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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았다 2탄

봉팔 |2010.10.26 19:36
조회 3,795 |추천 56

같은 부산분이 2탄을 빨리 써달래서 요래요래 씁니다 ㅋㅋ 2탄 원래 내일 쓸랬는데 ㅋㅋㅋ

손가락 간질간질 돋네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글씨체 ㅋㅋㅋㅋ 이미 한달치 꺼를 샀기때문에! 본 이야기에서만 쓰지않겠슴미다 ㅋㅋ

내말 할때는 맘대로 써도되죠? 이것도 글씨체때매 안보인다고 바꿔달라고는 하지마세요 ㅠㅠ

도토리 내친구 됴툐뤼 아까비요 ㅜㅜ

 

아 판 쓰니까 요거요거 추천수랑 조회수랑 댓글수 완전 계속 신경쓰입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속 보고 몇명봤나 또보고 ㅋㅋㅋㅋㅋㅋ

인간이란게 참 간사한듯 ㅋㅋㅋㅋㅋ

올릴때 "난 누가 얼마나 이 글 보든지 신경안써야지 난 쿨하니까 ㅋㅋㅋㅋㅋㅋ" 하고 썼었는데

하... 나란여자 소심한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조회수란 놈은 리플이랑 반비례관계임?

왜 조회수는 올라가는데 리플은 늘지않는거뇽?  ㅠㅠ

 

 

오늘 원래 도서관가서 공부할랫는데 여자들만 아는 고통의 배통통 님이 오셔서

눈물을 머금고 그냥 집으로 바로 왔슴 ㅜㅜ

와서 공부는 안하고 씻자마자 이러고 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수시붙으면 정말 맘편하게 샬라샬라 슐라슐라 더 열심히 글쓸텐데

3학년 올라와서 수시준비만 한다고 정시 거의 손 놓아서 수시 끝나고 나니까 나님 완전 방황중 ㄷㄷ

어찌합니까 어떻게할까요~  (고해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학교 자습시간에 언어 파이널 4회를 열심히 풀었음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수시 준비할때 언어 공부 열심히 해놔서 그런지 6개밖에 안틀려씀 ㅋㅋㅋㅋ

으하하

내일은 5회를 풀어봐야지

 

1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20831

2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26040 

3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31612

 4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39264

 5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48372

6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76502

 


 

원래 1탄에서 2탄에는 나님 가위눌린거 얘기한다고 했엇는데

그사건 전에 사건이 또 있어서 가위사건은 5탄에 얘기해 드리게쓰미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스크롤압박 ㅈㅅ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때도 중3때 일임.

한창 학교 중간고사 시험 준비 기간이라서 학원에서 맨날 학원수업하고

11시반까지 자습실에서 자습하고 집에가야함

눈치채셨음? 1탄에서 그 자습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두반은 6시 40분~9시반 까지 수업하고 11시반까지 자습하고

밑에 세반은 7시 30분~10시 40분 까지 수업하고 12시 반까지 자습하고감.

 

난 높은 반이었어서 11시반까지 하고 갔었음

근데 시간표를 보는데 (시험기간이라 그날그날 시간표가 다름. 수업전에 확인해야함)

아오 쉐트 젠장 이런 뿌잉같은일이 있나

국어쌤이 학교별 한문 보충시간을 11시40분  ~ 12시40분 시간에 잡아놓은게 아니게씀?

근데 ㅈㄹ맞게도 같이 수업듣는애들이 다 밑에반애들이라서

걔네들 다 되는 시간에 그시간뿐이라

바꿀수도 없었음 .

 

국어쌤한테 울면서

 "쌤 ㅜㅜ 내는 우야라고요 ㅠㅠㅠ 나 잠와서 디져요 ㅠㅠ

그러고 걔네들 나 다 모르는애들인데 ㅜㅜ

아, 쌤 제발 함만 함만 ㅠㅠ 담에 해요 ㅠ "라며

초롱초롱 레이저 빔 눈빛을 보내며 애원해찌만.....

 

결과는 뻔함.

수업다듣고 (어떻게 들었는지도 모르겠음. 졸면서 들었음 ㅋㅋㅋㅋㅋㅋ

 필기 완전 지렁이 백만마리기어댕김 ㅋㅋ )

 

폐인이런 얼굴을 하고 학원 봉고를 타고 집으로 고고씽했음.

아파트 자동문 비번 띠띠띠띠 누르고 엘리베이터로 갔음.

윗층에서부터 내려오는데 층마다 땡땡땡땡 거리면서 다 서면서 내려오고 있었음

 

그때 시간이 1시였음. 봉고가 학원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애들 내려주는데

우리집은 제일 멀어서 제일 늦게내림.

 

"어떤 xx가 이밤에 이 ㅈㄹ 했노 . 아 피곤해 디지뿌게따 ㅠㅠㅠㅠ 빤니 쫌 내려온나~"

이러면서 엘리베이터를 열씨미 기다려씀.

 

1층에 왔길래 타고 6층을 눌렀음. 우리집은 6층임 ㅋㅋ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올라가는데

2층에서 서고, 3층에서 서고, 또 층마다 서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완전 짜증냈음.

완전 피곤하고 가뜩이나 시간도 늦어서 무서운데

어떤놈이 이런장난을 쳤나

꼭 잡고싶었음.

 

4층에 섰음.

난 우리아파트 4층 무서워함.

아니, 3층이랑 4층이랑 연결되는 계단을 정말정말 무서워함

 

이유인 즉슨, 내가 6살땐가? 그랬음 . 난 이 아파트 만들어지자마자 바로 이사와서 첫 입주자임

근데 모두들 공감할꺼임.

어렸을때 아파트 살면 아파트 애들끼리 다 친해지는거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땐 옛날이라서 사람들끼리 삭막하지도않고

입주자도 많이없어서 주민들끼리도 다 친햇음.

 

근데 어느날 3층에 할머니가 돌아가신거임.

난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그집. 303호.!!!!

장례식을 집에서 했음.

근데 관을 계단에 걸쳐놈.......

 

동네 아파트 오빠들도 그때 다 코찔찔이 어린애들이엇음.

 관이 걸쳐져 있는데 누가 안궁금하겠음.

그냥 관이 어떻게 생긴지만 보자고 막 동네애들 다 끌고갔음 그리많지는 않았지만.

 

난 태어나서 그때 관을 처음봤음. 솔직히 그때 관이라는걸 처음알았지만

보자마자 뭔가 그 공기를 압누르는 포스라고 할까 그런게 있어서 겁먹었음.

 

오빠들도 언니들도 다 무섭다며 빨리 가자고 해서 엘리베이터 타러 가는데 

 장례식때매 303호 문이 열려있었음.

 

돌아가신 할머니를 봤음.

 

워낙 인상이 험하셨던 분이라 원래 되게 무서워했었는데

 

잊을수 없음.

진짜 무서웠음.

근데 그집 장례식을 5일장을 했음.

 

그집 마지막 이틀은 할머니 시체를 관에넣고 문닫아서 계단에 걸터놨었음 ㄷㄷ

요로캐요로캐 !!

 

 

그래서 나 거기 진짜 무서워함.

 

 

근데 내가 그렇게 무서워하는 4층에 선거임.

4층에 땡! 하면서 서고 문열리자마자

관끄는거같은 소리? 슥슥~ 하는소리 났음 .

그러고나서 체중초과 삐- 진짜 한 1초? 정도 ,

 잠깐 삐- 하고 꺼지더니

그냥 문 닫혔음.

 

나 얼었음.

5층도 땡!하고 서고

6층 땡! 하고 문열리자마자 우리집으로 뛰었음

그날따라 비밀번호 왜이렇게 틀리게 눌러지는지...

결국 문두드리면서 언니한테 빨리 문열어달라고함.

이때도 언니 뭐 사야될꺼있어서 부산내려왔었음 .

 

언니가 왜그러냐길래 자초지종 말했음.

언니 올라올때도 층마다 다 섰다고함.

언니도 그냥 누가 장난친거 인 줄 알았다고햇음.

 

언니는 오랜만에 부산내려와서 친구들만나서 한잔하고

나보다 30분정도 먼저왔다고함.

나 오는 30분동안에도 층마다 계속 엘리베이터 섰다고함.

 

근데 이상하지않음?

 

우리아파트에는 다들 이사 가고 그래서 애들이 별로없었음.

다들 3~4살밖에 안되는 어린애들이고 , 내 나이또래 3명인가? 있었음.

근데 걔네는 나보다 어려서 학원 나보다 다 빨리 끝나고 옴.

그리고 걔네부모님들 아는데, 성격상 밤에 애들 집밖에 안 내보내심.

그러니까 이런 장난칠사람이 없음. 그것도 층층마다 다 .

 

엘리베이터 안에 숫자를 다 눌러놨다고 해도

내가 올라올때랑 언니가 올라올때 봤을땐 안에 숫자들은 다 안눌러져있었음.

그러니까 누가 일부러 장난쳤다는건 더 말이안되는 상황이었음.

 

언니랑 오싹-했음.

집에 언니랑 나만 잇엇음.

 

언니랑 계속 엘리베이터 소리 듣고잇었음.

1시간정도 계속 땡,땡 거리면서 층마다 섰음.

 

혹시 엘리베이터 점검하는건가 싶어서 경비아저씨한테 인터폰때렸음.

경비아저씨도 순찰나가셔서 인터폰도 안받으셨었음.

 

2시쯤 됬을때, 7층에 집에서 왁자지껄 사람들 나오는소리가 들렸음.

좀 시끄러워씀. 아마도 집에서 계모임을 했나봄.

 

"잘먹엇어요, 다음에 또 봐요~^^"

"음식하느라 고생했네~"

 

대체로 이런대화들이었음. 밤이라 소리도 더 울리고 워낙 시끄럽게들 말해서

대화가 거의 다 들렸음. 그리고 우리아파트가 그리 방음효과가 좋은게 아니라...ㅋㅋㅋ

 

7층에 엘리베이터가 섰음.

다들 인사하면서 엘리베이터 타는 소리가 들렸음.

 

근데

아 그른데 !

 

엘리베이터가 1층에 땡! 하는 소리가 안들리는거임.

그래서 언니랑 잠깐 얘기해서 소리를 못들었나? 싶어서

베란다로 나가서 아파트 입구를 계속 보고잇었음.

 

분명히 지금쯤이면 사람들이 나오고도 남을시간인데...

 

왜 다들 안나오는거임??

 

이상해서 문열고 엘리베이터 봤음.

 

 

 

 

엘리베이터 7층에 서있었음.

더이상 층층마다 서지도 않았음.

 

 

 

언니랑 나랑 완전 무서웠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시끄럽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다는 말이지...

 

언니랑 무서워하다가 잠들었음.

다음날 학교 가는데 경비아저씨한테 혹시 어제 밤에 엘리베이터 점검같은거 햇냐면서

물어보니까 그런거 안햇다고 햇음.

엘리베이터 1시간넘게 층마다 섰었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CCTV 확인해보겠다고 했음.

 

학교갔다가 집에 올때 아저씨한테 물어봤음.

아저씨 CCTV에 그시간에 엘리베이터 층마다 서면서 문열리는거 찍힌거 없다고함.

나 찍혔을때도 CCTV상에선 그냥 바로 6층으로 가서 나 뛰면서 내리는것만

찍혔다함.

 

 

헐....................

 

 

나 완전 오싹했음.

 

한동안  엘리베이터 타기 진짜 무서웠음.

그렇다고 내가 무서워하는 계단으로 갈수도 없었음.

 

그래서 엘리베이터 1층 앞에서 누구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누구 오면 같이 타고 올라가고,

아빠보고 내려와달라고 햇었음.

 

 

근데 엄마한테는 말할수가 없었음.

엄마 그때 한창 신 모시는거 받고 있었기때문에

엄마 정말 힘들어했음.

엄마도 막 귀신들 보이고 그러니까 엄마도 정말 정말 너무 힘들어했음.

안그래서 몸 약한데 그때 정말 엄마한테 너무 버거운 일들 뿐이었음.

그래서 엄마한텐 말할수가 없었음.

 

 

 

 

 

아 다썼다!!!!! ㅋㅋㅋㅋ

너무 길어서 쏘리욤 ㅋㅋㅋㅋ

또 쓰다보니 엄청길어졌네요 ㅋㅋㅋ

 

너무 길어서 읽다가 짜증나신거아니에요?ㅋㅋㅋㅋㅋ

아 아빠가 밥먹자고 나오라네요 ㅋㅋ

저는 밥먹으러 갑니당

고등어고등어 고등어 구이  야금야금냠냠쩝쩝

 

 

3탄은 음.... 언제쓸지모르겟어요 ㅋㅋㅋ

 

댓글댓글 리플리플

나 정말 사랑합니다

리플마니 달아주세요!!ㅋㅋㅋ

 

 

 

아 그리고 요새 날씨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

다들 감기조심하세요!!!!!!방긋

착한척돋네 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5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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