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 아니 예전 남자친구...
평범한 가정에서 귀여움 받는 막내로
나름 공부 좀 한다는 인문계를 거쳐 4년제를 나온 그냥 말그대로 평범한 나
지금 역시 평범한 회사원
실업계 고등학교 나온 소위 무서운 오빠
20살에 군대를 갔다온후 어린나이에 시작한 사업..대박..
어린나이에 돈맛 알게되고 이런저런 사업하다 망해도 보고 사람한테 배신도 당해보고
그리고 언 나이가 30이 되면서 정신도 차렸고 사업도 완젼 번창한 그
주위 엮인 사람들도 많고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나는 그렇게 일년이란 시간을 고민고민하다 그의 진심어린 노력에 그를 택했다
하지만 순탄치가 않다 우리...
그렇게 어렵게 선택한 그였는데 우리는 3개월을 만났다
항상 다정한걸 강요하며 돈보다는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길 바라는 나와
그는 연락을 자주하거나 세심한걸 챙겨주는 성격이 아닐뿐더러
그의 일은 나와 함께 할 시간을 많이 주지 않는다
그렇게 우린 일년의 고민끝에 3개월을 만나고 헤어졌다 그리고 또 일년이 흘렀다
그리고 지금 그가 내 눈앞에 있다
우리는 서로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좋아하는 감정만으론 서로를 만족해주지 못하는걸 알기때문이다
그래서.. 난 오늘도 머리가 아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