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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시러님 바다님 보십시요.

적그리스도 |2010.10.25 21:37
조회 463 |추천 1

저는 아주 오래전 님들이나 제가 말하는 개보다 못한 개독이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기독교를 개독이라고 욕하며 그들의 비리를 꼬집는것이 어쩌면 저의 멍청했던 삶을 누군가가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라서 이겠지요.

  가끔 제 아내에게 물어봅니다.

지금까지 나를 만나서 행복 했냐고 ....

그러면 아내는 웃으면서 왠수같은 인간 만나서 한평생 잘 놀았다 라고 말합니다.ㅎㅎㅎ

 

 저는 27년 동안을 개독들의 소굴에서 그들의 말에 귀멀고 그들의 행동에 눈 멀었던 사람 입니다.

제가 개독교인 으로서 생활할 때에는 개독들도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많았고 지금처럼 전도 한답시고 지랄하는 개독들도 많지 않았던 때 입니다.

저는 개독인으로서의 삶만이 제 삶의 전부인줄 알았고 그래서인지 지금의 개독들처럼 타인의 종교를 무시한적도 많았지요.

여기서 타인이라고 하면 제 아내 입니다.

둘이 하나이면서도 하나가 아니고 남 이면서도 남이 될수 없는 제 아내 말입니다.

제 아내는 전통적인 유교 집안 사람 입니다.

제가 결혼을 할때만 해도 연애 결혼이 거의 없었고 대부분 중매로 결혼 했지요.

저 또한 대학3학년 때 지금의 제 아내와 만나 결혼 했습니다.

종가집의 맏며느리로 시집와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 때문에 외국에서 생활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의 아내와 함께 지요.

저는 그때 그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종교에 대한 회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기독교적인 삶에 대한 회의지요

그때부터 여러 종교의 서적을 구입해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정신을 한가지로 옭아매는것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 저도 멍청한 인간 이지요.

제가 먼훗날 이라는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한것도 그 때문 입니다.

먼훗날 이라는 사람은 그 자신이 무었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삶이 옮다고 믿고 있는 것이지요.

그 사람은 자신이 올바르다 생각하는것을 실천하고 있는것 입니다.

개구리가 우물 안에서 하늘을 보면 보이는것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개구리는 자신이 보는것이 전체인듯이 생각 하지요.제가 그랬던것처럼 말 입니다.

 

 개독시러님 바다님

먼훗날 이라는 분 기독교인으로서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것이 전부인줄 아는 고지식하고 불쌍한 인간으로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자신의 행동이 잘못인지도 모르는 불쌍한 인간 말입니다.

제가 그런 불쌍한 인간이었던 적이 있어서 먼 훗날 이라는 분이 그때의 저와 같이 보입니다.

우물 안에서 끌어내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그런사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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