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대 초반 사회에 한발자국
나아가고 있는 여대생 입니다.
하..아까전에 있었던 일만 생각하면
억울해 죽겠습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돈 때문에 굴욕적인 일도 처음이고
낯선사람 때문에 길가에서 대성통곡 하며 울어본적도 처음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글이..장문이더라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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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창업과 사업에 많은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물론.. 창업과 사업에 배울겸 돈도 벌려고 했습니다.
1석2조의 효과를 얻으려구요.
저희는 알바ㅊㄱ이란 싸이트에서 뜻밖에도 당일 지급이라는
안양 동만구 쪽이라는 횟집을 찾았습니다.
지도에 잘 나오지않아
전화드려 어디 위치냐고 말씀드렸더니
군포역 근처 횟집이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당일 지급이라는 단어에 혹해
바로 연락드렸습니다. 물론 수락해 주셨구요.
그 사이트에 나와있는 시간은 4시부터 10시까지였습니다.
저는 서울 남자친구는 평택을 살기 때문에 전철도 끈키지 않고 집에 돌아가기도 딱 좋은
시간대였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드렸구요
그런데 사장님께서 3시에 와달라고 하시더군요.
일이 많다며...일하러 군포역에 도착해 전화를 드렸습니다.
저희는 군포란 곳은 처음이였고
길도 잘 몰라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호계 사거리로 오라하셨습니다.
그러면 바로 보인다고. 앞서 말씀 드렸지만 저희는 군포란 곳은 처음이였습니다.
어떻게 오란 소리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여차저차 버스기사분들과 택시기사분들과 지나가는 분들께
물어 호계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횟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드리니 받지 않으셔서
4~5번 드려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만 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쭉 내려오라고 하시더니 시발이라는 단어를 내뱉으셨습니다.
물론 작게 하셨겠죠 그러나 또렷히 들었습니다. 기분이 불쾌했지만
다시 되돌아갈수도 없고 전화를 4~5번 들인게 죄송했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떡하니 모범음식점이란 그 무궁화 표시가 있더군요.
저희는 우와..이랬습니다 그러나
사장님께서 저희의 얼굴을 보시자마자 반말을 하시며
"이노무 자식아 무슨 전화를 4~5통이나 하냐!"
하셨습니다. 물론 저희들보다 나이가 많으시지만
서로 초면인대.. 저희에게 함부로 대했습니다.. 기분이 불쾌지만 참았습니다.
오늘 하루만 참고 일하면 다신 안볼 사람이니깐요..
들어가자마자 저희는 일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다른알바생들에 비해 1시간이나
더 일찍 왔습니다. 4시에 시작이였는데 위에 말씀드렸다 싶이 사장님께서 바쁘다고
1시간 더 일찍 와달라고해서
10주년 이라면서 트로트 가수들과 각설이들을 부르셨더군요
그리고 맨 꼭대기 층에서 공연을 하신다고 손님들의의자들이 다 배치되어있었고
테이블이 19개가 놓아져 있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바로 이 공연하는대서 일을 하는 것이더군요.
다 허술했습니다. 음식들하며 여러가지 주류들이 있었는데 ..
처음부터 걱정이 앞서더군요 테이블은 19개이고 종업원은 달랑 우리 두명뿐..
그렇다고 주문서도 따로 있는것도 아니며 그냥 메모지 뿐이고
주류는 그저 대야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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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 잃었지만 어찌하겠습니까. 일을 해야죠..
맨처음에는 윗층테이블 손님들께서 별로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랫층에서 식사하시고
오신분들이 들이 닥치면서 분주해지고 술에 취한 몇몇 분들이 음식 빨리
안갖다 주냐고 난리 치시고 (결국엔 맘대로 술을 가져가서 드시고
밑반찬도 맘대로 갔다드시더군요..)
공연하느라 시끄럽고...
밑에 계시던 손님들께서 올라와 계산도 하지 않으신채
테이블에 앉아 술을 시켜드시고..
기존에 계시던 분들과
섞이셔서 분간이 안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성의 끈을 놓지 않으며
열심히 주문서도 없이 다 체크했습니다. 회를 드셨는지 안드셨는지
소주를 시키셨는지 막걸리를 시키셨는지 맥주를 시키셨는지
소주를 21병을 마신 아주머니와 아저씨들께서는
신나게 노신후 음식도 막 가져다 드시고
제가 덤탱이 씌인줄알고 저를 어이가없다는듯이 보시고
소주병도 테이블 밑에 막 숨기고 깨져있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술에 취했는지 몇병마셨는지 병을 세시면서도 제대로 세시더군요.
남자친구가 9시반쯤에 동생이 갑자기 쓰러져 서울 응급실에 실려가 죄송하다고
동생이 쓰러져서 올라가봐야된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그랬습니다.
그러자 사장님께선 지금 장난하냐며 욕을 난무 하시며
빨리 가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시는말이 내일 다시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야지 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혼자있는 저에게 미안해서
그리고 곧 30분 뒤면 일이 끝나기때문에
하는 수없이 다시 일을 했습니다.
밑에 층에서 드시던 손님들 그리고
놀러오신 동네분들이 섞여 위에층은 꽉 차있어
발디딜틈도 없었습니다.
공연이 끝나자 손님들은 거의 빠져나가시고..
검토를 하니.. 음식을 시켜드시고 신나게 노신후
도망가신 테이블이 2테이블이나 있더군요.. 양심의 털났나 봅니다.
그래도 남아 계신분들이 소주와 맥주 회를 얼마나 드셨나 확인하려고 있던 찰나
갑자기 어떤 아주머니께서 절 부르시더니
"지금 모하는 짓이야? " 이래서 자초지정을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럼 이 회 한접시는 얼마야 그래서50000원 이라고 했더니
그래서 전 "세접시를 드셨으니 15만원 쯤 됩니다"
지금 이게 장난하냐고 하시며 저한테 심하게 모라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사장 데려오라고 그랬습니다. 아까전만해도
사장이 굽신굽신 하면서 대화 하시던 분들이..
결국엔 외상했습니다.
한참을 일한 후
10시가 되서 퇴근하겠다고 말씀드리자
본인께선 11시까지라고 알바ㅊㄱ에 올렸다며 저희에게
지금 어린것들이 장난하나 어른을 놀려먹으려 그래
이새끼들이 돈 빼먹을려고
이러시면서
저희들에게 어마어마한 말들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따위로 일했으면서 돈 못준다며
그러시고 내일 더 일하러 나오라 하셨습니다.
저희는 너무 억울했습니다. 다른알바생들 보다 더 힘든 곳에서 일을 했는데
이따위 대우를 받다니요 그리고 두테이블이 도망간게 제 잘못인가요.
그리고 그 두테이블도 사장님분과 아시는 사이면서
처음부터 시스템을 허술하게 한 본인 잘못이면서 왜 저희를 탓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허술한 시스템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손님들에게 욕먹어가면서 이성의끈을 놓지 않으며
너무 억울해서 그 분께 따졌습니다.
지금 저희한테 장난하시는거냐고 다른 분들도 안다고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열심히 일했는지 물어보라고
그러자 너네 빨리가라 이러면서 자꾸 밀쳐 냈습니다. 상대하기 싫다는 듯이
주변분들께선 저희를 자꾸 말렸습니다. 그냥 빨리가라고
억울했습니다. 눈물이 막 나오더군요 열심히 일하고 욕먹은 댓가가
고작 이거라니..어이가없었습니다.
화가나서 지금 저희랑 돈 가지고 장난하시는 겁니까?
이러자 저를 때릴려드시더군요.
"너희보다 어린애들도 지금까지 남아서 일하고 있어!!"
그러나 다른 알바생들은 저희와 똑같은 대학생 1학년입니다.
밖이 시끄럽자 사모님께서 나오더니 사장님을 올려보내시곤
저희에게 미안하다 하시더군요.
"너네들이 일 열심히한거 다 알지 근데 이게 왜 일어난거야"
그래서 저희는 원래 3시부터 10시까지 일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자꾸
사장님께서 11시까지라고 하셔서 그랬다고 하니깐
"미안해 착각하셨나봐 알바하면서 별일을 다겪지? 근데 원래 이런거야"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 남자친구가 위에가서
다른 알바생들에게 물어보니
그분들도 3시부터10시까지로 알고 계시더군요
마음이 진정대지 않았습니다. 저는 계속 흐느꼈습니다.
지 딸자식은 귀한 줄 알면서 남의 딸 자식은 귀한 줄 모르는
자기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대하는
위계에 있으신 분들껜 굽신굽신 거리는
그런 사장의 마인드가 거지같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선 귀찮다며 제 남자친구께 돈을 더 주시더군요 시급 4500원에
7시간 일해서 원래 32500원인데 35000원 총 7만원을 주셨더군요.
돈때문에 이깟 돈이라는 종이 조가리 한장 때문에
힘들게 번돈 이지만 더러워 보입니다.
불결합니다.. 이까짓 돈때문에
이런 수모를 겪으며 ................ 하아..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이런 곳이 감히 신성한 모범음식점이라는 꼬릿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까?
모범:<명사>본받아 배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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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친구 동생은 서울에서 큰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습니다.
원래 어렸을적부터 아팠던 아인데 저번주부터 쓰러져 못 깨어나고 있습니다.
대학교 시험기간이라 집에 못갔던 제 남자친구는 지금 자괴감에 빠져있습니다.
동생에게 빨리 가지 못했다는 이유로..
마지막으로.. 남자친구 동생이 이 위기를 이겨 낼 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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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이 오류가 있다고 하신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릴께요..
제 남자친구와 수차례 대화후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저희는 믿음을 원하는게 아니에요 . 단지 더이상 저같은 피해가 없었으면 하구요..
하루짜리 알바 구하면서 창업& 사업에 연관 시킨게 잘못된건가요?
저도 그 사장분 덕분에 나중에 회사나 장사를 하면 그런 시스템을
가지면 안된다고 결심했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아이템 3~4개정도 가지구 있구요 법률적인 절차 마치고
현장조사 진행중에 있습니다. 동감이 많은 만큼 안녕키티님 말이 옳다고 할수도 있지만
제 남자친구의 동생은 원래 올리고덴더 신경병이라는 예전부터 악성병을 갖고 살아서
심각하지만서도 급하진 않았고 그리고 워낙 그 사장이란 사람이 하두 욕하고 보채고
타지라서 제가 밤늦은 시간에 길잃고 차끊길까바 걱정되는 마음에
급하지만도 일 하라는 시간대로 끝내고 군말없이 빨리 가려고 그렇게 한겁니다.
어린티가 팍팍난다고 하셨는데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논점을 회피 하시지 마세요
제가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부분 지적해 주시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많으신분들이 맞춤법에 대해 지적하셨는데..
저에게 어떤 것이 틀렸는지 가르쳐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나름 열심히 신경써서 썼는데.. 죄송합니다.
p.s: 글에 친구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그 친구는 남자친구입니다.
판을 보면 간혹 남자친구 혹은 여자 친구가 있다 하면
물론 장난이셨겠지만 태클을 거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친구라고 쓴거입니다.
일한사람은 저희 두명이구요. 수정하겠습니다. 오해 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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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