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가르치는 직업이다 보니
지각이나 결석등을 문자로 많이 보내는 편입니다
그럴때마다 네이트 도토리를 충전해서 쓰고 있었고요
그런데 어제 확인해 보니 도토리가 없어져 있는 겁니다
네이트에 전화해서
모르는 사람에게 도토리 400개가 선물로 갔다고 했더니
아이피 주소만 알려 줄수 있고 네이트 회사측은 문제가 없다더군요
우선 알았다고 하고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남아있는 도토리 마저 없어질까봐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안내원이 하는말
결제한 영수증을 첨부해서 회사 팩스로 보내고
그후에 10% 수수료를 떼고 환불해준답니다
없어진 400개 도토리도 화나는데
피해 보상을 해주겠다! 이런 답도 요구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저와 같은 피해자들이 한둘이 아니던데
그런사람들한테 다 그렇게 말했냐고 했더니
안내원이 피해자들한테 전화가 오긴 했지만
똑같이 말할수밖에 없다더군요
높은 사람한테 전화를 요구했습니다
수업 중이니 4시 이후에 해달라고요
아놔!!! 피해자가 한둘도 아니고 피해보상제도나
공지를 띄워 도토리 구매를 우선 막는다던가 하는
방법이 먼저 나왔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관계자들에게 알려서 확산되는것을 방지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화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