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톡을 즐겨보는 사사오입하면 20살인 일본거주중인 여자사람입니동 ㅋㅋㅋㅋㅋㅋ
댁네 평안들 하신지.. 푸힛![]()
남치니 자랑 하고싶어서 처음으로 직접 글을 써봅니다
글제주가 없어서 재미없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그리고 좀 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찮으신 분들은 패스...![]()
호호호호호호호
엄마야 나 부끄러워졌어
그동안 톡 보면서 써보고 싶었던 음슴체로 쓸게요 ㅎㅎ 히히
제 남치니는 일본인임
남치니와 나는 알바에서 만남
지금도 같이 알바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올해 3월달부터 하고있음)
남치니의 내 첫인상은 몹시 구렸다고 함![]()
나 들어오고 얼마 안돼서 남치니가 나한테 뭘 했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했다고 대답했다고 함
근데 나중에 남치니가 가서 보니까 내가 안해논거임
그래서 지인한테 한국여자들은 원래 그렇게 거짓말을 잘하냐고 물어봤다고 함 ㅡㅡ
근데 나는 기억 안남......... 나 이거 처음 듣고 개충격먹음
이 이후로 이런적은 더 없었다고 함 난 굉장히 억울했음![]()
분명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긴장하고 있다가 얼떨결에 대답한거 같은데 날 그런 여자로 몰고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뿡이다
나도 남치니 인상 처음엔 구렸음![]()
얼굴 보니까 나랑 나이 비슷한거 같은데 너무 윗사람인척 어른인척 하는거 같아서 걍 재수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8살 차이 제법..동안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아이돌 멤버를 닮음... ㅡ.ㅡ 인기 많은 아이돌이라 차마 얘기는 못하겠음 ![]()
게다가 날 자꾸 피하는거임 내가 옆으로 쫌만 가면 쪼르르륵 딴데로 사라지고
뭐 물어보려고 가면 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완전 짜증났는데 알고보니 외국인이고 그래서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랐다고.. 쳇뿡
남치니는 올해 8월 초에 고백함
4월달부터 날 좋아했다고 고백함
4월달에 뭐가 있었냐 하면 점장님하고 오래된 알바생의 송별회가 있었음
술 빠라삐리뽀하고 2차로 노래방에 갔음
나는 사람들이 한국 노래라도 부르라고 자꾸 그 노래방 리모콘을 나한테 주길래 처음에는 빼다가
노래를 부름![]()
미스치루 노래(<-남자가수임) ㅋㅋㅋ랑 우루후루즈(<-역시 남자가수임)였나
원래 목소리가 저음이라 여자 노래 잘 못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노래를 남자답게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남치니는 여기서 뻑갔다고 함
취향이 쫌 특이함
아무튼 그 송별회의 4월부터 7월달까지 내 이름이 갑순이라고 하면
갑순쨩 데이트하자~ 난 갑순쨩밖에 없으니까~ 갑순쨩 갑순쨩 갑순갑순갑순
아주 부담스러워서 웃음도 안나올 정도로 나에게 그럼
알바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이 누구누구씨가 갑순이 좋아한다고 놀려댐
근데 나는 설마.. 했음 설마 날 좋아할까 싶었음
그런 생각이 드니까 더 짜증나지기 시작했음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사람 진짜 가볍다~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나~ 등등등
기분이 몹시 안좋았음 그래서 차마 화는 못내고 하지말라고 나 그런 장난 싫어한다고 몇번 얘기함 ![]()
그러다가 7월달즈음에 갑자기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음
나는 아.. 이제 질렸나보군 했음
근데 갑자기 8월달에 고백문자가 옴
내용은 내가 만나자고 해도 안만나주니까 결국 알바할 때 밖에 나를 못보고, 그러니까 자기는 그 시간동안에 좋아한다고 많이 얘기해주고 싶었다
근데 그런 말과 행동들을 내가 진심으로 안보니까 자제하다가 제대로 고백해야겠다 싶어서 지금 이렇게 털어놓는다고
그리고 차일거 각오하고 보내는거니까 부담갖지 말라고 그냥 아무것도 없었던 것 처럼 자길 대하면 된다는 내용이었음
..................부담을 어떻게 안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담이 트럭으로 왔음 하루종일 고민함 어떻게 답장을 해야하나
그리고 간신히 보냄.. 내용 추리면,
나는 누구누구씨를 좋아하지만 연애감정은 아니다
상처주고 싶진 않지만 이게 내 답이다
좋은 외국인 친구로 남고싶다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골빠져라 생각하고 생각해서 보냈음
답장에는 괜찮다고 기대하지 않았다고 옴
그리고 그 다음날이 알바였는데 가기전부터 나는 죽을거 같은 기분이었음
근데 알바에서 딱 만났는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거임
오히려 내가 더 허둥지둥대고 당황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치니는 내가 되게 편하게 대할 수 있도록 해줌
내가 얼라?? 고백했던게 저사람이 아닌가?? 나 고백 받은 적이 있었나?? 꿈이야????? 할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몇주가 흐름
남치니가 술마시러 가자고 함 그냥 친구로서 이런저런 얘기가 하고 싶다고 ...
나는 그동안에 이런 걸 진짜 수십번을 거절했었음 수십번 가자고한 남치니도 남치니고 싹 다 거절한 나도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은 순간 이런 생각이 드는거임
나까짓게 뭔데 이렇게 대단한 척을 하는거지
내가 뭐라고 이렇게 비싼척을 하는거지..
그리고 남치니도 데이트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편하게 마시러 가자는거여서
거기서 yes 하고 같이 마시러감
마시러 가서 남치니가 나에게 모든 감정을 다 고백함
너무 직설적이여서 나는 이게 내 얘기를 하는건지 딴여자에 대한 감정을 얘기하는건지 멍해질 정도였음![]()
근데 그래서 사귀자!는게 아니라,
이래서 이랬다 저래서 저랬었다.. 이런 식으로 담담하게 내뱉음
자기는 이런 무모한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 해본적이 없다고 함
보통 될거 같은 사람에게 고백하고 사귀고 그랬는데
이렇게 누가 봐도 안될거 같은 고백 해본건 처음이라고 했음
남치니는 모든걸 포기한듯이 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또 시간이 흐름
남치니는 나에게 예전처럼 나에게 신경 많이 써주고 이것 저것 도와주고(나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은거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마음 자꾸 밀쳐내는 나에게 똥강아지처럼 계속 다가오고 또 다가와줬음
나는 점점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함![]()
일단 첫번째로 나는 내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미의식이 높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
거울볼때마다 남들의 다섯배로 자학함
그리고 실제로 외모때문에 불이익 본 적도 있음 그런 과거들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앗아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로 나는 이제껏 사귀어도 내가 상대보다 훨씬 좋아해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 사랑을 해왔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누가 날 반년넘게 좋아해주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임(나 가엾은 년임)
왜 날 좋아하지 왜 하필이면 나지 내 친구가 맘에 들어서 나한테 접근하는건가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로 나는 내년초에 한국에 돌아감
나는 처음부터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어차피 끝이 흐지부지하게 될거라면 애초부터 시작하지 말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음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 네번째 이유는
남치니에게 내가 길들여져서 이제 남치니가 신경쓰이기 시작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을 사서하는 나는 또 골빠지게 고민함
남치니랑 많이 싸우기도 싸움
싸웠다기 보다는 내가 예민해져서 별거 아닌거 갖고 일방적으로 성질 많이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이제 남치니가 소중한 사람 목록에 랭킹됐기 때문에
내 생각만 할게 아니라 남치니의 생각도 하고 싶었던거임
어차피 돌아갈 외국인 여자사람에게 그렇게 마음주고 정주면 니 손해가 아닐까.. 싶어서
이런 날들이 흘러가다가
결국 남치니가 나 한국 가고도 한달에 한번씩 만나러 와주기로 하고
하는데까지 서로 노력하기로 하고 사귀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컹글레튤레이션 컹글레튤레이션~~ 빠라라라 빠라라라라라라라라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얼싸 놓구나 꽹과리를 매우쳐라 깽깽깨개깨ㅐㄱ깨ㅒㄲ개개깨갱깽깽꺵 뱃놀~이 가잔다~![]()
남치니한테 길들여져 내가 드디어 낚임 팔딱팔딱
남치니는 만나기만 하면 나한테 그렇게 뭘 맥임
사달라는거 (99.9% 먹을거임) 다 사줌
내가 뭐 먹고싶다~ 그냥 흘리듯 얘기하는거 다 기억했다가
가게 알아봐놓고 나 데리고 가줌
평생 와리깡, 즉 더치페이 세계에서만 살아왔던 나는
반반은 개념, 얻어먹으면 담번엔 갚아야된다는 생각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치니는 내 지갑도 못열게 함...
반이라도 내고싶고 것도 안되면 반의 반이라도 내가 좀 내고 싶은데
진짜 1엔 한푼도 안받음
점점 스스로가 뻔뻔한 냔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이거는 좀 고민임
남치니 노래 완전 잘부름
내가 불러달라는 노래 다 불러줌 ㅠㅠ
쿠보타의 la la la love song는 남치니가 불러준 노래중에 젤 좋아하는 노래
사잔 미스치루 맛키 쿠보타 등등등등등 다다닫ㄹㄷ랃랃랃랃라달달ㄷ랃라달달달한 노래들 내가 포풍같은 예약넣으면
웃으면서 다 불러줌
남치니가 더 잘부르는면서 나보고 노래 불러달라고 노래잘부른다고 헛소리함
나는 남치니가 하도 조르길래 머라이어캐리 hero부르다가 인생 개굴욕 랭킹 no,2 기록하기도 했으나
그래도 내 노래 좋아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치니는 내가 싫어하는건 다 기억하고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함
엄청난 애연가인데 내가 담배냄새 병적으로 싫어하는거 알고 내 앞에선 죽어도 담배 안핌ㅋㅋㅋㅋㅋ
넘 괴로워 하길래 내가 걍 피라고 ㅋㅋㅋㅋㅋㅋ 누구씨 얼굴 보는게 더 괴롭다고 얘기해도 죽어도 안핌
남치니 일하느라 바쁜데도 쉬는날에는 푹 자야지 안그러면 (개)피곤해하면서
쉬는날 밖에 데이트 못한다고 꼭 만나야 한다고 쉬는날에는 나랑 만나줌
데려다주고 데릴러오고 집 코 앞까지 데려다 주면서 들어가서 잘 들어갔는지 메일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이 우리 엄마만치로 많음
이런 나의 남치니에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키가 작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음 키가
일본 남자들 키 작다고 하는데 꼭 그런것도 아님
나 알바하는데 남자들 175는 기본으로 다 넘고 180짜리도 몇 있음
그러니까 더 작아보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원래 키에 집착하는 여자가 아님 왜냐면 내가 똥자루니까..
내 이상은 내가 힐 신은 키(원래키 + 6~7cm)보다 1cm정도만이라도 크면 됐었음(=7~8c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랑 똑같았음 두둥
근데 얼굴은 또 귀엽게 생겨가지고 인기는 많음 번호따려는 여자들이 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보다는 키에 신경을 안쓰기 때문인거 같음
아무튼 키가 아쉬웠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음 걍 힐 내맘대로 신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아도 신경안씀 남치니도 내가 힐신는거 싫어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도 매일 매일 해줌
일본 남자들 연락이 뜸하다 이러는데 모든 일은 케바케 아니겠음??
오히려 내가 연락같은거 잘 안하는 스타일이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치니가 먼저 안하면 일주일이고 걍 서로 연락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그래도 내가 먼저 많이 하려고 함
사람이 너무 주기만 하다보면 지치게 되어있으니까..
이제껏 받기만해온거 차근차근 돌려주고 싶음
츤데레인 나는 애정표현도 잘 못하고 애교도 잘 못부리고 틱틱대는데
다 이해해주고 한번도 화내지도 짜증내지도 않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똥강아지처럼 다한테 다가와줌
솔직하고 사랑스럽다고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첫인상이 그짓말 잘하는 한국여자였던 사람이 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스무살 초반이고
평생 남자친구 더 못사귀겠냐 싶겠지만 (헐 설마.. 마지막은 아니겠지)
나같은 사람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은 아마 이이상 없을거같다는 생각을 함
늘 고맙고 미안함
넘 길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설수설에 뜬금없는 데다가 재수없는 글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두렵지만
이래 봬도 두시간에 걸쳐 쓴 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아는 사람 있을까봐 두려움ㄷㄷㄷ
걍 센스있게 모르는척 해주시길..
마무리는 어떻게 하면 될까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츠끼다시입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