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남사는 남자예요
어제일이였음
심부름할게있어서
수정구청으로 가야했음
중앙시장 농협앞에서 2번버스를 탑승함.
버스안에 여러 여자님들이계셨고
이 여자님이 딱히 눈에 띄는 님도아니였음
근데
나 봤음 그 여자님 자리에서 일어나서 패스 찍으려하는데
불안불안해보였음 뭐랄까 태풍녀처럼 갑자기 길에서 자빠지는 사고가
일어날것같은느낌이였음ㅋㅋ
어쨋건 여자님 내리고 난 뒤따라내림
엇 신호등이 노랑색임 내 타이밍은 알아줘야함하면서
큰 걸음으로 그 여자님을 추월하려하는데
그 여자분 태풍녀처럼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한손으론 땅을 짚고계셨음ㅋ
구두라서 삐끗하신건지 좀 격하게 주저앉으셨음..
죄송하지만 도와드릴수없었음 아마 여자님이 기분나빠하셨을꺼라생각하고
그냥 생하고 지나갔음
근데
그거암? 내 일은아니지만 나까지 쪽팔렸던...
ㅋㅋㅋ...
어제 11월1일 2시50분경 2번버스 타고가다 수정구청 정거장에서 하차하신
여자님 톡보시나요^^^?
이거보면 좋을텐데..
네 사실 웃었어요 안웃기면 거짓말이잖아요
근데 진심 일으켜드리고싶었는데 군복이라 놀래실것같기도하고 안그래도 쪽팔린데
제가 두번 죽이는건 아닐까 해서 모른체했어요.
근데 왠지 그냥 생까고 간 저를 야속하게 생각하실것같아 마음이불편하네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