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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업재활원 교사의.. 주저리...

....... |2010.10.28 19:00
조회 157 |추천 0

장애인 이용자 어머니한테 욕먹음....

 

내말 함 들어봐바......

오늘 현장학습으로 남한산성을 갔음...

저 이용자는 지적장애 3급 36세....

몇일전부터 계속 자기 짜증이 심해 안오겠다는 현장학습에 다함게 해야 하는거라고

같이 옴

오늘도 뭐에 토라졌는지 차에서 내리자마자 지고집 부리면서 산으로 올라감

그러다가 사라짐....

우리 놀라서 남한산성 꼭대기에서 여기저기 흩어져서 찾음

찾는동안 나는 고객센터 가서 방송을 하려는 도중 찾았다는 연락이 옴

한 1시간은 찾아 해맷을꺼임,.....

 

 찾고 난후 그 장애인한테 왜그렇게 고집을 부리냐고

잊어버리면 어떻게 했을꺼냐고

찾을라고 실종신고도 낼라고 했다고

그렇게 고집부릴꺼면 일하러 나오지 말라고 화냄

그만큼 걱정을 많이 했으니깐...

잘 해결되고 밥도 다먹고 행사 일정 다 끝내고

모두 귀가한후... 회사로 온 전화 한통

 

그장애인의 엄마.....왈

내 아들이 말하는걸 듣자하니 너같은데

니가 뭔데 우리 아들한테 일을 하라마라야? 니가사장이야?

우리 아들이 일을 얼마나 잘하는데

니가 그만둬야 하는거아니야?

정신이 이상한거 같은데..

그리고 우리 아들이 길을 얼마나 잘 찾는데

실종신고를 낸다 말아야?

25살 뿐이 안먹은 년이 ... 내아들은 36살이야

너보다 훨씬 많이 먹었어

뭐하는 년이길래 지랄이야?

야 너랑얘기할 필요없고 대표 바꿔...

라는 말과 함게 뭔놈의 욕은 그리 하시든지.....

 

너무 어의가 없어서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고 내가 잘못된 행동 한거였으면 내가 그만두겠다고 했다...

 

아놔 어이가 없네

자식이 장애인걸 인식하지 못하는걸까

산 한복판에서 지 고집 부리다가 길을 잃었는데

뭐? 갠 집 잘찾아 다닌다고?

실종신고는 왜 할라고 했냐고?

 

진짜 자식 잃어 버렸어봐..그딴소리 나오나

추워죽겟는데 산뛰어 다닌사람은 생각 안하나 보지?

아/.////..........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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