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1* 바비인형
http://pann.nate.com/b202932704
*EPISODE2* 대리출석&대리시험
http://pann.nate.com/b202941533
짜쟌~ ![]()
아무도 반기지 않지만 오늘은 제 생일이니카효ㅋㅋㅋㅋㅋㅋㅋㅋ
자축기념으로 간단한 에피소드 올릴게요
백수는 아니지만 오늘따라 일이 없어서 너무 한가해 미치겠음 ㅠㅜㅜㅜ
생일인데 이렇게 지루하게 보낼수 없잖음??ㅋㅋㅋㅋㅋ
토커님들에게라도 기쁨을 드리고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3
오늘 있던 일임
앞에서 말했듯이 나 오늘 생일임
원래 시간보다 30분 일찍 일어나서 안입던 옷 입어가며 꽃단장하고
맨날 질끈 동여매던 머리도 풀어서 고데기질까지 했음
그러다 보니 시간이 평소보다 5분이나 늦은거임
< 님들도 알겠지만 아침시간 5분은 낮시간 30분과 같음ㅜㅜ >
미역국도 못먹고 (사실 먹을 미역국이 없었음-_- 울엄마 미역이 상했다며 못끓였다함
미역도 상하는 거였음? 난 24년 살면서 오늘 알았음..ㅋㅋㅋ)
여튼 부랴부랴 대문열고 나오는데 아니 이게 왠 떡? ![]()
장미꽃과 케익과 편지 ?
날 몰래 사모하고 있던 울트라 캡숑 나이스 초 훈남이 내 생일을 알고
아침에 준비해놓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사랑고백을 하는것인가 했음ㅋㅋㅋㅋ
순간 난 순정만화 주인공이 된 기분이였음
출근시간이고 뭐고 늦어도 상관없었음ㅋㅋㅋㅋㅋㅋ
난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살포시 쭈그리고 앉아 편지부터 열었음
헉...................
그랬음
오늘 생일의 주인공은 비단 나뿐만이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장미꽃과 케익과 편지 속 주인공은 내가 아닌 내 동생이였던거임......
동생과 내 이름은 끝에 한글자만 다른데 그 다른 글자마저도 매우 흡사한 모양임
난 내가 이름을 잘못 본 거길 바랬음ㅠㅠㅠㅜㅜㅜ
대략 30초간의 황홀한 상상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온 나는 순간 발로 찰 뻔 했음-_-
이미 회사는 지각일 뿐이고ㅠㅜㅜ 내 로맨스는 바람같이 날아갔을 뿐이고ㅜㅜㅠㅠ
쌍둥이로 살아 가는 나는 하루하루가 시트콤같음ㅋㅋㅋㅋ
오늘 일도 웃지 못할 추억으로 남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둥이 사귀는 많은 남친 여친님들하 부탁 하나만 하겠음![]()
먼 이벤트를 하거들랑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듯
다른 쌍둥이는 모르게 하란 말이햐ㅠㅜ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난 뼛속까지 시리다고................................
외로운 생일날 회식하게 생겼네횩ㅋㅋㅋㅋㅋㅋㅋ망할^^
나 추천 시켜주면 에피소드 마구마구 올리겠듬♡
댓글은 예예 악플은 노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