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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궁금해요 진심

ㅋ_ㅋㅋ |2010.10.22 13:17
조회 385 |추천 0

 

일을하면서 사귀게 된 사람이 있었어요

아 벌써 좀 되긴했는데 이번해 겨울에 사귀게됐었거든요

그런데 100일도 되지 않아서 헤어지잔 얘기를 듣고 헤어졌어요ㅠ_ㅠ

둘 다 같은 곳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 둔지 몇 주 지나지 않았을때인 것 같아요

헤어지자는 이유인 즉

자신이 너무 혼란스럽고 힘든 일이 많아서 저에게 신경을 써줄 수 없을 것 같다네요

너무 견고해보여서 그렇게 보냈는데 그뒤로 제가 자존심 다 굽히고

먼저 연락하고 그랬었거든요ㅠ보고싶으니까ㅠ 몇 번 만나기도 했었구요

(근데 만나면 또 잘해주고 자기도 나랑 헤어져서 힘들다는 그런..뉘앙스를 풍겼다는)

그 사람도 술먹고 나면 항상 저한테 연락해서 만나자느니 보고싶다느니 했었구요

그런데 꼭 새벽이나 늦은 시간이 전화가 와서 못나가곤 했었어요 거의ㅠ

그게 미안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해서 다음날 만나려고 연락을하면

못 만난다고 빼고, 그냥 연락도 하다 씹어버리고..

 

그러니까 제가 알고 싶은 요점은.

 

남자가 자신이 힘들면 아무리 좋아하는 여자라도 그렇게 보낼 수 있나요?

그리고 헤어지자 해놓고 한번씩 술김에 연락 하는건 진심인가요 아닌가요ㅠ_ㅠ

전 그것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웠거든요ㅠ 희망을 가졌다가 말았다가...

 

 

 

남자분들 제발 의견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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