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아님. . . 나 캥거루임.
오늘은 무슨 이야기가 있나 내 배때지 주머니 뒤적거리는중..
오늘의 주제 = 조회가 100을 넘께 만드는 이야기를 하라~
이제 시작함.
캥거루인 나..하지만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음.
마치 내 몸의 일부였던 그 여자 캥거루...너무 이뻐서 떨어지기 싫었음..
내 배때지 주머니에 맨날 넣코 다녔음... 하지만 지금은 없음.
다른남자 캥거루 배때지에 그여자가 있음.. 난 그걸 봄..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음? 그여자 캥거루는 수컷 캥거루 없인 못사는 캥거루인가 봄.
나 돌겠음.. 어떠캄? 미친듯이 운동도 해보고 공부도 열심히 해보고 술도 쥔탕 마셔보고
슬픈 노래 듣고 울어도 보았음..실컷 하지만 잘 안잊혀짐.ㅋㅋㅋ
꼭 지금 내 마음을 표현하자면.....마치...월드컵에서 전세계 축구선수들이 발로까는 축구공이 된 기분...
마음이 많이아픔ㅋㅋㅋ도려내고싶고 빼내고 싶음..ㅋㅋ
한번씩 거울을 봄.ㅋ거울을보면서 내가 못생겻나 싶어서 친구들한테 물어봄
"야 나 못생겻냐?"
친구들= "미칫나. 정신차리라 ㄷㄹㅇ야 걔랑 니랑 사귈때 진짜 니 아깝드라"
하지만 이말은 단지 나를 위로하는 말일것임..
이미 금간 우리사이 도금이 벗겨진 반지마냥..
잘할께 잘할께...이 말 많이 한것같음.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드는건 단지 비참함?
비극적 결말임ㅋㅋㅋㅋㅋ
마치 노래가사같은 우리의 만남 ㅋㅋㅋ그리고 노래가사처럼 헤어진 우리
아마 이런분들 많으실것임..남자분들 그냥 내가 여자한테 지주는거지 이기서 머할끼고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저도 그랫음
하지만 이건아닌것같음...져주는게 아니라 그녀를 진정 이해를 해주는것..
그래서 내곁에 있었던 그녀가 그러케 다녀도 나는 그냥 멀리서 바라볼수밖에 없는것임
이제는 신경쓰면안됨....하지만 밥도 잘안먹고 다니고 피곤해하고 그런모습 보면 마음이
아픔..ㅋㅋㅋㅋ
제일 두려운시간은 집에서 잠을 들기전 그 시간.
천장을 보고 있으면 수없이 그려지는 장면.. 그녀가 다른남자와 안꼬있는 장면....
팔짱끼고 가는 장면.....
이제는 툴툴 털고 일어서서는 그녀가 만나는 남자보다 더 멋진남자가 되어야하고
그녀보다 더 멋진 여잘 만나야하지만.... 아직 마음한켠에 마치 먼지크기만큼의
"그래도 그녀는 니 신경안쓰는척하면서 신경쓰고 있을수도있어'
라고 외침..
이럴때 신이라는걸 믿고 찾는것같음..
좀 웃긴건 나보다 더 힘든일을 겪으시는 분들 엄청나게 많으실것임..
그치만 내 삶의 일부였던 그녀
이 세상 그누구보다 더 잘해주고 싶었던 그녀.
영원히 함께 하기로 했던 그녀
그치만 지금은 내곁에 없는그녀
사랑이라는 말......사람에게 속여서 말하든 진심으로 말하든 정말 듣기 좋은말인거같음.
그녀가 지금 만나고 있는 그남자분...정말 더 멋진 남자이길....기도합니다..
이제 전 한때 철부지 어린소녀와 소설 소나기에 나오는것같은 사랑을 하고
내 마음에서 오늘 그녀를 꺼낼려고 합니다 여러분~~
10월15일 오늘 수술날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꺼내는 수술ㅋㅋㅋ
잊지 못할것 같음 ㅋㅋ
저에게 용기를 주삼
용용죽겠지를 주지말고 용기를 주삼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