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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6탄

투잡녀 |2010.10.26 01:44
조회 1,462 |추천 7

오오ㅋㅋㅋㅋㅋ

특별판의 여파는 접어두고

특별판은 삭제했어요

ㅠㅠ너무무서워서ㅋㅋㅋㅋㅋㅋㅋ

 

못보신분들ㅈㅅㅈㅅ

 

그대신

본론 한번 열심히 써불랑께롱까롱끼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르바이트 사장님이

춥다고 일찍 보내주셨어요!

으악ㅋㅋㅋ진짜 라브라브♥

 

여러분 술마시고싶을때

우리 호프집으로ㅋㅋㅋㅋㅋ

 

아므튼 본론으로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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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1탄 http://pann.nate.com/b202884232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2탄  http://pann.nate.com/b202889973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3탄 http://pann.nate.com/b202896692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4탄 http://pann.nate.com/b202902938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5탄 http://pann.nate.com/b202907704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특별판! 잘민사진공개! (삭제)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6탄 http://pann.nate.com/b202922119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7탄 http://pann.nate.com/b202933845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8탄 http://pann.nate.com/b202958371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9탄 http://pann.nate.com/b202966317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10탄 http://pann.nate.com/b20298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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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사귀게되었음

 

물론 전남자친구랑은 깨끗하게 정리함

비록 전남자친구가 울며불며

콧물을 한트럭흘리며

날붙잡았지만

 

 

단호하게 거절했음!

(콧물흘려서 그런거아님ㅋㅋㅋㅋ)

난 차도녀니까염똥침

(잘민은 맘이 정리될때까지

양다리 걸쳐도 된다고 했지만!

그건 아닌거 같았음!

나잘했음?!ㅋㅋㅋ)

 

 

뭐ㅋㅋㅋㅋ

여기서 깨알같은 에피소드 몇가지 공개 하겠음

 

 

 

1.

 

앞에서 말했다시피 2마트에서는

사내연애를 증오함

 

그래서 고로 우리의

연얘는 쉿쉿쉿 

일급비밀이였음

 

 

처음 일주일정도는

빠태와 임콩알에게도

숨겼음ㅋㅋㅋㅋㅋ

 

 

빠태는 그것도 모르고

나한테 잘민이

널 동생으로 생각한다는둥

잘민이 널 좋아하는것 같다는둥

 

멍멍 드립을 시두때도 없이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래저래 비밀로 하다보니

 

 

마주쳐도

옆에 사람들이 있으면

서로 그냥 안면만 아는 사람인냥

존댓말로 인사함

 

나)안녕하세요^^

잘민)아..네 안녕하세요

(이때 또 차도남 눈빛쏴줌)

 

그래놓고 뒤돌아가면서

뒤로 살짝 손흔들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달려가서

잘민입술냠냠쪽쪽흐흐

하고싶지만

주먹을 꽉쥐며 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직 사람이길 포기하진 않았으니까여!??!?

 

 

 

 

 

아무튼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에겐 비밀 장소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쉬는시간이 맞는날에는

문자를 보냄

 

 

나)오빠 어디얌?♥♥

잘민)흡연실ㅋㅋ

(맨날흡연실ㅋㅋㅋㅋㅋ)

 

그럼난 바람보다 빠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바람보단 쪼큼느림)

흡연실로 달려감

 

 

난 담배도 안피는데

흡연실로 가기 민망하니까

옆에 있는

임콩알에게 밑밥을

던짐ㅋㅋㅋㅋㅋ

 

 

나)야 곱등아 너 왠일로 스모킹 냠냠안하냠

콩알) 아까폈어ㅋㄷㅋㄷ

나) 얌 좀 있으면 바빠져 지금 가자!

콩알) 아왜!!!!!!!!!!!!

나) ㅋ.. 담배한갑사줄라했더니 꺼뎌 곱등아

      지옥에나가라

콩알) 아 엉뉘 굽신굽신 전곱등이ㅋㄷ

나) ㅇㅇㅋㄷ ㄱㄱ?

콩알) ㅇㅇㅋㅋ

 

 

잘민은 내가 이렇게 헌신 of 여자 인걸

알까염?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흡연실에서 난 멀뚱멀뚱

잘민이 담배피는걸 구경함ㅋㅋㅋㅋ

그러면 잘민이 슬쩍 날보고

핸드폰을 만짐

 

그러면 내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냈다는 뜻임ㅋㅋㅋㅋㅋㅋ

 

 

잘민) 4층으로 와

나)넹♥.♥ㅋㅋㅋㅋ

(4층은 평일엔 차가 올라올일이 없어서

진짜 비밀장소임ㅋㅋㅋㅋㅋ)

 

 

잘민이 피식 웃으면서

일어나서 나가면

난 정확히 3분24.1255초에

자리에서 일어남

 

그리고 주차동 4층으로 궈궈!!!

 

그러면 잘민이 4층계단에

딱 기대고 서있음

 

 

윽ㅋㅋㅋㅋㅋ

진짜 이산가족상봉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잘민품으로 달려듬

(럭비선수돋네ㅋㅋㅋㅋ)

 

 

그러면 오빠가

맨날 뿌리는 향수냄새랑

담배냄새가 섞여서

잘민냄새가남

(이냄새 제일좋아짱)

 

 

내가 껴안은 상태에서

킁킁대면

잘민은 날 살짝 띠어냄

그리고 얼굴을 부여잡음

 

 

그리곤...

 

ㅋ.....

 

 

말하지않겟음*^_________^*

 

 

 

2.

 

 

님들 혹시 숨냄새라고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는사람 진짜 살면서

나는 몇명 못봤음ㅋㅋㅋ

 

 

입냄새가아니라

그사람이랑 뽀뽀할때나

키스할때

 

그사람만의 그 숨냄새?

흐아흐으흐으읗흥~

(변태돋네ㅋㅋㅋㅋ)

 

 

근데 잘민은 숨냄새를 공감함!!

와 진짜 신기했음!!!

 

어느날은 전화를 하는데

 

잘민) 니 숨냄새 맡고싶으니까

         우리집으로와

 

이말 듣자마자

나 집에서 나와서 택시탐

 (두말필요없으..ㅁ...)

 

나란여자... 참... 쉽죠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잘민은 사격도 잘함ㅋㅋㅋㅋ

님들 혹시 야구게임해서

인형뽑아주는거 암???

 

아직도 내방 침대머리 맡에ㅋㅋㅋㅋ

민순이임ㅋㅋㅋㅋㅋ

가끔 잘민이 속썩이면

민순이 괴롭힘ㅋㅋㅋㅋㅋㅋ

 

 

 

4.

 

잘민네 집에 놀러을때ㅋㅋㅋㅋ

집에 밥이없듬..

 

바로 시장ㄱㄱㄱ

 

 

햄이랑 애호박이랑 계란이랑

대충 재료들 사서

 

나만의 잡탕찌게와 호박부침이랑

계란말이랑 햄구이를 대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냠냠짭짭잘먹음

엄마미소돋음♥

 

 

 

그러면 갑자기 집에서

혼자 찌그러져있는 빠태가 생각남

 

잘민이 나랑사귀면서

나랑 만나니까

빠태는 혼자남겨짐ㅋㅋㅋㅋ

 

 

나한테 질투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빠태를 불러서

또 밥을먹임ㅋㅋㅋ

 

 

잘민) 맛있냐?

빠태) 엉! 맛있어!!!

잘민) 내 마누라야

(마누라부끄ㅋㅋㅋㅋㅋㅋ인소돋네)

 

 

아낙

혼인신고서 레츠고허ㅓ러허아어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오빠네 집에는 몰래몰래

가야함ㅋㅋㅋㅋ

 

그냥 가도 되지만

그러면 둘이서 잘 못있잖씀!?!?!?!

 

 

둘이서 뭐하냐구염?

 

에이..

 알면서 이러기 있음?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번엔

내가 몰래 화장실 간사이에

오빠 아버님이

오빠방으로 들어가셨음!

 

나화장실에서 나와서

잘민방으로 딱 들어왔는데

내눈앞에 아버님 뒤통수가

보임ㅋㅋㅋㅋㅋㅋ

 

 

나 순간 경기일으키면서

다시 방을 나와서

부엌 식탁밑에 숨음ㅋㅋㅋㅋㅋ

 

 

근데 아버님 이번엔

부엌으로 오심

(진짜 타이밍대박ㅋㅋㅋ)

 

 

나.. 곰같은 몸뚱이를

꾸낏꾸깃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벽과밀착함ㅋㅋㅋㅋ

 

그상태로 잘민과 눈이 마주침

 

 

그거암?

왠지 소리도 낼수없는 상황에는

뭐든지 다 웃김..

 

세상에나 평소엔 그렇게

시크하던 잘민이

당황하는 목소리와 표정이

그렇게 웃길수가 없음

 

 

나정말 안웃을려고

소리안낼려고

입에 무릎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상황이웃기고

웃긴데 못웃는 상황이면 더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릭킬킬키리킬

 

지금생각해도 웃김

(너무웃기면 진짜 눈물이남)

 

 

내무릎은 침으로 샤워하고

아진짜 나 이제 더이상 못버티겠다

할때쯤

아버지가 방으로 들어가셨음ㅋㅋㅋ

 

 

아낙ㅋㅋㅋㅋㅋㅋ

진짜 스릴만점임

 

그럼 잘민은 식탁밑에서

나에게 까딱까딱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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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날씨

정말 너무 추워서 더는 못쓰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정신이 나갔나봐요

 

어서 전기장판속으로 ㄱㄱㄱ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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