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느 카테고리에선진 모르지만 어느남이 주차 못하던 어느녀 대신
주차해주고 만남이 시작되 블라블라 이런글 있었는데......
그거보고 나에겐 왜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까 푸념하고 출근해서 잊고 있었는데....
아오 샹!!오늘 퇴근하고 주차할 공간 없어 빙글빙글 돌다가
빈자리가 보이는거임.그래서 잽싸게 그리갔는데 그 앞쪽에 먼저 주차하고 있던
황금색 마티즈가 내가 대려는곳 뒤에서 왔다갔다 백만번을 하고 있는거임;;;;
그래서 슬쩍보니 여자!!!!호라~나는 어제 푸념했다고 갓님이 나에게도 기회를
주는것같아 얼릉 내려서 저도 주차 해야하는데 괜찮으시면 제가 대신 주차 해드릴까요?
하면서 샤방한 미소를 날렸는데...날렸는데...
황금색 마티즈의 진한 썬팅의 창문이 내려가며
아주머니가......아이구 고마워 총각~ 이러는 거임....
내 차도 썬팅이 짙고 아주머니 차 썬팅도 짙고...난 시력도 별로 안좋아서....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그만 앞 유리에 비친 아주머니의 실루엣을 나의 럭키 인연으로 착각했던거임...
갓님은 내가 싫은가봄...
근데 아주머니....차에서 앞치마는 왜 하고 계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