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안녕하세요
이제 22살도 2달밖에안남은 여대생입니다
지금 23살인 친오빠가있는데요
키는 16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미안ㅋㅋ)
저희오빠랑 전 그렇게 잘지내는건아니지만 그래도 잘지내는편에속해요
어제있었던일인데 오빠가 어제 피곤했는지 일찍 잠들었어요
9시 조금넘어서 오빠한테 물어볼게있어서 갔더니 방에 불켜있는상태로
침대에 누워 자고있더라구요 누워있다가 잠들었나보다싶어서
제가 불끄고 문닫고나왔습니다
그러다 저도 12시 거의다되서 제 방에서 자게되었고 잘자다가
새벽3시쯤 잠깼었거든요
목이말라서 주방에서 물먹고있는데 오빠방에서 이상한 소리가들리는거에요
물먹고 자세히 들을려고 오빠방 문앞에 서있는데
어 어 이러더라구요
잠꼬대하네싶어 제방에 갈려는데 제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세연아 안되 안되
이러길래 오빠방에 들어가서 불을켰습니다
오빠 자면서 꿈을꾸고있는거같은데 악몽을 꾸고있는거같아 흔들어서 깨웠습니다
오빠 왜이래? 하고 깨웠더니 오빠가 저를보자말자 와락 안더라구요
안으면서 하는말이
오빠:괜찮아?
저:왜그래? 안좋은꿈꿨나?
오빠:(안고있다가 저를보고 제 얼굴을 손으로 만지면서)어디보자
저:왜왜?
오빠(다시안으면서)다행이다
저:왜? 무슨꿈꿨는데?
오빠:아니 니가 나랑같이 어디갔었는지모르겠는데 갔다가 집에오는길에
니가 인도끝쪽에걷다가 도로쪽으로 넘어졌는데
버스가오면서 니 깔릴번했다
저:아 무슨 그런악몽을꾸는데? 나 괜찮다 여기있다
오빠:아 꿈자리가 왠지 찝찝한데 진짜 나중에 학교갈때랑 집에올때 조심해서와 불안하다
저:걱정하지마 학교축제때문에 휴강되서 오늘 학교도안가고 집에만있을거니깐
이정도? 말을했는데 오빠가 저 안았을때 식은땀과 많이놀랬는지 몸이 떨고있더라구요
평소엔 좋지도 나쁘지도않게지냈지만 그래도 오빠가 이런 모습을보고나니
그래도 동생인 저를 많이 생각하고있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조금 찡한것도 없지않아있었고 감동도받았어요
한편으로 오빠의 귀여운면도 보였구요
그래서 어제와 오늘은 오빠랑 저 서로 조심해서 그런지 아무사고가안났네요
마무리 어떻게해야되지?ㅠㅠ
10월도 이제 이틀밖에안남았는데
한달 마무리들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