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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 갤럭시탭이 DOA라니ㅜㅜ 그건 아닌거같은데~

세미1004 |2010.10.26 11:33
조회 698 |추천 0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콘퍼런스콜에 직접 참여해

 

아이패드와 경쟁 관계에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등 7인치 태블릿PC를 겨냥해

 

특유의 독설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현재 나오고 있는 7인치 태블릿 무리들은 `DOA`, 즉 `도착 시 사망(Dead On Arrival)`의 운명이 되고 말 것"이라고 말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외에 림과 델에서도 7인치 테블릿PC를 제작 중에 있죠.

 

이어서 그는 "화면이 아이패드의 45%밖에 안 되는 태블릿PC용으로는 멋진 앱을 만들 수 없다. 제대로 된 태블릿 앱을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스크린 크기는 10인치"라며 아이패드보다 작은 화면 크기가 치명적인 단점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허나, 스티브 잡스의 이 같은 독설은 강한 경쟁자의 등장을 경계하기 위해서 아니냐는 것이

업계의 분석입니다.

 

 

 

 

잡스의 독설 발언 이후 7인치 태블릿PC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론이 잇따라 등장하며 주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애플의 앱개발 협력사 조차 잡스의 판단은 성급하고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실제로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판에 따르면 상당수의 앱 개발자들과 시장조사업체의 분석가들이 잡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앱 개발사인 웨더채널의 카메론 클레이톤 부사장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가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며 "7인치 태블릿PC는 이동성과 휴대성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또 "삼성전자의 갤럭시탭과 림의 플레이북뿐 아니라 아직 발표되지 않은 7인치 태블릿PC를 위한 앱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ABI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제프 오어도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들은 모두 스티브 잡스의 공격성 발언이 위기감에서 오는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해 준다고 봅니다.

 

 

 

 

 

그럼 스티브 잡스는 왜 공격성 발언을 했을까요??

화법의 달인인 그의 삼성 공격 발언은 공교롭게도 궁지에 몰릴 때 마다 나왔었습니다.

아이폰 수신불량 문제를 해명하는 기자 회견 말미에도 한국 기업(삼성)을 언급하며,

애국심을 자극했고, 아이패드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가운데 7인치 태블릿 PC에

대해 독설 섞인 발언을 했었습니다.

특히 기업의 실적을 설명하는 IR 자리에 CEO가 직접 나와 경쟁사에 독설을 퍼붓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봤을 때 잡스의 독설은 자신감보다는 위기감이라는 해석에 더 힘이 실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은 호실적을 올렸지만 정작 잡스가 가장 공을 들인 아이패드는 초기 출시 효과 이후

판매가 정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 조사기관들은 아이패드의 7~8월 판매를 500만대 수준까지 예상자만 실제 판매는 419만대에 그쳤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주요 부품 부족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아이패드가 기대만큼

강력하지 못한 것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미국 주요 IT전문매체들에 따르면 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인 모션(RIM)의 공동대표

짐 발실리는 잡스의 7인치 태블릿 PC에 대한 독설 직후, 잡스를 맹비난했습니다.

그는 특히 “4분기(7월~9월) 아이폰 판매량이 840만대에서 1,410만대로 급증 했다는 데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주문 잔고를 판매량에 포함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폰4 출시 이후 경쟁 제품인 삼성 갤럭시S 판매가 주춤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여전히 아이폰4를 압도하고 있죠. 아이폰 사후(A/S)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다우존스 등 외신들은 시장 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는 삼성을 필두로 한 안드로이드폰 업체들이 극적인 성장을 하며,

애플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해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갤럭시탭은 미국 4대 사업자와

전 세계 120개 이상 사업자에서 출시를 발표해서 잡스를 더욱 긴장시키고 있죠.

삼성은 올 갤럭시탭 판매 목표를 100만대 수준으로 밝혔는데, 업계에서는 갤럭시탭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 200만대 수준의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 등 경쟁자들의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고, 아이폰4 출시

이후 발생한 수신불량 ‘안테나게이트’및 아이패드 판매 부진에 따른 긴장감이 잡스의

공격적인 발언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독설은 자신감이 아닌 위기감에서 나온 것이라는 반응이 대체적이네요.

갤럭시탭이 출시 되고 나면, 소비자들의 반응을 통해 결과가 판가름 날 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요즘 이슈 되고 있는 손담비에게 업신 당하는 잡스!!ㅋㅋ

재미 삼아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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