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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69만원 자켓...;

바바예투 |2010.10.28 23:48
조회 1,218 |추천 2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등산복가게를 하시는데 말인데유

 

오늘 어이없는 거 들었음ㅋㅋㅋㅋ

 

고등학생이 어머니랑 같이 왔는데

 

49만원짜리 패딩사달라고 하고 안사준다니깐

 

가게에서 못나가게 난리폈다는데 참나ㅋㅋㅋㅋ

 

진짜 애같이 난리를 폈다고 하는데 어이없어ㅋㅋ

 

결국 우리 어머니가 10%인가 세일해줘서

 

사가지고 갔다고 한다..

 

그거 일년밖에 안입을거래...부자집인가?

 

산거 아버지한테 걸리면 혼난다고 숨겨갈거라고

 

막그런거보면 부자집은 아닌거같은데..

 

물론 내추측

 

근데 이 고딩 사실 69만원짜리 자켓 원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니네가 버냐? 무개념이다 진짜

 

같은 고딩으로써 쪽팔리다ㅠㅠ

 

그래서 우리가 죧고딩 소릴 듣는거야

 

너같은 새끼때문에

 

그 어머닌 20만원정도 예상했다는데 휴우..

 

고생많으십니다ㅠ아들 하나 잘못둬서

 

 

 

또 다른 고딩이 아버지랑 왔는데

 

너무 멋있다고 최고라고 44만원짜리 사달라고 조름

 

근데 그거 실용성이라서 우리 아버지가

 

아버지 매장에서 가장 디자인 나쁜거라구함ㅋㅋㅋ

 

결국 사서갔다고함...

 

 

솔직히 말해줘

 

따뜻하게 입고 싶어서..좋아

 

근데 부모님이 땀 흘려서 번돈 이렇게 한번에 망쳐?

 

일년에 반도 안입는거면서? 일년도 안입고

 

질려서 바꿔달라고 난리필거면서?

 

멋내고 싶은거아냐?

 

넌 얼마냐? 난 49만원짜리라고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밖에 안들어

 

난 부모님이 주신다고 해도 부담스러워서 안받음

 

20만원짜리 하나(두꺼운 바막)랑

15만원짜리 하나(얇은 바막) 받았어

 

이거 두개는 너무 필요해서

 

교복에 입을 자켓이 없어서 싼걸로 골랐어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것중에ㅠㅠ이것도 넘 비싼듯

편하긴해서 좋아ㅇㅇ)

 

 

하여튼

 

부모님 땀묻은 돈 생각해가면서 쓰자고

 

사실 나도 용돈 팍팍쓰는바람에 고생하는 고딩이긴 하지만

 

그정도까진 아니거든..

 

생각좀 하자

 

어이가없어서 참나 애냐 니가?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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