안일을 '도와준다' 는 개념이 틀린듯 집안일을 '같이'하는거지 돈은 같이 버는데 집안일도 같이 해야하는거아님? 그냥 님 남편은 마초일뿐.. 근데 실제로 결혼전에는 맞벌이면 집안일 같이 해야지^ㅡㅡㅡㅡㅡ^ 하는 남자들도 저렇게 돌변하는 경우가 많대요..조심하시길 ㅠㅠ 난 남편이 저런말하면 그럼 난 회사관두고 집안일에만 전념할게, 내몫까지 많이 벌어^^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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