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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땜에 짜증!!!!!!

제발좀쉿 |2010.10.11 23:36
조회 1,492 |추천 1

저는 서울시 은평구 어느 아파트에 살고있는

 

평범한 26살 여자 랍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 집이 17층인데......꼭 시간이 늦은시간..10시,11시 부터 새벽 2시경까지??

 

암튼 늦은 시간에 윗집에서..........

 

쿵쿵쾅쾅 걸어다니는 소리땜에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어요!!!!!!!!!!!!!!!!!

 

저희 집에 할머니랑 저랑 단둘이 살고있거든요..

 

저번에는 너무 늦은시간까지 쿵쿵쾅쾅 걸음걸이가 발에 무게를 실어서

 

걸어다니는듯 소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신경쓰여 ㅠㅠ

 

인터폰으로 윗집에 연결해 아저씨랑 통화를 한적이 있어요!

 

대략 주고받은 내용은,,

 

"저기요 ~17층인데요~혹시 죄송한데 애기들이 있나봐요??"

 

그 아저씨 왈 "저희집 애들은 다 컸는데 왜그러시죠??"

 

저 뻘쭘뻘쭘히 " 전엔 안그랬는데 이사오셨나봐요??

                        

                       늦은시간에 너무 쿵쿵 걸음걸이 소리가 커서요...

 

                      조금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아저씨 왈 " 아 ? 그랬어요? 애들이 다 컸는데 조심하도록 할게요^^"

 

이렇게 좋게 마무리 되는듯했는데

 

인터폰끊고 제방으로 들어와 앉는순간

 

바로 제방에서 우루루쾅쾅쾅 일부러 발로 찍는소리??

 

윗집에서 여자분이 " 쾅쾅 거리지 말라잖아!!!@#$%!" 버럭하시는 말소리가 들리고...

 

누가 그렇게 쾅쾅 거리는지는 몰라도 일부러 제가 인터폰하니까 더 심하게 쾅쾅!

 

아우... 그 후로도 계속 이어지는 발자국소리..발에 쇠덩이를 달고 다니는듯한..

 

아니면 진짜 자기몸 무게를 감당못하는 분이 걸어다니나 하는생각과..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어떻게 걸어다니길래 저런소리가..

 

밤이라 조용해서 더 잘들리나봐요..ㅠㅠ

 

저희집에 여자밖에 없으니,,소심하게 소음날때마다

 

할머니 지팡이로 천창을 쿵쿵 찍기도 하고 ..

 

그러면 더 쾅쾅 거리는 소리가 심해지고!!!!!!!!!!

 

이젠 윗집 현관 문 열린소리 후 발자국 소리 쾅쾅~쿵쿵쿵 소리가 날때마다

 

가슴이 쿵닥쿵닥...............심장이 뛰어요 ㅠㅠ노이로제 걸리겠어요 ㅠㅠ

 

진짜 윗집 뛰쳐 올라가서 죽이고 싶은 충동이 여자인데도..불쑥불쑥,.

 

뉴스에서도 아파트 층간이나,소음으로 싸우다가

 

살인도 나고 별 사건이 다 생기잖아요..

 

무서워서 쿵쾅거릴때 직접 올라가기도 그렇고..;;

 

이젠 인터폰하기도 꺼려지네요..더 일부러 심하게 그러는게 보이니...

 

지금도 화장실 가는지 ..쾅쾅~

 

아주 노선을 다 파악하겠네요!!!!!!!!!!!!!

 

미치겠습니다 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심장 벌렁 스트레스도 덜받고..

 

이 사건을 현명히 해결할수있을까요??

 

요즘 세상 참 무섭습니다 삭막하고....

 

그래서 더 감정대로 나서기 꺼려지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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