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봐주셨네요 ..
당시에는 솔찍히 화가 많이나서 ㅠㅠ 버스기사가족분들 속상하게 한거같네요
제가 사는곳이 전주입니다.
요즘 전주는 버스파업으로 출퇴근도 많이힘들죠 ^^;;
택시도 서로 타려고 전쟁을 치루는 중입니다..
언제끝날지 모르는 파업이라고 뉴스에 종종 나오는 ...
버스기사님들도 힘들꺼라는거 알고있습니다.
저역시 일끝나고 퇴근하는 길이었기때문에 무척이나 피곤했구요 ㅠㅠ..
서로가 조금만 배려했으면 좋겠네요 ....
글올리고 잊어먹고있었네요 ^^;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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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저는 22살 통신사상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은 버스비가 1000원인데 .. 다른곳도 그런가요 ?
저는 다른분들이 저에게 친절을 배풀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불친절은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
저역시 상담원이기에 친절이라는게 힘든것인지 알기에 ..! 하.지.만
요즘 버스를 타면 화가 치밀어서요 .. ㅠㅠ
버스도 잘안타지만 오늘은 근문가 일찍끝나 시간이 널널했기에 .. 2800원을 아끼고자 !!!
회사 뒷편 버스정류장까지 15분가량 걸어갔습니다.
평상시 같은면 회사바로 앞에서 택시를 타고 집에 왔겠지만 .. ! 말했듯이 시간이 널널해서.. 버스정류장으로 갔지요 ..
7시 조금넘어서 버스가 있다고 기억하고 있었기에 ..!
하지만 버스가 오질않더군요 ㅠㅠ... 핸드폰에 찍어둔 버스시간표를 보다 앞을보니 버스가 여러대 있더라구요 ㅡ..ㅡ;
네.. 전눈이 매우 나빠 멀리있는걸 잘못봐요 .. 앞에있는 친구도 못보고 지날갈때가 많으니까요
거기에 밤이라 버스번호가 빨간색이어서 신호등인지 착각했습니다. 눈시력 0.2 0.1 입니다
여튼 ! 버스가 4개정도 줄지어 있었어요 .. 첫번째 있는 버스번호를 확인하니 제가 기다리던게 아니더군요 .. 뒤에차를 확인하려보니 첫차 버스에 가려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어나서 뒤에 버스번호를 확인하면서 뛰어가니 3번째에 제가 기다리던 버스여서 문두둘기며 열어달라고했습니다 .. 그.런.데 ..!!!!! 앞차가 출발하니 그냥 가버리더군요 ?
기분이 확상했습니다 .. !!!! 뒤에있던 할머니들이 "요즘 기사들은 조금만 늦게타도 문안열어줘 .. 우리알아서 번호확인하고 빨리타야지" 라고 하시더군요 .. !
그말듣고 더화가 났습니다 .. ! 저는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렸고 버스가 있는곳까지 뛰어갔습니다. 근데 출발했으니까요 ..
버스가 저멀리서 신호에 걸렸는데 그앞에 가로막아버리고 싶더라구요 ㅡ..ㅡ 너무화가나서 따지고 싶었습니다.
이게 첫경험이 아니라서 더더욱 화가났어요 ..!
제가 버스를 많이타야 한달에 10번호 안타는데 .. ! 추석연휴전날 .. ! 많은 사람들이 장을보러 나오지않습니까 ? 그것도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요
저도 그날 시골에 가기위에 퇴근 후 시간이 좀남아 버스를 선택했습니다
한정거장 갔나 ? 중학생쯤 보이는 여자애가 흰색강아지 한마리를 안고 타더군요 ..
그때 기사님 왈 "요금 여자들은 생각이 없는거야 아님 저여자가 미쳤나 어딜 보신탕을 데리고 타 지가 이쁘면 남들도 이뿌다고 생각할줄아나 ?" 라고 말하더라구요 ! 그러면서 저한테 안그래요아가씨 ? 문의를 하더군요 ㅡㅡ.. 저는그냥 글쎄요.. ~ 하고 넘어갔는데
기사님이 보신탕안고다니면 어떻게 되는지 보자고 그더운날씨에 에어컨도 아닌 히터를 틀더군요 .. 그 많던 버스안의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죠 덥다고 에어컨좀 틀어달라고 하물며 반이상이 할머니들이었구요 ... (제가타는곳이 시장앞입니다 ^^)
그래도 아무소용 없더라구요 그여자아이가 내릴때까지 ... 여자아이가 내리고 나서 "저여자가 보신탕 안고타서 그랬어요 ~ 많이더우셨죠 ? 창문닫으세요 에어컨 틉시다" 라고 말하더니 틀더군요 ..
그리고 또한번은 제가타는곳이 버스가 많이 지나가는 곳이라 .. 거의 중점이거든요 .. 한번 버스오면 3~6 이상이 오는데 .. 버스가 -> 이쪽방향으로 왔습니다 <-제가 이쪽으로 마주보면서 걸어갔구요 버스는 맨마지막에있어서 버스정류장으로 오고있었습니다 그래서저는 그자리에 서서 손을 위아래로 흔들었습니다. 근데 그냥 가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제가 뽀짝 다가가서 따라 걸어가며 문을 두두렸습니다
기사님 문열면서 하는말 " 아니 늙은사람도 버스보면 뛰어오는데 젊은사람이 머라고 가만히 서서 세우라고 그러면 어떻해 다음부터는 뛰어와서 타 " 라고 반말로 말하더군요 ㅠㅠ
아니 버스는 버스정류장에서 타는거 아닌가요 ? 그당시 버스가 6번째인가 5번째로 기억하는데 .. 그멀리까지 제가 뛰어가야하는게 맞나요 ?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버스가 가버릴까바 뛰어가서 타는거구요 .. 저는 버스가 출발해서 제쪽으로 오고있길래 손을 흔들었습니다
오늘도 괜히 30분 시간버려서 버스타려다가 버스가 가버려서 .. 택시타고왔습니다 . 덕분에 돌아온거라 4300원이 나왔구요 ..
너무 화나서 시내버스관리하는 사무소에 전화했습니다 . 시내버스 관리는 하지만 기사들은 용역이라 그런 기사분들때문에 본인들도 힘들어 죽겠다고하더라구요 .. 대신 미안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사과받는게 죄송해서 .. 너무화나서 전화한거라구 .. 밤늦게 전화해서 죄송하고 수고하시라고 하고 전화끊었습니다..
티비에서 보면 어부바버스기사도 있고하는데 .. 정말 보기 힘든광경인거 같습니다 ..
지팡이로 한걸음한걸음 걸으시는 어르신들이있는데 계단을다올라오기도전에 문닫고 출발하는 기사들도 있었으니까요 ..
정말 아쉬운사람이 아쉽다고 .. 택시타고 다녀야할라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