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결혼했어요 11월6일 준비되었습니다

궁’(MBC) ‘꽃보다 남자’ ‘공부의 신’ ‘풀하우스’(KBS) ‘대물’ ‘쩐의 전쟁’(SBS)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 만화를 드라마로 각색해 시청자와 만나는데 성공을 거둔 작품들이라는 것이다. ‘풀하우스’ 원수연 작가의 만화가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매리는 외박중’으로 원작에 힘입어 2연타석 홈런에 도전하게 됐다.

‘매리는 외박중’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과 ‘미남이시네요’를 거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장근석과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연극 ‘클로져’에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는 문근영이 남녀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일단 두 사람의 조합은 무난하다는 반응이다. 지난 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장근석과 문근영을 보러온 국내·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KBS는 이번 작품에 자신감을 보이며 이례적으로 제작발표회 생중계하는 열정을 보일 만큼 두 배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장근석 팬클럽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1000만원으로 홍보용 관광버스를 대절하는 우리결혼했어요 11월7일  꼼꼼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리는 외박중’은 일본 ACC코리아가 KBS미디어와 손을 잡고 제작에 뛰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에서 선 판매 되는 등 제작 전부터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등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두 배우가 차세대 한류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서 ‘제2의 풀하우스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돌고 있다.

이 작품은 천방지축 ‘위매리’(문근영)가 정략결혼을 시키려는 아빠에게 맞서서 ‘무결’(장근석)과 가짜 결혼식 사진을 찍다가 이중 결혼에 휘말리게 된다는 로맨틱 물로 두 남녀주인공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로 시청자 마음 녹이기에 나선다.

그렇다면 문근영과 장근석의 동반 출연은 어떤 효과를 갖고 올까. 일단 문근영은 변변한 직업이 없으나 낙천적 성격을 지닌 ‘위매리’ 역을 맡으며 오랜만에 밝은 캐릭터에 도전한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